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화해의 신학(Theology of Reconciliation)

    화해의 신학(Theology of Reconciliation)

    기독일보,

    화해신학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론, 즉 하나님의 의지와 창조계시의 뜻을 저버린 죄지은 인간을 그 죄로부터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무릅쓰고 중보자의 역할을 한 것을 신학적으로 학문화 한 것을 말한다. 화해신학이란 말 그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하나님께 나아 갈 수 있도록 죽기까지 화해시킨 사건을 신학화 한 것을 말 하는 것이다.

  • [말씀과 명상(17)] 이 잔(盞)을-김동인(金東仁)

    [말씀과 명상(17)] 이 잔(盞)을-김동인(金東仁)

    기독일보,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요한복음 19:28) 주 예수는 억지로 십자가에 달리신 것이 아니다. 그는 구약에 예언된 말씀을 이루기 위해 자발적으로 십자가에 자신을 던졌다. 죽음이 머지 않았음을 아신 주님은 마지막 순간에 “내가 목마르다” 하셨다.

  • [사설] ‘내란죄’ 칼춤 추더니 이제와서 뺀다고

    [사설] ‘내란죄’ 칼춤 추더니 이제와서 뺀다고

    기독일보,

    국회 탄핵소추위원단이 지난 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사유에서 ‘내란죄’를 철회하겠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뜨겁다. 국민의힘은 ‘내란죄’가 빠지면 국회 탄핵소추 자체가 무효라며 국회에서 재의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민주당은 형법이 아닌 헌법 위반으로 다루려는 것일 뿐 재의결이 필요없다며 맞서고 있다.

  • [말씀과 명상(16)] 바라바-라게르크비스트

    [말씀과 명상(16)] 바라바-라게르크비스트

    기독일보,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있다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요한일서 1:6) 하나님과 사귐(예수를 믿음)이 있다 하면서 선행의 필요를 느끼지 않는 것은 반율법주의이다.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이란 말이 현재사이니만큼 상습적으로 행함을 의미한다. 그리스도 신자도 실수가 없지 않다. 그러나 상습적으로 기탄 없이 그런 행실을 일삼지는 않는다.

  • 배신자(背信者)

    배신자(背信者)

    기독일보,

    지금 한국은 배신자(A betrayer)들이 날뛰고 있다. 배신의 사전적 의미는 특정 양측의 동의하에 체결된 물리적 또는 비물리적 계약, 상호 간의 도의적 신뢰 관계를 통한 암묵적 합의사항을 어기는 행위를 말한다. 하지만 요즘은 철석같이 믿고 존경했던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배신하는 추태를 벌이고 있다. 그래서인가 ‘배신의 정치’라는 말이 유행 중이다. 하지만 인류 역사는 ‘배신의 역사’이기도 하다. 문학의 소재도 ‘배신’이 꼭 들어간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면 포은 정몽주 선생은 만고의 충신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황희 정승은 배신자의 딱지가 붙어있다. 하기는 고려의 마지막 충신 포은 선생도 이조를 세운 이방원의 입장에서 보면, ‘배신자’로 그의 부하가 포은 선생을 선죽교에서 척살했다. 이 왕조는 그 후 유교적이고 도덕적인 사표가 필요했기에 포은을 만고에 빛나는 충절의 모델로 바꾸었다.

  • [사설] 나라 위해 기도하는데 다른 말이 필요한가

    [사설] 나라 위해 기도하는데 다른 말이 필요한가

    기독일보,

    새해 들어 위기에 처한 나라를 위한 구국기도운동이 전국적으로 뜨겁게 불타오를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연이은 탄핵사태로 빚어진 비상시국을 돌파하기 위해선 한국교회가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길밖에 없다는 신앙적 결단이 그 배경일 것이다.

  • 공산 세력과 자유 진영과의 전쟁

    공산 세력과 자유 진영과의 전쟁

    기독일보,

    이 글의 제목을 보면서 혹자는 “전쟁이 일어났는데 전쟁 중이라는 사실을 모를 수 있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 오늘날 전쟁의 특징이다. 전쟁이란 “군사력을 이용해 다양한 정치 목적을 달성하려는 행위”라고 정의할 수 있는데, 오늘날은 군사력을 동원한 전쟁을 매우 혐오하고 지탄하기에 가능한 군사력이 아닌 부드럽고 그럴듯한 힘을 동원하여 정치 목적을 달성하는 경향이 있다.

  • 위대한 기업을 넘어 영원한 기업으로(16)

    위대한 기업을 넘어 영원한 기업으로(16)

    기독일보,

    우리를 감화 감동하시며 보호 인도 교통하시는 성령 하나님에 관하여 좀 더 깊이 생각해 보자. 성령 하나님의 정체성과 성령 하나님의 은사와 성령 하나님의 열매에 관하여 알아보고 로마서에서 강조한 성령님과 함께하는 우리의 삶이 얼마나 멋지고 위대한지 소개하고자 한다. 기대하시라!!!

  • 계엄 vs 탄핵, 그리고 삼권분립

    계엄 vs 탄핵, 그리고 삼권분립

    기독일보,

    작금의 대한민국은 극도의 혼돈 상태에 있다. 혼돈이라는 말이 의미가 무엇인가? 무질서다. 기존에 지켜지던 질서가 다 무너지고 모든 것이 각자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움직여질 때, 그것을 무질서라 한다. 이런 무질서의 흐름을 혼돈이라 한다.

  • [말씀과 명상(15)] 순애보(殉愛譜)-박계주(朴啓周)

    [말씀과 명상(15)] 순애보(殉愛譜)-박계주(朴啓周)

    기독일보,

    “고난을 당하여”는 ‘곤욕당하도록 내맡기셨다’이다. 이것은 종이 고난을 자원하여 받은 것을 가리킨다. “그 입을 열지 않았다”는 것은 고통을 감수하고 참아냈다는 것을 가리킨다. 종은 고난을 자원하였을 뿐 아니라 끝까지 인내하셨다. 이 사실을 강조하기 위하여 도살장에 끌려가는 양과 털 깎는 자 앞의 양의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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