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아침을 여는 기도] 이 땅에 평화를 주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이 땅에 평화를 주옵소서

    기독일보,

    전쟁에서의 승리가 강력한 무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승리를 안겨 준 것은 내 칼이 아닙니다. 오직 주님이 적에게서 승리를 얻게 하셨기에, 언제나 하나님을 자랑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오른손과 오른팔과 하나님의 빛나는 얼굴이 이루어 주셨으니, 참으로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시44:3)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승리를 얻게 하셨다는 믿음이 언제나 강조되게 하옵소서. 모든 나라가 함께 세워가야 하는 공동의 선은 사라지고, 모래알처럼 뿔뿔이 흩어져서 각각 국가의 이익만 남게 되었습니다. 약한 나라들은 강한 나라들의 눈치를 보며 자기 생존을 지켜갈 수밖에 없습니다.

  • [사설] 북한에 끌려다니던 통일부의 귀책사유

    [사설] 북한에 끌려다니던 통일부의 귀책사유

    기독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일 통일부 장·차관을 교체했다. 특히 새 통일부 장관 후보로 대북 강경론자로 불리는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를 지명한 건 북한에 끌려다니던 과거의 통일부를 완전히 탈바꿈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윤 대통령은 지난 2일 “통일부는 ‘북한 지원부’가 아니다”라는 말로 통일부의 역할 변화를 주문했다. ‘북한 지원부’란 말은 이전 정부에서 통일부가 ‘남북 평화 이벤트’를 위해 북한의 입맛에 맞춰주던 상황을 빗댄 표현이다.

  • [시니어 칼럼]아날로그 감성으로 바라본 시한부의 삶

    [시니어 칼럼]아날로그 감성으로 바라본 시한부의 삶

    아이굿뉴스,

    영화 우리는 디지털 세상에 살지만 아날로그 감성이 그리울 때가 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이 예전 어른들의 감성 젖은 시대, 과거를 본보기 삼아 그대로 좇는 레트로에 흥미를 갖는 이유가 아닐까.영화 는 1990년 아날로그 감성을 간직한 영화이다. 관객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웃을 타이밍도, 울 타이밍도, ‘주인공이 시한부 인생을 사니까 우리는 슬퍼해야해’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매우 담담하게 시한부 삶을 그려낸다. 여러 의미에서 허진호 감독의 영화는 명작이다.실제로

  • 7월 둘째 주 하늘 문을 여는 가정예배

    7월 둘째 주 하늘 문을 여는 가정예배

    아이굿뉴스,

    그리스도의 선물로마서 5:12~21찬송: 84장첫 사람 아담은 본인이 지은 죄로 인해 온 인류를 죄인으로 만들고 그것도 모자라 온 인류를 사망으로 이끌었습니다. 아담은 자신의 힘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첫 사람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 되었습니다. 성경에는 사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있습니다. 십자가의 은혜로 온 인류를 구원으로 이끈 둘째 사람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십자가의 은혜는 온 인류에게 있어서 정말 필요하고 감사한 선물이었습니다.이처럼 성경에서 첫 사람은 순종치 아니함으로 사망이 시작

  • [은혜의 샘물] 장로가 아직도

    [은혜의 샘물] 장로가 아직도

    아이굿뉴스,

    “장로인데 아직도 연구해요?”언젠가 ㄱ대 대학원에 출강했을 때, 학과장인 교수가 나한테 한 말이다. 차 마시며 환담하다가, 내가 장로라니까 대뜸 이렇게 물었다. 한참 물이 올라, 책도 여럿 내고, 여기저기 학회에 나가 왕성하게 발표하는 것을 잘 아는 그 교수가 던진 질문이었다. 그 말을 듣고 퍽 당황했다.무슨 소린가 했더니만, 대부분의 교수가, 장로가 되면 더 이상 연구하지 않더라는 것이었다. 교회 일 하느라 바빠서 그렇다고 했다. 충격이었다. 정상이 비정상이 되는 순간이라고나 할까? 장로 안수 받는다고 더 이상 연구하지 않다니?

  • [기자수첩] 견고하게 거룩한 방파제를

    [기자수첩] 견고하게 거룩한 방파제를

    아이굿뉴스,

    30도를 훌쩍 뛰어넘은 것도 모자라 맹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날씨. 가만히 서 있어도 등줄기에 땀이 흐르는 게 고스란히 느껴진다.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열기에 숨이 턱턱 막히지만, 동성애 퀴어축제에 맞서 ‘거룩한 방파제’에 참여한 이들은 꿈쩍 않고 구호를 외친다.“우리가 대한민국의 거룩한 방파제입니다.”“거룩한 방파제가 되어 성혁명의 쓰나미를 막아냅시다.”올해 서울시 열린시민광장운영시민위원회가 서울광장 사용을 불허했지만 지난 1일 ‘서울퀴어문화축제’는 을지로 일대에서 또 다른 형태로 강행됐다. 자극적인 퀴어 퍼레이드는 올해도 계속됐다

  • [아침을 여는 기도] 그런 사람은 기도하십시오

    [아침을 여는 기도] 그런 사람은 기도하십시오

    기독일보,

    우리가 가는 길에 항상 햇빛만 비치지 않습니다. 때로는 비가 내립니다. “여러분 가운데 고난을 받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기도하십시오. 즐거운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찬송하십시오.”(약5:13) 기도하는 가운데 이 일이 하나님의 뜻이구나, 확신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개입하옵소서. 알지 못하는 사이에 상상을 초월하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치유하심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꿈과 이상이 좌절되는 순간에 기도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닥친 고민과 고통은 기도로의 부름입니다. 고통과 고민은 기도의 자리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손짓임을 알게 하옵소서.

  • 한민족 비상(飛上)의 원천, 성경(聖經) (6)

    한민족 비상(飛上)의 원천, 성경(聖經) (6)

    기독일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모든 율법의 근간이 되는 '십계명'의 말씀을 다시 강조하도록 하겠다. 이는 예수님의 시대는 물론 오늘날 성령의 시대에도 성경말씀의 기초를 이루며 반드시 지켜야 할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이다. 모든 삶의 지혜와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녹아있기 때문이다.

  • ChatGPT와 목회 윤리(1)

    ChatGPT와 목회 윤리(1)

    기독일보,

    인공지능의 등장은 7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지만, 인공지능이 영화의 소재로 종종 사용되기는 했어도 실제 대중들의 삶과는 거리가 멀게 인식되어왔다. 하지만 2016년 알파고(AlphaGo)의 등장으로 대중들은 인공지능에 큰 관심을 갖게 시작했다. 그런데 2022년 11월 30일에 ChatGPT가 공개된 이후, 사람들은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에 열광하기 시작했다. 출시된 지 5일 만에 가입자가 100만 명이 넘었고, 2달 만에 가입자 1억 명을 돌파하며 그동안의 모든 인터넷 서비스 가입 기록을 갈아치웠다.

  • [사설] 목회자 정년 연장·폐지? ‘양날의 검’

    [사설] 목회자 정년 연장·폐지? ‘양날의 검’

    기독일보,

    목회자의 은퇴 시기와 관련해 각 교단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고수하고 있는 만 70세 정년이 과연 적정 은퇴 시기냐 하는 것과 함께 은퇴를 둘러싸고 교회 내부에서 벌어지는 혼란이 더는 방치하기 곤란한 한계점에 다다랐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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