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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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인도 선교 현장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선교신문,사역을 위한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넘치도록 사역을 주시는 우리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역들을 잘 감당하면서 가야 하는데 때때로 사역에 밀려서 가기도 합니다.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사역에 중심을 잡고 갈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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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기관리재단, 중동 상황 관련 긴급 안전 공지
선교신문,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공습 엿새 만인 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이란에 제한적 보복 공격을 감행한 가운데, 한국위기관리재단이 외교부의 긴급 안전 공지와 이란, 이스라엘 동향을 공유했다. 외교부는 이스라엘이 이란 이스파한 군기지에 소규모로 제한적 보복 공격을 한 상황에서 19일 정부 직원과 가족들에게 텔아비브 지역과 예루살렘 지역, 브엘쉐바 지역 밖으로 개별 여행을 자제하고, 동루살렘 올드시티(Damascus, Lion, Herod, Chain Gate 등)와 팔레스타인 주민 거주 지역(슈아파트, 셰이크자라, Abu Tor, Silwan 등), 서안지구 전 지역(나블루스, 제닌, 헤브론, 베들레헴, 여리고, Jordan Valley 등), 레바논 국경 인근 지역(골란 고원, 키르앗 쉬모나 등) 여행도 자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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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대회, 복음전도 우선성 약화’ 지적에 동의 안 해”
기독일보,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기자 간담회가 18일 오후 신용산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총무 문대원 대구동신교회 담임목사는 로잔대회의 Collaborative Session에서 다뤄질 대위임령보고서 ‘The State of the Great Commission Report’ 출간을 앞두고 개요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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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독문화선교회, 2024년에도 치유와 회복 집회 이어가
(사)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상임회장 강형규 목사, 대표 서정형)가 지난 3년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멈춰 버린 예배 회복과 침체된 교회들을 위해 모든 분야에 힘든 상황에서 정상적인 모임과 예배 회복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해 전국 순회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그동안 교계는 온라인 예배와 가정 예배 및 활동에 어려움이 많이 있었다. 이제 포스트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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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익 원로목사 “한 사람 사랑하는 것이 목회, ‘하나님 목회’하는 한국교회 되길”
선교신문,47년간 목회 사역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일선에서 물러난 원로목사가 바라보는 한국교회의 목회 현황과 극복해야 할 과제는 무엇일까? 또 은퇴를 준비하는 목회자들이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 1991년부터 25년간 신촌성결교회에서 목회하며 교회를 성장시키고, 2016년 70세를 맞아 공식 은퇴한 이정익 신촌성결교회 원로목사가 18일 미래목회포럼(미목)이 주최한 포럼에서 은퇴 후 삶과 사역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고, 원로목사의 눈으로 바라본 오늘날 한국교회 목회에 대한 소회와 목회자의 슬기로운 은퇴 준비에 대한 지혜를 나눴다. 이 목사는 현역 목사 시절, 예배에 충실한 목회로 신촌성결교회를 부흥시켰을 뿐만 아니라 기성총회 총회장, 서울신대 이사장, 대한성서공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도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으로 직무를 수행하는 등 한국 교계를 섬기는 일에도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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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기관리재단 “이스라엘·이란·레바논 방문 자제 요청”
선교신문,외교부가 중동 지역의 정세 악화로 지난 15일 이란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를 발령한 가운데 한국위기관리재단이 우리 국민의 이스라엘, 이란, 레바논 방문 자제를 요청했다. 또한 현지 체류 국민은 해당 국가의 대사관 홈페이지 안전공지를 확인하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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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기근 시대를 대비한 ‘복음설교 시리즈’ 발간
선교신문,“이 시대도 양식과 물이 없는 기근이 아닌,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아모스 시대의 영적 기근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많은 강단에서 복음의 메시지가 사라지고 약해진 지금,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 복음의 메시지가 다시 힘 있게 선포되어야 합니다.” 최요한 명동국제교회 담임목사(세계선교연대 대표)가 영적 기근의 시대를 맞아 ‘복음과 십자가’를 주제로 강단에서 39주 동안 연속 선포한 설교들을 엮어 ‘복음설교 시리즈’(명동출판사)로 출간, 한국교회에 보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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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사랑처럼, 이유 없이 그저 사랑 나누고 싶어요”
지난 2월, 한국기독청년문화재단(이하 한기청)은 ‘진짜 청년들의 이야기가 곧 기독교 문화가 되도록’이라는 비전을 품고 출범했습니다. 그후 한기청은 청년들을 직접 만나기 시작했고, 청년들은 입을 모아 “어른들이 진짜 모르시더라”고 털어놓았어요. 이에 한기청은 ‘어른세대’와 ‘지금세대’를 잇는 브릿지 역할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한기청 최유정 코디가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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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교회, 홀로서다’ 제3회 청년목회 세미나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삽니다”. 예능청년교회가 오는 5월 20일 서울 종로구 예능교회(담임 조건회 목사)본당에서 ‘청년교회, 홀로서다’라는 주제로 제3회 청년목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승현 목사(예능청년교회), 심성수 목사(라이프처치) 김동주 목사(한소망 청년교회), 문인성 목사(청북 청년교회) 등이 강사로 나선다. 주요 내용으로는 미래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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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야 기도 중 공격당했으나 목숨 건진 탄자니아 기독교인
기독일보,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명목상의 기독교인이던 테미스토크레스는 2011년,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혼합된 탄자니아 북부의 한 마을에서 명목상의 무슬림인 데보라와 결혼했다”며 “이 부부가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 목회자가 집으로 찾아와 다음 주일에 자신의 교회를 방문하도록 초청했고 부부는 동의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