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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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과 생명윤리 3] 생명윤리의 성경적 기준은
생명윤리의 가장 중요한 성경적 기준은 하나님이 보여주신 창조 질서와 십계명에 명시된 살인하지 말라는 제 6계명이다. 인간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형상대로 손수 창조하시고 심히 기뻐하신 존재다. 비록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죄를 지었지만 인간을 너무나 사랑하셨기에 죄로 죽은 인간들을 살리기 위해 친히 생명을 내어 주셨다. 하나님이 사랑하고 아끼는 존재를 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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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의 성경적 기준은
기독일보,생명윤리의 가장 중요한 성경적 기준은 하나님이 보여주신 창조 질서와 십계명에 명시된 살인하지 말라는 제6계명이다. 인간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형상대로 손수 창조하시고 심히 기뻐하신 존재다. 비록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죄를 지었지만 인간을 너무나 사랑하셨기에 죄로 죽은 인간들을 살리기 위해 친히 생명을 내어 주셨다. 하나님이 사랑하고 아끼는 존재를 귀하게 여기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다. 생명윤리를 지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신앙을 실현하는 일이다. 성경적 세계관을 실천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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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스승
기독일보,청년 시절 함석헌 선생의 강연에 참석해 본적이 있다. 민주화를 위해 투사로 나선 분이라 형사가 강연장 뒤편에 서있었지만 하실 말씀을 다하셨다. 3선을 위한 개헌의 불법성을 거론하셨다. 강직하고 엄한 어투로 강연장을 가득 채운 청년들 가슴에 불을 질렀다. 길고 흰 수염을 날리시면서‥ 진정한 자유와 민주가 무엇인지 설파하신 시대의 스승이셨다. 원주에 있는 가나안 농군학교를 어렵게 찾아갔던 적이 있다. 복민대학 강사로 김용기 교장을 처음 뵈었다. 강의 시간마다 농업의 중요성과 잘 살기 위한 국민 의식 개혁을 위해 열띤 강의를 하셨다. 무엇보다 가나안농군학교 개척을 위해 온 가족이 헌신한 증언은 감동이었다. 새마을운동의 동기를 부여하신 시대의 스승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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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왜 무엇에 초점을 맞춰 어떻게 읽을 것인가?(14)
기독일보,신약성경은 세상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록한 책으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사 인류의 모든 죄악을 대속하신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 보혜사 성령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록한 책으로 유대인은 물론 이방인을 구원하고자 기록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성령 하나님의 역사에 초점을 맞춰서 읽으면 큰 은혜가 될 것이다. 복음서는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이야기며 사도행전 이후부터는 성령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록한 책으로 이 분들의 권세와 능력에 초점을 맞춰 읽으면 큰 은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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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왜 무엇에 초점을 맞춰 어떻게 읽을 것인가?(13)
기독일보,“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아득한 먼 옛날 태초에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만드셨다고 성경은 첫머리에 선포하였다. 하나님이 천지의 주재시라는 것이다. 창세기는 모두가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택한 백성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기록한 책이다. 성경은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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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과 부흥의 길]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인가, 인간을 위한 교회인가
한국교회 쇠퇴에는 외적 요인과 내적 요인이 있지만, 필자는 예수생명을 성경대로 체험하지 못하는 것이 심층(深層)요인이라고 본다. 예수생명이 약동하지도 않고 흘러가지도 않는다는 것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예수생명의 약동과 흐름이라는 각도에서 한국교회의 개혁을 통한 회복과 부흥을 아래와 같이 제안하고자 한다.1. 예수생명 무체험: 성부의 설계도에 따라 성자께서 구원관(館)을 완공하시고, 성령께서 입주하게 하시는 것이 신앙의 총화(總和)다. 일반화시키기가 곤란한 면이 있지만, 한국교회는 대체적으로 예수생명(요 10:10)이 약동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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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째 주 하늘 문을 여는 가정예배
손을 내밀어 새해를 열어라출애굽기 14:21~31찬송: 524장앞에는 홍해, 뒤에는 애굽 군대로 “진퇴양란”에 빠지게 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원망하고 모세를 원망하게 됩니다. 우리를 죽이려 이끌고 왔는냐? 애굽에는 매장지가 없더냐? 우리가 애굽을 섬길 것이라 말하지 않았더냐? 등 입에 담아서는 안 될 말을 하게 됩니다.그러나 모세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인을 영원히 다시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어다 라며 백성들을 위로합니다.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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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샘물] 이름값
이레 빵집, 이레 화방, 이레 식당, 이레 산업, … 요즈음 주변에 ‘이레’라는 이름이 들어간 상호가 눈에 자주 띈다. 나의 장녀 이름이 ‘이레’인지라 이들 상호에 관심이 간다. 이들 상호의 주인이 그리스도인인지 아닌지의 여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이름만으로 우리는 은연중에 그들을 그리스도인과 동일시하면서 그에 상응하는 기대를 가지게 되는 것 같다.나의 아버지께서는 손자 손녀들의 이름을 직접 지어주셨는데 13명의 이름을 짓느라고 지치셨는지 아니면 좋은 이름의 목록이 바닥이 나셨는지 6남 1녀의 막내아들인 내 차례가 되었을 때는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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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기독일보,자신의 속사람을 알아 자기를 인식하게 하옵소서. 내면의 지혜는 고난을 통해 얻게 됩니다. 따뜻한 마음을 고난을 통해 갖게 됩니다. 나의 마음의 소리에 계시는 하나님을 찾게 하옵소서. 귀를 기울여 내 안에 창조성을 깨우게 하옵소서. 내 마음이 가는 곳에 나의 보물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여 마음에 행복과 평화를 얻게 됩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경외하여 의지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주님을 의지하여라. 주님은 도움이 되어 주시고, 방패가 되어 주신다.”(시115:11) 자기중심적인 삶을 살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지혜가 저의 삶을 윤택하고, 풍부하게 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여 지혜가 완성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