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연합시론] 비움은 영성의 시작

    [연합시론] 비움은 영성의 시작

    아이굿뉴스,

    이런 글을 읽었다. “속이 가득 찼다고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다. 악기는 비어 있기 때문에 울리는 것이다. 한 번 비워 보라. 내면에서 울리는 자기의 외침을 듣게 될 것이다.” 악기는 비움의 아픔이 있어야 소리를 낼 수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비움이 있을 때 채움의 풍요를 경험하게 되고, 내면에서 울리는 자기의 외침을 들을 수 있다.그리스도의 영성은 비움에서 시작된다. 무엇인가 가득 차있는 그릇에는 아무 것도 담을 수 없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채우려면 먼저 내 안에 가득 차있는 것을 비워야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셨지만 자기

  • [예언서 해설]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은 다만 ‘우상’을 버리라는 것

    [예언서 해설]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은 다만 ‘우상’을 버리라는 것

    아이굿뉴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다며 “여호와께 물으려고 와서” 기다리는 장로들에게 하나님께서 대답하십니다. 즉문즉답, 시원스런 응답을 기대한 그들에게 뜻밖의 메시지가 전해집니다. “인자야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느니라 너희가 내게 물으려고 왔느냐 내가 나의 목숨을 걸고 맹세하거니와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20:3) 딴에는 하나님과 선지자에게 예의를 갖췄다고 생각했을 장로들로서는, 그냥 답을 안 주시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목숨을 걸고’ 맹세까지 하시면서

  • 한 시도 쉴 틈 없는 주의 일꾼

    한 시도 쉴 틈 없는 주의 일꾼

    기독일보,

    바울은 에베소에서 은장색 장사들의 모함으로 큰 곤욕을 치를 뻔했으나 사태는 의외로 쉽게 해결되었다. 그는 이제 계획대로 예루살렘에 올라가는 여정을 서두르고 있다. 여행의 목적은 우선 하나님께 개인적으로 서약한 내용을 성전에서 결례를 치르며 마무리해야 했다. 마게도냐 교회들의 헌금을 예루살렘 교회에 전해주려는 것도 있었다.

  • 나의 성경묵상 체험기

    나의 성경묵상 체험기

    기독일보,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로 유명한 유홍준 교수의 전매특허이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라는 조선시대 한 문인의 말을 인용해서 유 교수가 독자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사랑을 호소한 것이다. 유 교수의 글은 보이지 않는 것들을 자연스럽게 보이게 만드는 묘한 구석이 있다고 안도현 시인은 격찬했다.

  • 학생인권조례로 무너져 내리는 교실

    학생인권조례로 무너져 내리는 교실

    기독일보,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담임교사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다른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여러 차례 구타했고, 밀어 쓰러뜨리고 발로 밟기까지 했다고 한다. 이전에도 같은 학생에 의해 비슷한 시도가 있었으며, 교사가 그 행동을 강하게 저지했을 때 아동학대로 신고하겠다고 그 학생이 협박까지 했다고 한다.

  • 데살로니가, 2천 년 전 바울이 설교했던 곳에 대형교회가…

    데살로니가, 2천 년 전 바울이 설교했던 곳에 대형교회가…

    크리스천투데이,

    빌립보, 암비볼리, 아볼로니아 거쳐 데살로니가에서 복음 전파 텐트메이킹, 생활용품 2회 보급 사도행전과 달리 3주 이상 예상 전도 결과 많은 시민들 예수 영접 3차 전도여행 때도 두세 번 방문 “저희가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사도행전 17장 1절)”. 바울은 유럽의 첫 상륙지인 네압볼리에 이어 빌립보에서 …

  • 스데반부터 손양원까지… 신앙 선배님들이 만난 예수님께 대한 귀중한 이야기

    스데반부터 손양원까지… 신앙 선배님들이 만난 예수님께 대한 귀중한 이야기

    크리스천투데이,

    장소: 보은 창성교회 일시: 2023년 7월 30일 본문: 마 16:21-25, 행 6:15, 행 7:55-60, 고후 12:10 성자 예수님의 삶과 죽음에 있어 “십자가와 부활” 보다 더 귀중하고 더 놀라운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자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고 닮고 싶은 충성스러운 제자들에게 있어서는 “십자가와 부활”의 주님께 대한 경배와 찬양을 드리고 싶은 것도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

  • “말만 잘해?”

    “말만 잘해?”

    아이굿뉴스,

    군대 있을 때 쫄병들을 제일 많이 괴롭히는 권00이라고 있었습니다.그 친구는 신기하게도, 어떤 일이든 자기가 잘못한 일인데 10분만 대화하면 내가 죽일 놈이 되어 버리는 겁니다. ‘이게 아닌데’ 하는 마음도 들고, 억울하기도 하지만 하도 말을 잘해 뭐라 반박할 내용도 떠오르지 않고, 더군다나 쫄병이니 참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 저 깊은 곳에서는 그에 대한 불신 그리고 ‘말만 잘해~!’ 하는 경멸감이 함께 들곤 했습니다.이런 일들이 차츰 쌓이며 그런 마음은 저만 드는 게 아니라 제 동기들도 같이 갖고 있었구요. 어느새 그 고참

  • 일반학문도 하나님이 값없이 베푸신 선물, 적극 활용해야

    일반학문도 하나님이 값없이 베푸신 선물, 적극 활용해야

    아이굿뉴스,

    16세기 코페르니쿠스(1473~1543)의 지동설이 등장하였을 때 루터를 비롯한 종교개혁자들은 여호수아 10장 12절 말씀에 근거하여 반대하였다. 여호수아가 멈추라고 한 것은 지구가 아니라 태양이었다는 것이다.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지금의 우리로서는 실소(失笑)를 짓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다.코페르니쿠스가 죽던 해 출간된 는 루터교 신학자 안드레아스 오시안더의 감수 아래 이루어졌다. 이 오시안더는 칼빈의 에 인간론과 기독론을 다루는 내용

  • “감사의 기준선을 낮춰야 감사가 보입니다!”

    “감사의 기준선을 낮춰야 감사가 보입니다!”

    아이굿뉴스,

    나는 운전할 때 부지런히 달리는 편이다. 그다지 급하지 않을 때에도 습관적으로. 그러다가 속도 위반 범칙금을 물곤 한다. 꽤 오래 전, 도로에서 이런 푯말을 봤다. “속도를 낮추면 사람이 보입니다” 그걸 계기로 속도를 낮추기로 했다. 그랬더니 사람도 보이고, 주변 경치도 보이면서 마음에도 여유가 생겼다. 마음에 여유가 생기니 급한 차가 먼저 가도록 양보도 하게 됐다.높이 뛰기 경기장에는 높이를 가리키는 자(尺)와 바(bar)가 있다. 얼마 전, 우리나라 우상혁 선수가 2미터 28센티를 넘었다고 한다. 항상 즐거운 표정으로 더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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