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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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동성혼, 매춘, 근친결혼, 포르노를 금지한 국가는?
기독일보,마약, 동성혼, 매춘, 포르노, 근친결혼 등 5개가 OECD 국가 중에 유일하게 통과되지 않은 유일한 나라가 대한민국뿐이다. 하나님이 한국 교회를 통하여 일하셨기에 가능한 것 같다. 따라서 우리나라가 ‘사회적 금기’를 끝까지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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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남의 전쟁에 뛰어든 북한의 위험한 도박
기독일보,북한이 특수부대 등 4 여단 총 1만2000여 병력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하기로 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가정보원이 지난 18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북한군 1진 1500여 명이 이미 러시아로 이동해 전선에 배치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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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칼럼㉑] 경찰관이 된 독립투사
선교신문,우리나라 국립묘지에는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경찰관 묘역이 있다. 경찰청은 우리나라 경찰의 역사를 임시 정부에서 찾고 있다. 1919년 4월 대한민국 임시정부 장정 제14조의 규정에 의하여 경무국이 설치되었고 1923년 임정 산하 치안 조직으로 의경대가 창설되었다. 의경대는 교민들의 보호와 일제의 밀정을 색출하는 조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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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권한쟁의’ 심판대 오르게 된 동성커플 건보 판결
기독일보,동성커플에게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해 갈등을 빚은 지난 7월 18일 대법원 판결이 결국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등 4명의 국회의원은 지난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동성커플에게 건보 피부양자 자격을 부여한 대법원 판결이 입법부의 권한을 심각하게 침해했고, 동성혼 합법화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헌재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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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이작 와츠, 복음성가의 아버지 유재헌 목사
기독일보,시편 23편으로 만든 위 시편 찬송은 유년의 필자가 성결교회를 다니면서 가장 즐겨 부른 18번 노래였다. 위 구절은 내 어릴 적 기억을 그대로 가사로 옮겨본 것이다. 고신의 역사신학자 이상규 교수도 이 찬송을 누구의 곡인지도 모르고 수없이 불렀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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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수술의 실제
기독일보,성전환수술(transsexual surgery)이란 용모나 성징들을 다른 성의 모습으로 변경하는 외과 수술이다. 원래 이 수술은 간성(intersex) 환자를 대상으로 남자 또는 여자의 성기를 성형수술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 기술이 트랜스젠더 사람들에게 원하는 성의 모습으로, 특히 반대 성의 성기를 성형수술해 주는 기술로 발전하였다. 지금도 효과적인 수술 기법의 개발은 수많은 외과의사들이 도전하는 바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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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에큐메니칼 신 이해의 주요 배경(3)
기독일보,에큐메니칼 진영의 주된 관심 중의 하나는 모든 피조물의 생명을 살리는 것인데, 이러한 관심이 에큐메니칼의 신 이해에도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을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에큐메니칼 진영의 주된 기관인 세계교회협의회(WCC)는 1983년 벵쿠버 회의에서 회의의 전체 주제를 “예수 그리스도 - 세상의 생명”으로 잡고, 소주제들로서 1. 하나님의 선물인 생명, 2. 죽음에 직면하여 죽음을 극복하는 생명, 3. 충만한 가운데 있는 생명, 4. 일치 속의 생명 등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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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광화문에 모이는 한국 교회에 바란다!
기독일보,한국교회의 가장 중요한 현안은 다음 세대다. 다음 세대 신앙을 세우는데 직접적이고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다. 이 법은 한국교회와 한국 사회의 장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문제다. 이런 류(類)의 사회적 악법이 제정될 때 한국교회는 번번이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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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74) “하나님을 보았느니라”
기독일보,모세의 주도로 이스라엘을 해방시킨 출애굽 사건이 이스라엘 역사에 중요한 터닝 포인트였던 것처럼 예수님의 등장은 하나님 입장에서 중요한 터닝 포인트였다. 사실 날이 갈수록 점점 하나님의 위상이 떨어지고 있었는데 예수님의 성육신과 3대 사역 자체가 사람들에게는 충격이었다. 다시 하나님을 생각하게 하는 전환점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