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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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와 내려놓음의 조화 속에 지혜가
기독일보,저는 끈기를 소중히 여깁니다. 끈기는 끈질김입니다. 끈기는 재능보다 중요합니다. 재능이 있지만 끈기가 없으면 자신의 재능을 연마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재능을 연마하는 데는 끈기가 필요합니다. 재능을 연마하지 않으면 탁월함의 경지에 이를 수가 없습니다. 끈기는 탁월함에 이르는 길입니다. 탁월함의 길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닙니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이겨내고 또 이겨내는 과정을 통해 탁월함의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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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름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원상복귀
기독일보,한국 교회의 목사들은 성경대로 동성애가 ‘죄’라는 것을 교회에서 전해야 한다. 만일 목사들 가운데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를 하는 목사가 있다면 ‘기독교대한감리회’처럼 교단의 교리와 장정에 따라 그런 목사는 반드시 출교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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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채 총장의 ‘번역서의 함정’ 기고문에 대한 반론
기독일보,필자는 2025년 새해 첫 달에 대한제국 최초의 영문주간지 ‘코리안 리포지터리 1899’를 편역해 출간했다. 즉, 126년 전 대한제국 최초의 주간 신문을 번역해 엮어 출간한 것이다. 번역이 필자의 관심 분야라 그랬는지 기독일보를 보다가 ‘번역서의 함정’이라는 제목의 칼럼이 눈에 띄어 읽게 되었다. 기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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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진화론 비판(3)
기독일보,첫째,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할 때 그가 창조한 창조물에 진화의 기능을 부여해서, 만물이 오랫동안 진화의 과정을 거쳐 오늘 날에 일정한 모습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 주장이다. 진화의 과정을 통해 자연만물, 그리고 인간을 창조했다는 논리다. 어떤 실체가 변화하여, 즉 진화의 과정을 거쳐 존재하고 있는데, 하나님은 그런 방법으로 창조를 하셨다는 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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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위기에 처한 나라 구하는 게 왜 ‘극우’인가
기독일보,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뜨거운 기도의 함성이 2월 첫 주말 전국에 메아리쳤다. 12.3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의 탄핵소추로 이어진 탄핵정국에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찬반 진영 간의 대결을 넘어 자유 민주주의를 지킬 것이냐 공산주의에 나라를 넘겨줄 것이냐 하는 체제 전쟁으로 확대되면서 교계의 목소리도 한층 커지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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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카톡, 카톡
기독일보,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어 왔다. 옛날 한국에서는 봉화(烽火)를 올려 전쟁을 알리기도 했다. 수십 년 전만 해도 서로 끼리끼리 소통하는 데 편지만한 것이 없었다. 편지에는 마음을 담고, 사랑을 담고 사연을 담아서 우체통에 편지를 넣으면 우체부가 편지를 배달했었다. 타지, 또는 타국에 살던 자녀들은 부모님의 안부를 묻기 위해 편지 서두에 ‘부모님 전상서’라는 단어로 효도의 마음을 알렸고, 연인들은 ‘사랑하는 00씨’라는 편지를 띄웠던 시절이 있었다. 필자는 반세기 전 유학 시절에 한국에 남아있는 아내에게 편지를 보내면, 꼭 20여일 후에야 답장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런데 나의 스승 되신 박윤선 박사는 1950년에 유학할 때, 한국과 서신 교환은 약 두 달이 걸렸다고 했다. 그래서 고국에서 온 편지를 양복 왼쪽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그 편지가 너덜너덜하도록 보고 또 보고 또 보았다는 간증을 들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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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명상(33)] 홍해(紅海)-이제하
기독일보,주 예수께서 잘못된 금식의 폐풍을 금하신 것은 당시의 바리새인들이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슬픈 기색으로 금식하였기 때문이다. 금식의 핵심은 사람의 칭찬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며 고요히 기도하는 데 있다. 금식하는 자는 사람 앞에서는 금식하지 않던 때와 같이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어야” 한다. 사람들에게 “나는 40일 금식기도를 하였다” 하고 자랑하는 사람에게 주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는 자기의 상급을 이미 받았느니라.” 이것은 금식하는 것을 감추는 행위라기보다는 그저 평소의 자연스러운 태도를 취하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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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사역 통해 변화됐지만 성급히 사역에 투입된 결과는…
기독일보,남성들을 진정한 예수의 제자로 만들고 그들이 또 다른 형제를 제자화 하며 각각의 개 교회를 도우고자 하는 것이 남성 사역의 주된 목적이라고 본다면 교회는 남성들의 남성 사역 운동을 마다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아니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개 교회의 담임 목회자가 남성 사역에 우선 순위에 두지 못하는 것은, 아마도 진정한 남성 사역은 Long Term investment(장기 투자)이기 때문이며, 이 사역이 필요로 하는 중간 리더들의 부족 그리고 이에 따르는 희생이 너무 크다는 우려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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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명상(32)] 레 미제라블-위고
기독일보,호주 원주민 어보리진이 사용하던 사냥 도구인 부메랑은 던진 사람에게 다시 돌아오는 속성을 갖고 있다. 부메랑은 사냥 도구지만 동양의 ‘인과응보(因果應報)’와 같은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반드시 던진 사람에게로 되돌아오기 때문에 보답을 받는다는 좋은 의미도 있지만 돌아온 부메랑에 다칠 수도 있어 나쁜 결과를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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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판결이 불공정할 때
기독일보,18세기 영국은 프랑스 혁명과 같은 거대한 피의 혁명, 비등점(沸騰點/물이 끓는점)에 도달하기 일보 직전이었다. 법원은 기득권자들의 살인을 훈방조치로 판결했다면, 굶주림을 견딜 수 없어서 빵을 훔친 어린이에게는 자비 없는 교수형을 구형했다. 이런 법원 판결은 기득권자들에겐 정의로운 사회로 여겨졌지만, 힘없는 서민들에겐 불의한 절망적 사회임에 틀림없었다. 이 당시 법원의 방망이는 기득권자들 편에서 그들을 대변하는 솜방망이였다면, 돈도 힘도 없는 서민들에겐 정의로 위장된 잔혹한 비수였다. 이런 영국의 상황 속에서 국민들이 프랑스와 같은 혁명을 염원한 것은 이상할 것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