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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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이스라엘 여성 계획적 잔악무도 성폭력”
여성인권법률 전문가인 이스라엘 여성지위향상위원회 아옐렛 라진 베트 오르(Ayelet Razin Bet Or) 전 위원장 ‘이스라엘 여성 인권 특강’이 지난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극동방송 채플실에서 개최됐다. 현재 이스라엘 정부는 ‘The Dina 7/10 Project’로 무장단체 하마스가 지난해 10월 7일 침공 이후 이스라엘 여성들에게 가한 무참한 성적 학대와 폭력을 알리고 있다. 지난해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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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치유상담] 유아 디지털증후군, 정신 건강에 밀접한 영향을 준다
선교신문,초등학교 입학 시기의 자녀를 둔 부모님은 아이의 등·하교로 몸과 마음이 바빠지고, 형제 아이들과의 시간 조정을 위해 부모 자신도 모르게 자녀의 TV나 디지털 기기 시청을 조장하는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뇌 발달에는 결정적 시기가 있다. 생후 3세까지는 신체, 인지, 정서 등의 뇌 발달이 결정적 시기를 맞는다. 이 시기에는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어떤 정보라도 잘 흡수하는 시기이다. 좋은 정보가 뇌에 들어오면 좋지만, 나쁜 정보가 들어오면 해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영유아기의 뇌는 그 어떤 정보를 필터링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나쁜 정보가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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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추방당한 해외 선교사는 88명
사역 국가 변경 요인, ‘추방’ 1위 동북아 A국 146명 추방 등 철수 자비량 선교 15.79%, 3,460여 명 작년 선교지에서 추방당한 선교사가 8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관하고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조사해 7일 오전 KWMA 세미나실에서 발표한 ‘2023 한국선교 현황 보고’ 결과다. KWMA와 KriM은 2023년 288명의 선교사가 사역 국가를 변경한 요인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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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선교사 갈수록 늘어… 노후 대책 시급
은퇴 비율 1.25%, 연령 넘어도 못해 은퇴 후 사역 지속 비율 60.2% 달해 은퇴를 앞뒀거나 현재 은퇴한 선교사들의 노후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관하고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조사해 7일 오전 KWMA 세미나실에서 발표한 ‘2023 한국선교 현황 보고’에서 드러났다. 178개 단체(79.8%)가 응답한 2023년 은퇴 선교사 비율은 1.25%로, 전체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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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선교사 2만 1,917명… 코로나 이후 소폭 감소세
해외 장기 선교사 수가 소폭이지만 계속 감소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2023년 한국교회 파송 장기 선교사 수는 174개국(한국 포함) 총 2만 1,91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관하고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조사해 7일 오전 KWMA 세미나실에서 발표한 ‘2023 한국선교 현황 보고’에서 드러났다. 기자회견에는 KWMA 강대흥 사무총장과 KriM 홍현철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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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교회 파송 장기 선교사 174개국 21,917명
기독일보,2023년 한국교회가 파송한 한국 국적 장기 선교사는 174개국 21,917명으로, 전년에 비해 약 1.3%(287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 선교사 수는 2020년 168개국 22,259명→2021년 167개국 22,210명→2022년 169개국 22,204명으로, 팬데믹은 끝났지만 여전히 선교사 감소 추세에서 벗어나진 못했다. 장기 선교사 평균 연령은 2020년 52.1세→2021년 52.5세→2022년 53.1세→2023년 53.7세로 2021년부터 매년 평균 0.6세씩 증가했고, 10년 이내 은퇴 대상자인 60대 이상 선교사는 전체 선교사의 29.36%(6,435명)를 차지해 급속한 선교사 고령화 현상과 함께 선교사 은퇴 문제가 대두됐다. 이와 동시에 30~40대 선교 동원을 위해 한국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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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 코로나 치명타 후 회복 중… 올해 4만 명 세례 목표
(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7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제5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황성준 목사(군선교연합회 법인이사)의 인도로 드린 개회예배는 신앙고백, 찬송, 기도(법인이사 이철휘 장로), 성경봉독(법인이사 김성헌 장로), 특송, 설교(공동회장 오정호 목사), 봉헌기도(울산지회장 최재용 목사), 축도(법인이사 양병희 목사), 애국가 등의 순서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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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교회 파송 장기 선교사 174개국 21,917명
선교신문,2023년 한국교회가 파송한 한국 국적 장기 선교사는 174개국 21,917명으로, 전년에 비해 약 1.3%(287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 선교사 수는 2020년 168개국 22,259명→2021년 167개국 22,210명→2022년 169개국 22,204명으로, 팬데믹은 끝났지만 여전히 선교사 감소 추세에서 벗어나진 못했다. 장기 선교사 평균 연령은 2020년 52.1세→2021년 52.5세→2022년 53.1세→2023년 53.7세로 2021년부터 매년 평균 0.6세씩 증가했고, 10년 이내 은퇴 대상자인 60대 이상 선교사는 전체 선교사의 29.36%(6,435명)를 차지해 급속한 선교사 고령화 현상과 함께 선교사 은퇴 문제가 대두됐다. 이와 동시에 30~40대 선교 동원을 위해 한국교회의 사회적 이미지 제고와 다음세대 선교 동원 및 선교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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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10명 중 7명, 동성애 가치관 혼란 겪어
청소년 10명 중 7명 이상이 동성애에 우호적이거나 가치관의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독 청소년의 동성애 허용률은 비기독교인에 비해 확연히 낮았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 이하 목데연)는 지난 12월 28일부터 1월 3일까지 전국 중고생 700명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라이프스타일과 인식에 대한 조사’ 일부를 5일 발표했다. ‘동성애 인정’ 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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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적 사명 완수할 새로운 미래 인재 육성을”
서울대 기숙사인 관악사 신입생 입학축하 강연이 ‘미래 사회와 인공지능(AI) 시대’라는 주제로 지난 5일 오후 관악사 가온홀에서 개최됐다. 서울대 노아세계관아카데미 주최로 열린 이날 강연회에서는 서울대 출신 안종배 한세대 교수(국제미래학회 회장)가 강연했다. 입학축하 공연 후 강연에서 안종배 교수는 “인류 사회는 스마트 사회를 지나 단숨에 초지능(디지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