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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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기도] 나에게 복에 복을 더해 주시고
기독일보,꿈이 있으면 현재 아무리 어려워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야베스는 꿈과 기대와 소망과 비전을 가지고 기도했습니다. 태어날 때 만 아니고 자랄 때도 고통스러운 환경에서 자라나 보잘것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야베스라는 이름은 고통, 아픔, 슬픔이라는 뜻입니다. 어머니는 고통을 겪으면서 그를 낳았습니다. 그에게는 희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후에 그는 크게 성공하였습니다.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서 성공하였습니다. “나에게 복에 복을 더해 주시고, 내 영토를 넓혀 주시고, 주님의 손으로 나를 도우시어 불행을 막아 주시고”(대상4:10) 기도하였습니다. 기대이고 희망이고 비전입니다. 미래에 대한 꿈과 계획과 기대가 있게 하옵소서.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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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생활동반자법’ 뒤에 숨겨진 무서운 함정
기독일보,국민의힘 이종성 의원과 복음법률가회가 지난 21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한 ‘동성혼 합법화 3법안의 문제점 토론회’에서 야당 의원들이 잇따라 대표 발의한 ‘생활동반자관계에 관한 법률안’(생활동반자법률안)이 프랑스 민법에 도입된 ’팍스‘(PACS)를 모델로 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팍스’가 프랑스에서 혼인 이외의 결합제도로 인정되고 있다는 점에서 ’생활동반자법률안‘이 사실상 동성혼을 법적으로 인정받게 하려는 데 목표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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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와 협력에 무게중심’ 윤석열 대통령의 대일외교
일본, 서구문물과 제도 도입 앞장 조선, 성리학 신분제 사회 고수해 결국 일본에 국권 빼앗긴 식민지 일본 의해 강제 근대화의 길 걸어 20세기 한국의 근대화·산업화는 한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과 미국 사이 외교와 교역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었다. 이 ‘의존’이라는 말에 민족사학 추종자들(주로 진보정치 세력)은 발작적인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19세기 조선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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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험한 세상, 다리가 되었습니다”
“험한 세상, 다리가 되었습니다.” 수요일 오전 전쟁기념관 방문은 정말 가슴 뜨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곳에 적힌 전사자들의 이름들은 이 세상 어떤 꽃보다 아름다운 이름이었고 포탄의 화염보다 더 뜨겁게 타오른 불꽃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검은 잿더미 위에 낙화하였지만, 그 향기는 코끝을 진동하고 가슴을 뭉클하게 해 주고도 남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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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기도]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기독일보,어려운 일을 당할 때 주변 사람들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욥 친구들의 말과 같이 한편 타당합니다. 그런데 소용없는 얘기입니다. 다른 하나, 사탄의 소리입니다. 이 소리는 더 깊은 수렁으로 끌고 들어갑니다. 이 소리에 귀 기울이지 말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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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브로시우스와 아우구스티누스의 ‘정당 전쟁론’
로마 제국 종교 자리잡은 기독교 병역거부나 전쟁 반대 이유 없어 제국과 전쟁 승리 기도할 수밖에 무엇이 정당 전쟁인가 중요 논점 평화주의 전통, 정당전쟁론 대치 정당한 전쟁 제시해 전쟁 제한해 2. 정당 전쟁론(Just War) 전쟁이 좋지 않다는 점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어떤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전쟁보다 나쁜 대안은 없다는 점에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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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실천하면, 놀라운 변화 체험하게 됩니다
본문: 요한복음 8장 31절 주님은 유대인들에게 말합니다. 유대인들 중 주님을 믿은 사람이 생겨났습니다. 주님은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이 함께 일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실행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님을 혼자 두지 않으신답니다. 그때 많은 사람이 주님을 믿었다고 했습니다. 본문을 배경으로 ‘내 말에 거하면’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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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행복해야 내 부모와 자녀도, 친구와 이웃도 행복하다
어머니께서 저녁에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시고 웃음을 크게 웃은 적이 있었다. 너무나 크게 웃는 모습이 좋아서 인지 옆에 있는 조카가 같이 웃음을 웃기 시작했는데, 우리도 덩달아 웃게 되었다. 그런데 그 다음부터 조카가 웃음을 참지 못하고 그 다음 날까지 작은 일에도 자꾸 웃는 일이 발생했다. 이 부분이 참 신기하다고 생각이 들면서, 감정이 전이가 일어나는 것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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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모두 헛되다, 다만 하나님을 즐거워하라”
전도서 2장 강해 요절: “하나님은 그가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시고 그가 모아 쌓게 하사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에게 그가 주게 하시지만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26절). 솔로몬은 웃음도 미친 것이고 지혜도 헛되고 돈을 벌어 자녀에게 물려주는 것도 악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세상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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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기도] 당신의 마음이 아프시기에
기독일보,하늘에 계신 하나님은 세상을 통치하시고 주관하시며 인간의 일들을 다스리십니다. “당신들은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당신들 가운데 계신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진정으로 두렵고 위대한 하나님이십니다.”(신7:21)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절망할 순간에 하나님을 보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약속을 지키시는 언약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지금 저는 희망도 보이지 않고 힘도 없습니다. 하나님 주신 약속만을 붙들고 일어나오니, 주신 약속이 희망이 되게 하옵소서. 담대하게 주님 앞에 나가 강렬하게 기도합니다. 가나안을 정복하기에 앞서 모세를 통해 힘 있게 이스라엘 백성을 일깨우십니다. 저도 그 힘과 용기를 얻어 승리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