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와 흉악범죄 증가가 불러낸 사형제도, 성경적으로 정당한가?

    <국민사형투표>와 흉악범죄 증가가 불러낸 사형제도, 성경적으로 정당한가?

    크리스천투데이,

    살인 안돼 vs 하나님의 공의 실현 사형제 폐지 명분 입증된 적 없어 범죄자보다, 피해자 인권 존중을 중범죄 원초적 저항감 고취 유효 소년범 증가, 사형 부담에도 원인 드라마 인민재판식 사형은 안 돼 ◈사형제 존치의 의의: 인권, 존엄성, 그리고 범죄예방을 위한 형벌 사형 언도와 집행의 정당성 이슈는 현대 사법체계의 주요 아포리아(aporia·그리스어, 해결하기 어려…

  • 야당 이재명 대표의 단식과 진정성: ‘사즉생의 각오’를 넘어

    야당 이재명 대표의 단식과 진정성: ‘사즉생의 각오’를 넘어

    크리스천투데이,

    개인 신앙 수행과 ‘보여주기’ 넘어 윤리적·사회적 광범위 중요 역할 실질적 변화·공의 추구 강력 도구 깊이 있는 의미와 가능성 실천을 목적과 방법, 진정성에 효과 달려 명확하고 투명하게 공개돼야 의미 진정성 부족하면 효과 사라질 뿐 홍보 악용되거나 조롱 대상 우려 단식과 금식은 다양한 문화, 종교, 그리고 정치적 환경에서 강력한 도구로 활용됩니다. 이들 …

  • [설동욱 목사 칼럼] 기도의 원칙

    [설동욱 목사 칼럼] 기도의 원칙

    크리스천투데이,

    사람들은 “기도에 무슨 원칙이 있을까?”라고 생각한다. 그냥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하는 것이 기도가 아닌가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성경을 자세히 보면 기도에도 원칙이 있다. 기도는 신앙생활에서 가장 핵심적인 동력이 되기 때문에 원칙이 있다. 기도의 거장인 ‘바운즈’라고 하는 사람은 “신앙생활에 있어서 기도를 대신할 만한 것도, 버금갈 만한 것도 없다”고…

  • 소강석 목사 “당신의 가을이 더 행복하길…”

    소강석 목사 “당신의 가을이 더 행복하길…”

    크리스천투데이,

    “당신의 가을이 더 행복하길….” “주여, 때가 왔습니다. 여름은 참으로 길었습니다. 해시계 위에 당신의 그림자를 얹으십시오. 들에다 많은 바람을 넣으십시오. 많은 과실들을 익게 하시고 이틀만 더 남극의 햇볕을 주시어 그들을 완성시켜 마지막 단맛이 짙은 포도주 속에 스미게 하십시오 (하략)”. 이는 릴케의 ‘가을날’이라는 시입니다. 여름이 그토록 길고 폭염의 …

  •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처럼 되게 하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처럼 되게 하소서

    기독일보,

    하나님처럼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그것이 예수님처럼 되는 것이고, 예수님처럼 되는 것이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따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을 십자가로 보여 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이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 같이, 너희도 완전하여라.”(막5:48) 하나님이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당신과 똑같이 닮은 존재로 만드시려는 본래 의도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보여 주시고,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완전한 사람이 되는 참 구원을 주셨습니다.

  • [뇌치유상담]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뇌는 되어진다

    [뇌치유상담]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뇌는 되어진다

    기독일보,

    오늘날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정신질환이나 질병, 행동 장애 등의 75~98%가 생각(사고)에 원인이 있으며, 2~25% 정도만 환경이나 유전에 의한다고 한다. 이처럼 부정적인 생각(사고)은 많은 질병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왜곡된 사고, 비합리적 사고나 우울, 불안, 중독, 분노 등의 정신장애를 일으키는 것이다. 요즘 10대 청소년들의 잔혹한 폭행과 집단폭력 문제

  • [아침을 여는 기도]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

    [아침을 여는 기도]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

    기독일보,

    예수님은 개인적인 체험이나 마음의 변화 같은 과정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십니다. 사도 바울은 원래 그리스도인을 핍박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신비하게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이 사건을 혼자서 겪었기에 처음에는 아무도 사실을 믿지 않았습니다. 이 일에 비할 때 오병이어의 기적은 오천 명이 같이 겪었습니다. 사실 모두가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또 믿기 어려워도 자기가 그동안 소경이었는데 이제는 보게 되었습니다.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다른 사람들은 직접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계속 의문을 가졌습니다. 무엇을 안다고 할 때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 폐경기와 갱년기에 대처하는 5가지 방법

    폐경기와 갱년기에 대처하는 5가지 방법

    크리스천투데이,

    언젠가 폐경기를 경험하던 지인 한 분이 집에 있는데 갑자기 쓰레기통을 뻥 차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당시에는 믿어지지 않았다. 시간이 조금 지나 또 다른 지인이 2년 정도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었다고 이야기했는데, 그때도 마음에 와 닿지 않았다. 그랬던 필자도 이제는 나이가 들어 폐경기 증상들이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제서야 그들의 이야기가 마음으로 이해…

  • 예수 그리스도… 생명 주관자인가, 과대 망상자인가?

    예수 그리스도… 생명 주관자인가, 과대 망상자인가?

    크리스천투데이,

    본문: 요한복음 8:51-53 논쟁이 더 격화되는 상황입니다. 분위기로 보아 간단한 상황이 아닙니다. 어느 쪽으로든 막바지 상황임이 감지됩니다. 주님이 십자가 죽음을 예견하시는 것도 그렇습니다. 그런데다 유대인들의 기세가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죽음을 앞둔 분위기에서 주님은 엄청난 선언을 하십니다. “주님을 믿으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헛웃음…

  • 자유와 연대(1)

    자유와 연대(1)

    기독일보,

    우리가 잘 아는 찬송가 가운데 “어느 민족 누구게나 결단할 때 있나니, 참과 거짓 싸울 때에 어느 편에 설 건가?”라는 찬송이 있습니다. 지난 2022년에 치러진 대통령선거는 바로 선택의 기로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한쪽은 과거 우리 민족이 미국을 중심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세운 것은 잘한 것이며, 이것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한쪽은 지금 중국이 크게 성장했으니 이제 줄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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