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입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입니다

    기독일보,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을 계속하여 끝까지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세상으로 만들고 지켜가게 하옵소서. 우리는 과학기술 발전을 핑계 삼아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을 너무 망가뜨렸습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고쳐서 바로 살게 하옵소서. 제가 사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방식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신앙으로 해내게 하옵소서.

  • [사설] ‘성평등’ 주장한 대법원장 후보자의 낙마

    [사설] ‘성평등’ 주장한 대법원장 후보자의 낙마

    기독일보,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됐다. 168석을 가진 민주당이 이 후보자의 재산 신고 누락, 자녀 증여세 탈루 의혹 등을 이유로 부결을 당론으로 정한 결과다. 1988년 이후 35년 만에 벌어진 대법원장 후보자 낙마로 인한 대법원장 공백 사태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 주일날 교회만 나오면, ‘천국 시민권’ 자동 소유인가?

    주일날 교회만 나오면, ‘천국 시민권’ 자동 소유인가?

    크리스천투데이,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계 20:10)”. 이 말씀은 천사를 경배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천사는 피조물이기에, 그를 경배한다면 우상숭배가 되기 때문입니다. ‘예언의 영’이라고…

  • [최종천 칼럼] 32년의 쌓임, 무게, 소리

    [최종천 칼럼] 32년의 쌓임, 무게, 소리

    크리스천투데이,

    갖은 일이 있었을 것입니다. 다양한 여러 성도들이, 각자의 마음과 모습과 믿음으로 지금을 세웠습니다. 기쁨 감격, 이룬 것 이루지 못한 것, 감사한 것도 아쉬운 것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이 어떠해도, 교회는 인간을 넘어 하나님의 역사와 주도하심이 이루셨습니다. 지금도 기억 생생한 송글 땀 맺히는 1991년 가을, 9월 30일 월요일, 60가정 분당 첫 입주. 10월 5일 토…

  • 철학과 과학, 종교와 신학이 말하는 ‘행복(Happy)’

    철학과 과학, 종교와 신학이 말하는 ‘행복(Happy)’

    크리스천투데이,

    조근호 변호사는 고검장과 법무연수원장을 지낸 중견 법조인이다. 스페인 유학을 했고 대학교수나 전문 연구원 이상의 학구파로 유명하다. 대전지검장을 하고 있을 때 그의 사무실을 가보니 검찰청 전 직원의 위계도를 탁자 유리 밑에 넣어 놓았는데, 말단 직원 이름들이 제일 위에 써있고 검사장의 이름이 맨 아래에 써있었다. 통상 일반적인 직원 명단의 상하를 거꾸로 뒤집…

  • 세상 영 안에 있는 자기 백성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마 1:21)

    세상 영 안에 있는 자기 백성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마 1:21)

    크리스천투데이,

    창세 전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하시고 택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아들이 되기로 하셨습니다(엡 1:4-5) 이것은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따라서 하신 것이므로, 절대로 변개함이나 후회가 없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자신의 형상을 만들려고 자신의 생명인 생명나무 곁에 두고 먹으라고 명령하셨는대, 뱀의 유혹을 받아 하나님 생…

  • [구원론] 견인하시는 하나님(2)

    [구원론] 견인하시는 하나님(2)

    기독일보,

    하나님은 자신의 사람으로 선택한 사람을 절대로 포기하시지 않습니다. 버리지도 않습니다. 다른 사람으로 대체하지도 않습니다. 끝까지 붙드시고 구원하십니다. 무엇보다 예수님의 확정적인 말씀이 이 사실을 확실하게 보장합니다.

  •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께서 흐뭇해하셨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께서 흐뭇해하셨습니다

    기독일보,

    심각한 더위는 물러갔지만, 내년에 또 엄청난 더위가 올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경고합니다. 올해보다 험한 날들을 견디어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지구가 파국을 향해 치닫는 사실을 애써 외면하고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누구도 하나님의 창조에 개입한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세계의 주인이십니다.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룬 세상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흐뭇해하셨습니다. 어느 것 하나 좋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모두가 질서를 흩뜨리지 않고 조화로웠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거스르며 추구하는 탐욕스러운 인간. 결과는 고스란히 인간에게 돌아왔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여 주옵소서.

  • 제2세대 정신분석가들과 동성애

    제2세대 정신분석가들과 동성애

    기독일보,

    프로이트는 동성애를 정신성발달에서의 어떤 미숙성(immaturity)의 한 형태로 보았다. 동성애가 소아기 때 어떤 외상적 경험에 의해 정상적 성숙한 이성애로 발달하는 것이 방해-중지된 상태로 보고, 다시 성숙한 이성애로 치유될 가능성을 언급하였다.

  • 건강하게 의존하는 신앙 공동체

    건강하게 의존하는 신앙 공동체

    기독일보,

    전통적으로 대가족 중심의 가족 형태를 지닌 우리나라는 가족 구성원끼리 서로 의지하고 기대는 것이 비교적 당연시 되어 왔다. 서양에 비해 자녀가 부모에게 의존하는 시기도 길어왔고, 나이 든 부모가 자녀에게 의존하는 것 또한 효도의 이름으로 비교적 당연시 되었다. 가족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관계는 때로는 너무 강력해서 개인의 공간적, 물리적, 심리적 분리를 허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다시 말하면 가족의 풍습이나 가족 어른의 뜻을 무조건 따라야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가족 안에서 문제 있는 이단아 같은 존재로 치부되기도 한 시절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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