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통일선교는 어떻게 할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통일선교는 어떻게 할까?

    선교신문,

    4차 산업혁명 환경 속에서 통일선교를 재해석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통일선교의 현재와 미래를 준비해나가기 위한 워크숍이 개최됐다. 선교통일한국협의회(선통협, 대표회장 황성주)는 얼마 전 설악 켄싱턴 호텔에서 2023 선통협 실행위원 워크숍(1차)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행사는 세상은 급속도로 변하는데 한국교회의 통일선교는 30년 전의 주제를 답습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4차 산업혁명과 통일선교’를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KBS특집 ‘다보스의 선택, 4차 산업혁명이 미래다’를 시청하고 조별 토론과 전체토론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독일과 중국의 4차 산업혁명 사례가 소개됐으며, 1, 2, 3차 산업혁명과의 관계에서 4차 산업

  • 한국VOM “성경, 오늘날 북한 내부로 계속 유입되고 있어”

    한국VOM “성경, 오늘날 북한 내부로 계속 유입되고 있어”

    기독일보,

    한국순교자의소리(이하 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세속적 영화가 복음 전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러나 최근 북한 지하교인들이 한국VOM에 전한 편지를 보면, 북한에 거주하는 한 가족이 다양한 러시아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교회에 가고 기도하는 모습을 본 뒤 기독교인이 된 것을 알 수 있다”고 19일 밝혔다.

  • 러시아의 세속 영화 보고 기독교인 된 북한 사람들

    러시아의 세속 영화 보고 기독교인 된 북한 사람들

    크리스천투데이,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세속적인 영화가 복음 전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최근 북한 지하교인들이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 VOM)에 전해온 편지에 따르면, 북한에 거주하는 한 가족이 다양한 러시아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교회에 가고 기도하는 모습을 본 뒤에 기독교인이 된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순교자의소리 현숙 폴리 대표는 “그들은 …

  • “평화·화합과 일치·이웃 섬김·교회 본질 회복 등… 성탄의 의미 되살리길”

    “평화·화합과 일치·이웃 섬김·교회 본질 회복 등… 성탄의 의미 되살리길”

    선교신문,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성탄절을 맞아 한국 사회와 한국교회를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미목은 먼저 “성탄의 기쁜 날, 여전히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의 아픔이 사라지길 기원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의 꽃이 피어나 드리워진 어둠이 사라지며 밝은 광채가 돋길 염원한다”면서 “마찬가지로 남과 북의 갈등이 종식되고, 하나님의 주관하심과 간섭하심으로 한반도에 평화의 날갯짓이 펄럭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목은 두 번째 “성탄의 행복한 날,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분열과 갈등의 어둠이 사라지고, 화합과 일치의 환한 빛이 떠오르길 꿈꿔본다”며 “이념, 남녀, 노사, 세대, 지역 등 다양한 갈등의 굴레에서 벗어나, 모

  • 네임리스 캠프, 2024년 2월 ‘The Sent, 보냄 받은 자들’ 주제로

    네임리스 캠프, 2024년 2월 ‘The Sent, 보냄 받은 자들’ 주제로

    크리스천투데이,

    네임리스 캠프가 오는 2월 13일부터 15일까지(11차), 15일부터 17일까지(12차) 대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THE SENT, 보냄 받은 자들’이라는 주제로 겨울 캠프를 개최한다. 주제 말씀은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

  • ‘개척 선교의 선구자’ 롤랜드 에반스 선교사 소천

    ‘개척 선교의 선구자’ 롤랜드 에반스 선교사 소천

    선교신문,

    영국 웨일즈에서 선교단체 월드호라이즌스와 네이션스를 설립했으며, 아프리카 및 아시아의 토착 선교 운동의 창립을 도운 롤랜드 에반스(Rowland Evans) 선교사가 지난 9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롤랜드 에반스 선교사는 ‘부흥의 토양’인 웨일즈에서 성장하며 기도와 선교를 배웠다. 열방에 흩어진 민족들이 그들의 고유한 운명을 발견하고, 그 운명의 자리에 서는 것이 창조주의 뜻임을 깨달은 뒤부터는 각 민족의 선교를 위한 산파 역할을 하고, 묵묵히 그 일을 감당해 왔다. 이에 패트릭 존스턴은 그를 ‘개척 선교의 선구자’라고 부르기도 했다. 70세부터는 평생 탐구해 온 영원한 의미를

  • 육군훈련소를 환하게 밝힌 성탄트리… “하나님께 영광, 땅에는 평화”

    육군훈련소를 환하게 밝힌 성탄트리… “하나님께 영광, 땅에는 평화”

    선교신문,

    ‘2023 성탄축하 성탄트리 육군훈련소 점등식’이 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연무대군인교회 앞을 환하게 밝힌 높이 5m, 폭 3m의 성탄트리는 내년 2월까지 운영된다. 1951년 11월 제2훈련소로 창설된 육군훈련소의 첫 공식 성탄트리 점등식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연무대군인교회의 요청으로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기독교군종교구, MEAK) 주관으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MEAK 공동회장 오정호 목사, 육군훈련소 최장식 소장, 연무대교회 강우일 목사, 한국군종목사 단장 이석영 목사를 비롯하여 전 제2작전사령관 박종진 장로, 이철휘 장로, 신의현 장로, 육군훈련소 참모총장 이경진 준장, 전 육군훈련소장 서상국 장로, 구재서 장로, 육군본부교회 김영호 담임목사, 전 한미연합카츄사 단장 정성길 장로, 전 부사관학교장 배봉원 장로, 전 3사관 학교장 서정열 장로, 전 제25사단장 신동만 장로, MEAK 명예이사 홍성개 목사, 김범렬 장로, 정인균 장로, 법인이사 박삼규 장로,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 중부지회 이사장 김양흡 목사, 기하성교단 파송이

  • “인도 쿠키족 난민들, 피해 복구 장기화… 도움 절실”

    “인도 쿠키족 난민들, 피해 복구 장기화… 도움 절실”

    크리스천투데이,

    주여 힌두 메이테이족들은 이유 없이 기독교 쿠키인들을 핍박의 단계를 넘어서 죽이고 있습니다. 주여 기독교 쿠키인들을 도와 주소서! 제가 인도로 오는 날부터 시작하여 매주에 쿠키 청년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천국을 미리 가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억울하게 죽어서 천국을 들어가지 않도록 보살펴 주옵소서! 이전에는 저의 거주 비자에 대하여 관심이 없던 총회의 모든 목…

  • 2023년 한국교회 통일선교 10대 뉴스는?

    2023년 한국교회 통일선교 10대 뉴스는?

    기독일보,

    기독교통일포럼(상임대표 김병로 박사 이하 CUF)이 최근 서울 남산교회에서 월례포럼을 갖고 아래와 같은 ‘2023년 한국교회 통일선교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통합, 기장 등 여러 교단은 신년하례회에서 정전 70년을 의미있게 보내겠다고 밝혔다. 통일선교단체들은 평화와 통일선교 관련 행사들을 개최하였다.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를 비롯한 7개 통일선교 협의체들은 ‘정전 70년 평회축제위원회’를 구성하고 국제평화콘퍼런스, 임진각 평화콘서트, 평화기도회 등을 개최하였다. 이러한 행사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를 넘어 통일선교 활동이 새롭게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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