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용인송전교회 “하나님 마음으로 다시 일어서서 영혼구원을!”

    용인송전교회 “하나님 마음으로 다시 일어서서 영혼구원을!”

    선교신문,

    겨울 추위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지난 2월 넷째 주, 새벽 4시 30분이 가까워져 오자 어둠을 뚫고 교회 예배당으로 들어서는 성도들의 발걸음이 더욱 분주해졌다. 교회 입구에서부터 찬양팀의 힘찬 찬양 소리와 환영팀의 인사가 들려왔다. 곧 시작된 말씀 시간에는 성도들의 우렁찬 “아멘!” 소리가 성전에 가득 찼다. 부모 품에 안긴 갓난아기부터 느릿한 걸음으로 지팡이를 짚고 오신 어르신까지 용인송전교회 전 성도는 지난 2월 19일부터 24일까지 특별새벽기도회(특새)에 참여해 말씀과 기도로 새벽을 깨웠다. 최근 용인송전교회(권준호 담임목사)는 “2024년 상반기 라이즈업(RISE-UP!) 특새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쳤다”라며 “많은 교회가 특새를 하지만 저희 교회는 매년 2월과 8월, 아이들의 개학을 앞두고 진행한다. 특새의 목적도 영혼구원을 위한 송전교회의 ‘해피코스’ 사역을 시작하기 전,

  • 채원암 전 외교관 “독일통일에서 남북통일의 반면 교사 삼을 것은…”

    채원암 전 외교관 “독일통일에서 남북통일의 반면 교사 삼을 것은…”

    선교신문,

    주베를린총영사관 영사를 지낸 채원암 장로는 “20년 전보다 남북통일은 점점 더 빨리 다가오고 있다”며 “1990년 평화적 흡수통일을 이룩했지만, 독일의 실패한 통일 정책들에서 우리는 ‘반면 교사’를 삼아 남북통일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일 서울 중구 서울프린스호텔 별관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07차 세계선교연대포럼’에서 채원암 장로가 ‘다가오는 남북통일’을 주제로 강연했다. 채

  • 제8차 학교기도불씨운동, 대전에서 아이자야식스티원과

    제8차 학교기도불씨운동, 대전에서 아이자야식스티원과

    크리스천투데이,

    ‘제8차 LIGHT ON with Isaiah6tyOne 학교기도불씨운동 집회’가 오는 3월 3일 오후 4시부터 대전 배재대 아펜젤러 기념관에서 진행한다. 학교기도불씨운동 라이트온은 대전에 예배와 기도 모임을 세우고 지원하고 있는 팀이다. 이들은 “이번 집회를 통해 집회가 종착지가 아닌 기도모임을 세우는 통로로 사용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8차 라이트온 집회에서는 아이자야씩스티원…

  • 한국교회보수연합 “기도하고 하나 되어 국가와 교회의 위기 극복하자”

    한국교회보수연합 “기도하고 하나 되어 국가와 교회의 위기 극복하자”

    선교신문,

    한국교회보수연합(한보연, KCCA)이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120여 개 애국보수단체를 초청, 1일 서울시청 앞에서 ‘3.1절 구국기도회 및 자유 대한민국 수호대회’를 개최했다. 3월 초 갑작스러운 영하의 기온과 강풍으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도 목회자와 성도, 애국 시민 등 연인원 5천여 명이 참석해 예배와 강연, 기도회 및 행진 등에 동참했다. 1부 문화행사는 서동현 배우의 사회로 난타 ‘주님의 군대’ 공연을 비롯해 발레, 댄스, 꽃춤, 부채춤, 장구춤 등 다양한 공연이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이어 한보연 상임회장 신상철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는 대한민국장로연합회 사무총장 오계환 장로의 대표기도, 임승종 교수의 특송 후, 한보연 대표회장 박만수 목사가 설교했다. 박 목사는 이날 “3.1독립운동은 1919년 3월 1일부터 수개월에

  • “민족 화합과 평화통일 위한 기도의 힘 모아야”

    “민족 화합과 평화통일 위한 기도의 힘 모아야”

    선교신문,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1일 서울 강남 충무성결교회 본당 예배실에서 ‘2024년 제37회 3.1절 민족화합기도회’가 거행됐다. 하나님 사랑으로 화합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도회는 충무교회, 삼성제일교회,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민족화합기도

  • [선교편지] 우간다 학교·교회·싱글마더 및 빈민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선교편지] 우간다 학교·교회·싱글마더 및 빈민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선교신문,

    처음과 나중이요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저희는 작년 11월 15일 우간다에 도착해서 남산 크리스챤 유치원과 초등학교, 6개의 교회 사역, 그리고 싱글마더 및 빈민 사역을 열심히 하던 중 제가 금년 1월 초부터 말라리아와 장티푸스에 동시에 걸렸고, 바로 독감에도 걸려서 1개월 넘게 고생했습니다. 장티푸스 치료 중 주사약물 부작용으로 극심한 오한과 근육이 마비되면서 두 번 의식을 잃었습니다. 하루는 30분, 그다음 날은 2시간 의식을 잃었지만, 주님은 저의 생명을 다시 살려주셨습니다. 이러한 고난의 시간을 보내면서 주님은 질병으로 고통당

  • [선교편지] 인도 쿠키족 마을에 주님의 평화가 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선교편지] 인도 쿠키족 마을에 주님의 평화가 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선교신문,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스리랑카 부부세미나를 잘 진행했습니다. 프로그램을 절반으로 줄여서 진행했지만 주님께서 은혜와 사랑을 듬뿍 주셨습니다. 저의 서남아시아 코헨분교 목사님 학생 부부 20명 중에 절반인 10명만 섬겼습니다. 나머지 열 부부도 부부세미나로 섬길 것입니다. 부부세미나로 사랑하는 학생 목사님 부부를 섬길 수 있는 은혜를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 사단법인 ‘훈산’, 정기총회 개최

    사단법인 ‘훈산’, 정기총회 개최

    선교신문,

    희망나눔공동체인 사단법인 훈산이 2월 22일 인천 미추홀구 숭의가든 별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1부 순서에서 이사 이호은 목사의 축도 후, 2부 정기총회는 인천광역시교육청 가정형위(Wee)센터 H2O 학생들의 축시 및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도 사업 보고와 결산, 2024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임기 만료 감사 2명의 임기 연장의 건 등 3가지 안건을 심의, 의결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 북민협, 명칭 변경 및 결의문 채택… 곽수광 신임 회장 선출

    북민협, 명칭 변경 및 결의문 채택… 곽수광 신임 회장 선출

    선교신문,

    국내 68개 인도적 대북협력 민간단체가 협력하고 있는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가 명칭을 ‘남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로 변경하고, 신임 회장에 곽수광 ㈔국제푸른나무 이사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북민협은 지난 2월 27일 서울 종로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북민협은 1999년 ‘대북지원민간단체모임’으로 시작돼, 2001년 임의단체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로 활동해 오다 2020년 사단법인으로 출범했다. 또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이하여 ‘남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약칭은 그간 역사성을 감안해 기존 ‘북민협’으로 계속 사용하기로 했다.

  • 한국오픈도어선교회, 4월 8일부터 북한선교학교 개강

    한국오픈도어선교회, 4월 8일부터 북한선교학교 개강

    기독일보,

    한국오픈도어선교회(공동대표 김성태·신현필)는 한국교회 성도들의 북한선교와 통일 준비에 필요한 체계적 교육을 제공 하고자 북한선교학교를 개최한다. 오픈도어선교회의 북한선교학교는 2012년을 시작으로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돼 올해 12회를 맞았다. 현재까지 550여명이 입학해 300여명이 졸업했다. 수강생들은 강의를 통해 북한선교와 통일사역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과거 수강생들 가운데 선교학교 강사와 연결돼 북한선교, 통일운동 기관에 취업한 사례들이 다수 있다. 일부 졸업생들은 오픈도어선교회 혹은 다른 선교기관을 통해 북한선교 현장사역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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