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신림역 칼부림 사건’에서 드러난 심리와 범죄 예방

    ‘신림역 칼부림 사건’에서 드러난 심리와 범죄 예방

    크리스천투데이,

    분노와 복수심, 피해자 의식 부정적 열등감 등 복합 작용 심리적 관찰, 감정 적절 관리 신림역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범인은 33세 남성 ‘조선’이었습니다. 최근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그는 범행 전날 휴대폰을 초기화하고 자신이 사용하던 PC를 파괴하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는 의도적인 행동을 취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그가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음을 시사합니다. …

  • 교회가 정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방법

    교회가 정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방법

    크리스천투데이,

    개인 구원, 정부 아닌 하나님의 일 사회 변화, 법·제도보다 사람 중요 얼마나 동의하는지 고민하지 말고 성경이 확실히 동의하는지 상고를 IV. 정치참여의 한계 지금까지 그리스도인의 정치참여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 그리고 교회의 정치참여에 제한을 가하는 복음전도 우선주의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에는 정치참여의 한계점을 기술해 보고자 한다. 그루뎀…

  • [뇌치유상담] 아침 햇빛과 정신건강

    [뇌치유상담] 아침 햇빛과 정신건강

    선교신문,

    행복한 하루,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기 위해 뇌에서 분비되는 꼭 필요한 화학물질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세로토닌 신경전달 물질이다. 세로토닌은 햇빛을 통하여 활성화된다. 빛이 우리 눈의 망막을 통해 들어오면 그 신호는 뇌의 봉선핵에 있는 세로토닌 신경세포에 도달하여 흥분시킨다. 빛이 각성 효과를 일으키는 것도 이 때문이다. 따라서 세로토닌 신경이 활성화되려면 우리 눈으로 빛이 들어와야 한다. 게다가 빛은 인간의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역할도 한다. 우리는 24시간을 주기로 생활하고 있다. 시계가 없던 시절부터 아침에 해가 뜨면 저절로 잠에서 깨

  • 한류문화 시대에 공동체 생활문화를 생각하다

    한류문화 시대에 공동체 생활문화를 생각하다

    기독일보,

    역사에서 저절로 우연히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 역사에 비약도 없다. 우리 사회에서 오늘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도 언젠가 과거에서 필연적으로 그 원인을 가지고 있다. 근현대사의 역사도 마찬가지다. 140여년을 지나는 시점이다. 우리가 커피를 마시는 것이나 양복을 입은 것, 전기를 사용하고 영화를 보게 되는 것도 마찬가지다.

  • 천국, 곧 하나님 나라는 ‘반피들’의 나라

    천국, 곧 하나님 나라는 ‘반피들’의 나라

    크리스천투데이,

    페이스북 친구 정주영 님이 ‘반피’라는 제목의 담벼락 글을 7월 21일 올렸다. 순식간에 댓글 60개 달렸다. 81개의 ‘좋아요’가 표시되었다. 정주영은 김해 어느 재활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회복지학을 공부했고, 박사학위를 가지고 계시다. 김해에 거주한다. 가야대학교 객원교수로 가르친다. 기독교 신자이다. 그가 담벼락에 올린 글은 다음과 같다. “얼마 전 (…

  • [아침을 여는 기도] 큰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큰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기독일보,

    하나님 나라는 그리스도인에게 무엇보다 소중하고 좋은 나라인데 세상에서는 제대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막연하게 뜬구름처럼 생각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눈으로 볼 수 없고 손으로 만질 수 없으면 사람들에게 인정받기가 어렵습니다.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나라, 하나님 나라입니다. 오히려 하나님 나라를 믿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게 하옵소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우리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 더하여 말씀하십니다.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이 계명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이 똑같이 중요하다 하신 말씀을 깊이 새기게 하옵소서.

  •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크리스천투데이,

    본문: 요한복음 8장 41-42절 아버지에 대한 논쟁입니다. 유대인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고 있습니다. 유대인은 아브라함을 선조로 불렀습니다. 그러다 이제는 유대인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고 있습니다. 놀라운 진전이면서 반전입니다. 유대인이 어떻게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수 있습니까? 그런데 주님의 아버지가 아니라, 유대인의 아버지라고 주장합니다. 본문을 배…

  • 하나님께서 불의한 지도자를 주실 때도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불의한 지도자를 주실 때도 뜻이 있습니다

    크리스천투데이,

    전도서 5장 강해 요절: “또한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그에게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19절)”.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소유가 많은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대인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많은 소유가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 학부모 갑질과 교사 극단적 선택… 대안은 ‘행복 교육’

    학부모 갑질과 교사 극단적 선택… 대안은 ‘행복 교육’

    크리스천투데이,

    교사 존경받고, 아이들 사랑받는 교육 공동체 거듭날 방안 마련을 부와 권력, 심한 경쟁의식 벗어나 바름과 존중, 배려와 섬김 가치관 행복한 삶 추구로 교육 목표 변화 지난 7월 18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1학년 담임인 초임 여교사가 한 학부모의 갑질로 힘들어하다 자신이 재직한 학교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우리 사회가…

  • 학교 현장 속 ‘악성 민원’ 적나라한 현실과 4가지 대안

    학교 현장 속 ‘악성 민원’ 적나라한 현실과 4가지 대안

    크리스천투데이,

    교권 회복 위한 구체적 대안 1. 민원 처리 과정 투명성 제고 2. 불합리 민원에서 교사 보호 3. 학부모와 교사 간 소통 개선 4. 민원 제기 방법과 절차 교육 교육은 사회를 이끄는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교육의 주요 성장 요소는 학생, 교사, 그리고 학부모가 상호 작용하며 조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이것을 비유로 표현하면 교육이라는 나무에서 학생은 줄기, 교사는 가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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