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김상복 목사 “기독교인들, 반드시 투표해야 하는 이유”

    김상복 목사 “기독교인들, 반드시 투표해야 하는 이유”

    4년마다 총선, 미래 국가 결정 높은 가치관과 윤리로 투표를 할렐루야 교인들, 98% 참여해 기독교인들 모두 투표 안다면 정치인들도 높은 가치관 추구 훌륭한 나라 위해 꼭 투표해야 인류가 개발한 가장 좋은 정치제도는 흠이 없지는 않지만 민주주의 제도이다. 선진국들은 민주주의의 장점을 가장 잘 수행하는 나라들이다. 이 사실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 소강석 목사 “저녁형 인간이 아침을 깨우다”

    소강석 목사 “저녁형 인간이 아침을 깨우다”

    “저녁형 인간이 아침을 깨우다”. 저는 원래 저녁형 인간으로 태어난 것 같습니다. 어린시절 시험공부를 해도 주로 날을 새기도 했고 낮에 잠을 잤습니다. 낮에 공부를 하는 것보다 밤을 새워 저녁에 공부하면 서너 배 이상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광주신학교를 다니며 백암교회를 개척할 때도 깊은 저녁에 공부를 했습니다. 오후에 학교를 마치고 오면 부지런히 동네 구석…

  • [사순절 기도] 생명과 사망, 복과 저주

    [사순절 기도] 생명과 사망, 복과 저주

    기독일보,

    생명과 사망, 복과 저주를 우리 앞에 내놓으셨습니다. 어떤 길을 택하겠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원합니다. 올바른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지혜를 갖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선택할 지혜가 필요합니다.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아낌없이 주시고 나무라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받을 것을 믿습니다.’ 야고보 사도의 권고입니다. 생명을 얻고 복을 받는 선택의 기준이 하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어떤 문제를 선택할 때 먼저 하나님 앞에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서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대로 순종할 결단을 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책임져주십니다.

  • [을 바라보는 학생들의 시선(4)] “이승만, 누구보다 국민과 이 나라 사랑한 사람”

    [<건국전쟁>을 바라보는 학생들의 시선(4)] “이승만, 누구보다 국민과 이 나라 사랑한 사람”

    기독일보,

    “페미들한테 묻고 싶어요. 당신들이 그렇게 외치는 여성의 인권을 누구 덕분에 갖게 되었는지” 영화<건국전쟁>을 보며 기억에 남는 가장 통쾌하고도 짜릿했던 말이다. 현재 재학 중인 대학교는 페미니스트 때문에 사상이 좋지 않은 쪽으로 흘러가고 있었는데, 이 영화를 보고 정신이 번쩍 들게 되었다. 가장 중요한 말이다. 페미니스트들이 그렇게 외치는 남녀평등과 여성의 참정권, 사회생활보장 등이 누구의 덕에 이 나라에 존재하게 되었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그 인권을 지켜낸 사람을 외면하고 인정하지 않는지 궁금해졌다. 이 영화를 한 줄로 요약하자면, “오해받은 대통령, 이승만 전 대통령”이라 할 수 있다.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여러 사람들의 인터뷰와 역사적 사실을 통해 그 이야기를 체계적으로, 그리고 담담하게 풀어나가는 영화였다. 밝혀진 진실 중 충격적이었던 건 6.25 한강 인도교 폭파 사건과 스위스 계좌에 재산 은닉 후 망명 했다는 이승만 대통령의 이야기는 모두 거짓이었다. 6.25 한강 인도교 폭파는 경찰이 출입을 통제한 후 폭파했기 때문에 민간인은 다리 아래로 건너가 사망 사실은 존재하지 않고 경찰 인력 70여 명만 사망했다고 나와 있으며, 서울시민들에게 서울을 지켜달라고 했다는 소문도 모두 거짓이었다. 스위스 계좌에 재산을 은닉했다는 증거는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승만 전 대통령은 하와이에서 현지인들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갔다고 하와이 현지인들의 증언이 있었으며 남은 재산이라고는 한국에 있는 이화장(사택)뿐이었다고 한다.

  • [권준호 목사 칼럼] 온라인 해피코스로 전도의 불씨를 이어갔다

    [권준호 목사 칼럼] 온라인 해피코스로 전도의 불씨를 이어갔다

    선교신문,

    많은 교회가 관계 전도를 하고 있다. 구역이나 셀, 전도팀을 통해서 관계 전도를 한다. 관계 전도를 통해 교회에 초대한다. 구역과 셀에도 초대한다. 하지만 전도 소그룹의 한계를 느꼈다. 게스트들이 교회에 정착하기가 쉽지 않았다. 세례받는 경우도 많지 않았다. 셀, 전도팀과 연결하여 세례를 주는 전도 프로그램이 필요했다. 게스트가 셀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정착 프로그램이 있어야

  • [사순절 기도] 욕심을 버리게 하소서

    [사순절 기도] 욕심을 버리게 하소서

    기독일보,

    지금 저의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마음을 잘 관리하고 하나님이 받으실 마음으로 만들게 하옵소서. 영혼이 평안함과 같이 모든 일이 잘 되고, 형통하게 하옵소서. 힘든 상황을 잘 극복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나아가 그 상황을 막아주시고 평온하게 인도하신 하나님을 더욱 찬양하게 하옵소서.

  • 정청래 의원의 뱀 같은 혀: 이재명을 손흥민에 비유하다니

    정청래 의원의 뱀 같은 혀: 이재명을 손흥민에 비유하다니

    이재명, 절대 타인 의견 듣지 않아 법정구속 피하려는 호위무사 뽑아 다시 민주화운동 일으켜야 할 상황 정청래 의원, 비판 넘어 분노 유발 국가적 영웅 잡범과 비교하는 참사 아첨 넘어선 극단적 정치적 무모함 데일 카네기의 저서 <인간관계론>은 시대를 초월하여 여전히 큰 가치와 영향력을 지닌다. 그가 제시한 인간관계의 핵심 원칙들, “벌통을 걷어차지 않기, 자…

  • [안보칼럼⑥] 국가보훈과 북한 정권의 정체

    [안보칼럼⑥] 국가보훈과 북한 정권의 정체

    선교신문,

    1945년 8월 15일 광복이 왔다. 한반도의 두 세력이 죽음으로 싸운다. 하나는 3.1운동과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자유 민주주의의 공화국 세력이고, 다른 하나는 볼셰비키 공산주의 혁명을 이어받은 인민공화국을 만들려는 세력이다. 해방 당시 인공 세력들은 지하 혁명 세력이 막강했다. 이 남로당이 소련 공산당의 지시로 한반도에 공산주의 국가를 만들려고 했고, 기독교 중심의 자유 민주주의 세력은 미국과 협력하여 한반도에 자유 민주주의의 국가를 세우려고 했다. 결국 공산주의 세력은 북한을 점령하여 볼셰비키 혁명 사상으로 인민공화국을 세웠다. 자유 민주주

  • [사순절 기도] 믿음이 적은 사람아, 왜 의심하였느냐

    [사순절 기도] 믿음이 적은 사람아, 왜 의심하였느냐

    기독일보,

    언제나 쾌청하고 신선한 날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무더운 날도 있고, 매서운 추위와 싸우는 날도 있습니다. 언제나 행복하고, 기쁨과 웃음이 가득한 것이 아니라, 때로는 한숨짓고, 눈물을 흘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건강할 때가 있는가 하면, 병마와 씨름할 때도 있습니다.

  • [을 바라보는 학생들의 시선(3)] 하나님이 보내 주신 선물, 이승만 대통령

    [<건국전쟁>을 바라보는 학생들의 시선(3)] 하나님이 보내 주신 선물, 이승만 대통령

    기독일보,

    이승만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고, 반공주의자였으며, 한미상호방위조약을 통해 전쟁으로부터 나라를 지켜낸 분이다. 그런데 영화<건국전쟁>을 보며 한 가지 의문점이 생겼다. 왜 학교에서는 우리나라를 위해 힘쓴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부정적으로만 가르치는 걸까. 학교 수업이 끝나면 친구들에게 “이승만 대통령은 나라를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신 분인데 학교에선 안 좋은 이야기만 하고 있다”며 이야기했던 기억이 난다. 이후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졌고, 최근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책을 읽어보기도 했다. 하지만 어려운 역사적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이때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건국전쟁>이라는 영화가 마침 개봉하여 교회에서 함께 보러 다녀오게 되었다. 책에서는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영화를 통해 하나, 둘 이해되기 시작했다. 3.15 부정 선거는 이승만 대통령과 무관하다는 것, 대통령은 이 나라에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세우고자 많은 헌신을 하셨다는 것, 한강 다리를 끊고 도망갔다는 이야기도 수많은 오해에서 나왔다는 것, 영화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한편으론 학교 교육에 대해 답답함을 느꼈다.

사설/칼럼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