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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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 관계 맺기 전, 홀로서기부터 배워야 하는 ‘사람 중독’
간혹 약물 중독으로 목숨을 잃거나 영구적 뇌 손상이 온 사례를 접하게 됩니다. 그뿐 아니라 알코올 중독으로 뇌 손상이나 건강이 치명적으로 나빠지거나, 도박 중독으로 전 재산을 잃고 가족들과의 관계도 완전히 깨어진 경우도 듣게 됩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많은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은 치명적인 중독에 걸린 것이고, 중독은 나와 상관없는 특정한 사람들 이야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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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기도] 자신을 위해 살라고 유혹합니다
기독일보,훈련과 단련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꾼으로 만들어주옵소서. 예수님도 광야로 가시어 금식하시며 간절한 기도로 온 인류를 구원하실 메시아로서 철저하게 준비하셨습니다. 바울도 높은 학문을 소유한 사람으로 성장합니다. 다메섹으로 가는 사울을 주님이 친히 부르시고 만나셨습니다. 아라비아로 보내시어 단련하십니다. 겸손과 인내를 배우게 하시고, 가진 지식을 복음 안에서 정리하게 하시어 복음을 전파하는 위대한 전도자로 훈련 시키셨습니다.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적다.”(눅10:2) 하나님의 훈련으로 저를 만들어주옵소서. 주님이 저를 단련하신 후에 저는 순금같이 되어 나올 것입니다. 저를 강한 신앙인, 열정적인 신앙인, 기도하는 신앙인으로 만들어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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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섭 칼럼] ‘율법 아래’ 있는 자와 ‘은혜 아래’ 있는 자
◈‘율법’과 ‘율법적 행위’ ‘율법의 의(義)’와 ‘믿음의 의(義)’는 근본 서로 배치되지 않는다. 궁극적으로 둘의 도달점은 같다. ‘율법의 의’를 통해 ‘율법의 완성’에 도달하고, ‘믿음의 의’ 역시 그것을 통해 ‘율법의 완성’에 도달한다. 따라서 우리는 다음의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믿음의 의)’가 나타났다(롬 3:21)”는 말씀 같은 것을 접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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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9) 광야의 소리
기독일보,21년 2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이자 세계적인 석학인 하버드대학 마이클 샌델 교수(Michael Sandel)가 ‘능력대로 하면 공정한가?’라는 강연을 했다. 정의를 “기본적으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라는 샌델교수는 “항상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면 사회는 참 정의로워질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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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의 교과서가 위험하다
기독일보,2021년 4월 문재인 정부의 교육부에서 결성한 교육과정 연구팀이 2022년 8월, 1년여 동안 준비한 “교육과정 시안”을 공개하였다. 교육부는 온라인 의견수렴과 공청회를 거쳐,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로 이 시안을 이송했다. 국교위는 교육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전문적인 사안에 대해 교육부의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최상위 위원회이다. 국교위는 토의를 거쳐 2022년 12월 14일, “교육과정 시안” 중 2015년 이전에 도입된 ‘섹슈얼리티’라는 용어는 교과서에서 삭제하기로 결정하였다. 당초 시안에 있던 ‘성적자기결정권’이라는 용어는 유지하되 성취기준 또는 성취기준 해설에서 그 의미를 제시하여야 한다(성전환, 조기성애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적으로 충분히 안내해주어야 함)라는 수정의결을 했다. 이를 ‘국교위의 의미 수정의결’이라 한다. 교육부는 ‘국교위 의결’의 취지를 충실히 반영하여 2022년 12월 22일 최종적인 ‘의미 수정고시’를 확정 공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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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KISO 가이드라인, ‘온라인 차별금지법’ 논란
기독일보,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가 시행중인 ‘혐오표현 자율정책 가이드라인’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기독교계는 이 ‘가이드라인’이 사실상 ‘온라인 차별금지법’이라고 반발하며 폐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논란은 KISO가 지난 4월에 발표한 ‘혐오표현’ 가이드라인에 이전 정책규정에 있던 지역·장애·인종·출신국가·성별·나이·직업 외에 새로 ‘성적지향’을 추가하면서 시작됐다. ‘표현의 자유’가 존중되는 건강한 인터넷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건데 당초 취지와는 달리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검열·통제의 수단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는 우려가 쏟아지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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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45주년]한국교회 화합의 마중물이 될 백석
한 작은 교회가 세워지는 일만 하더라도 그것이 굳건하게 서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의 땀과 눈물, 그리고 헌신이 있어야 하는지 모릅니다. 안팎으로 일어나는 수많은 문제와 영적인 공격을 견뎌내야 하고, 때로는 교회의 존립을 위협하는 상황을 마주하기도 합니다. 한 교회가 성장하는 과정조차 이러할진대, 많은 교회가 하나 되어 교단을 이루고 성장해가는 과정은 두말할 것도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수많은 교회를 아우르며 45년이라는 긴 세월을 걸어온 백석총회의 행보에 진심으로 존경과 찬사를 표합니다.오늘날 백석총회가 장로교의 대표적 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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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45 주년 나의 사랑, 나의 백석]“백석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총회”
백석총회 설립 45주년. 45년이라는 짧은 역사에서 백석총회가 보여준 행보는 남들과 다르다. 내 것만 고집하는 자기 확신을 내려놓고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는 연합의 명령에 순종해왔다. 1978년 9월 대한예수교장로회 복음총회로 시작된 백석총회는 합동진리, 진리연합, 합동정통, 백석, 대신, 백석대신 등 수많은 이름으로 불려왔다. 이렇게 많은 이름이 존재하는 이유는 그만큼 많은 연합을 이뤄왔다는 뜻이기도 하다. 지금 한국교회는 ‘백석’을 주목하고 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으며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같이 하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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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45주년]한국 교회가 주목하는 백석교단
백석교단 창립 45주년을 뜨거운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백석교단이 짧은 역사에도 한국 교회에서 중심적인 교단으로 성장한 것은 놀라운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교회나 교단이 성장하고 발전하고 증가하고 확장되는 것은 좋은 현상입니다. 그것도 좋은 방향으로 성장하고 확장되고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현상입니다.오늘 이 시대의 고민은 모든 면에서 발생하는 축소와 감소 현상입니다. 오늘 모든 국가의 고민도 인구 감소 현상에 쏠려 있습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는 나라가 있습니다. 미국입니다. 왜냐하면 전 세계의 재산가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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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칼럼]사별의 아픔 겪은 독거노인에 관심을!
아내 죽고 “혼자 살아 뭐해…”아내가 돌아가시자 혼자가 된 할아버지(82세)는 아내의 장례식이 끝나자마자 자살 시도를 했다. 가족들에게 발견되어 종합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고, 중환자실에서 보름 만에 퇴원하며 요양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아내와 둘이 살면서 오직 아내만을 사랑하고 살았다는 할아버지는 “혼자 살아 뭐하나” 싶은 마음에 낙심과 절망감에 정말 아내를 따라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웰다잉 집단 상담프로그램에서 만났던 할아버지는 처음에는 눈도 마주치지 않았고 고개도 들지 않았다. 말씀도 거의 하지 않고 많이 우울해 보였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