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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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미션 임파서블(Mission: Impossible)
아내와 딸이 160분 동안 잘생긴 톰 크루즈를 바라볼 것을 생각하니 내키진 않았지만, 성화에 못 이겨 을 보았다. 클로징 크레딧이 올라가고, 저 사람들(IMF: Impossible Mission Force)이 하는 일이랑 우리(Missionary)가 하는 일이 똑같다는 동종직업군끼리의 일체감이 밀려왔다.지원자를 리크루트하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내외에서 혹독한 훈련을 한다. 가명을 쓰고, 신분을 세탁한 채, (불가능한) 미션에 동의하면, 엄청난 무게의 서약을 한다. 유언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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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를 열며] 호모 비아토르
철학자 가브리엘 마르셀(Gabriel Marcel)은 인류를 ‘걷는 인간’, ‘호모 비아토르’(Homo Viator)라고 말했습니다. 인간을 끊임없이 걷고 이동하는 존재로 규정한 것입니다.나아가 사람이 하나님과 함께 걸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사람은 에녹입니다. 신앙은 지식이 아니라는 것, 그것은 구체적 일상에 뿌리를 내린다는 것을 그는 몸소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단순히 하나님에 대해 생각만 한 것도 아니고, 하나님에 대해 읽거나 말한 것만도 아닙니다.그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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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양육은 누구의 몫인가?
부부와 그 자녀가 있는 한 가정을 예로 들어보자. 그 안에는 각자의 역할이 주어져 있다. 과거에는 경제활동을 아버지가 주로 하고 어머니는 가정의 일을 맡아 하면서 부부의 역할이 나뉘어져 있었다. 아버지는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어오면 자신의 과업을 다 한 것이고, 어머니는 집안 살림과 가족 대소사를 자신이 다 맡아서 하는 것이 중심이었다.그러나 시대가 변하고 있고, 경제 활동과 집안 일, 자녀양육에 있어서 그 역할이 남편과 아내의 몫이 달라지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현재는 남성의 육아휴직도 충분히 가능한 때에 살고 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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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주의사회에서 복음 전하려면 타종교, 타문화 존중해야
옥한흠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스탠리 존스(E. Stanley Jones, 1884~1972)라는 인도 선교사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는 간디와 네루 등과 친분이 있었고 인도인들의 문화와 전통을 매우 존중하였다고 한다. 인도인들이 어느 날 스탠리 존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당신은 다른 기독교인과 다르다. 우리의 종교와 문화를 매우 존중한다.” 그러자 스탠리 존스는 정색을 하며 “아니다. 나는 구원에 관한 한 매우 배타적인 견해를 가진 사람이다”라고 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다는 것이다.어느 성경본문을 근거로 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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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사가 가르칠 것이 따로 있다!”
교육의 3주체로 학생, 교사, 학교를 든다. 그런데 여기에 학원의 역할이 커지면서 교육의 주체는 학생, 학교, 학교 교사, 학원, 학원 교사로 늘어났다. 우리의 유·초중고 교육은 모두 대학입시에 목표가 맞춰져 있다. 학원이 선행학습을 마구 하다 보니, 정해진 교과과정대로 수업을 진행하는 학교는 학생들이 학원에서 배운 걸 뒤늦게 다룰 수밖에 없게 됐다. 그러니 학부모나 학생들은 학교보다 학원에 더 의존하게 됐다. 교사들에 따르면 학생들의 학습 태도는 심각할 정도로 불량하다고 한다. 학부모나 학생들이 학교보다 학원을, 학교 교사보다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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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국부(國父) 케말 파샤의 고향이 데살로니가?
데살로니가, 기독교 크게 부흥해 데메트리우스 순교지엔 큰 교회 유대인 의해 상업과 문화 활발해 케말 파샤 생가, 군경 경비 삼엄 비잔티움 시대(동로마 제국)에 들어서도 데살로니가는 마케도니아의 정치와 경제 중심지로서 더욱 번영하게 되었다. 특히 사도 바울이 뿌린 복음의 씨가 열매를 맺게 되어 기독교가 크게 부흥한 도시가 되었다. 4세기 초 세워진 데메트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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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골] 언어의 품격
말에도 품격이 있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과 마음을 보여준다. 마음에 잠재되어 있는 것을 말로 표현하기 때문이다. 음식에 맛이 있듯이 말에도 맛이 있는 언어가 있다. 우주 만물에 조화가 있듯이 말에도 조화가 있다. 절망을 주는 말이 있는가 하면, 희망을 주는 말이 있다. 상처를 주는 말이 있고 위로를 주는 말이 있다. 성경에도 2가지 언어가 나온다(엡 4:29). 더러운 말과 은혜를 끼치는 말이다.더러운 말은 버려야 한다. 더러운 말이란, 유익이 되지 않는 말, 듣는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 남에게 시험이 되는 말, 분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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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음악 이야기] 참 좋으신 주님
기독일보,현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이 신앙생활을 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데 있어 수단과 목적은 분명히 구분되어야 합니다. 죤 파이퍼(John Stephen Piper, 1946-) 목사님의 책 "하나님의 열심"에 보면 그가 이런 말을 합니다. "하나님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하나님 자신을 즐거워하는 것이다. 이 말이 기이하게 들리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보다 우리의 의무를 생각하는데 더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은 세상을 구원하는 것이라 말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최종 전 단계이지 최종 단계가 아니다. 하나님 자신을 영화롭게 함으로써 누리는 즐거움이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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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주택가와 경북대 이슬람 대비책(2)
기독일보,꾸란(5:5)에 보면 무슬림은 기독교 여성과 결혼을 허락하고 있지만, 이교도 여성과 결혼하는 것보다 이슬람 노예와 결혼하는 것이 낫다고 가르친다(2:221). 반대로 기독교 남성들과 무슬림 여성들의 결혼은 허용되지 않는다. 성경보다 700년 후의 기록인 꾸란이 여성에 관해 언급한 것을 마태복음과 비교해 보자. 예수께서는 여성을 낮추어 본 적이 없는데, 무함마드는 노골적으로 여성을 낮추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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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본철 칼럼] 진정한 회개란 이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 대한 근본적인 태도의 변화를 죄인들에게서 보기 원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가장 심각하게 다루시는 죄악은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지 않는 죄이기 때문이다.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요 16:9) 진정한 회개란 어그러진 길을 가던 사람이 돌이켜서 바른 길을 행하는 것을 말한다. 즉 예수님 없이 자기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