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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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난민 여성·아이들 통해 ‘다시 시작’되는 교회”
기독일보,어려움에 처한 우크라이나 난민 여성들과 어린아이들을 통해 교회가 ‘다시 시작’되는 씨앗이 심기고 있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이하 한국 VOM)가 26일 전했다. 이에 따르면 목사의 아내인 올레시아(Olesia) 씨는 난민이 되었지만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녀는 체코 프라하로 피난 온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와 어린이집을, 러시아어 예배를 드리는 프라하 교회와 함께 시작하기로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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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다니엘기도회 현장
기독일보,청년다니엘기도회가 25일 저녁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열렸다. 특히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대부분 해제된 가운데, 이날 기도회 현장인 서울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 비전홀에는 많은 기독 청년들이 참석해 하나님께 찬양과 기도를 올려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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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다 ‘엔데믹’!” 2,689개 교회 청년들, 다시 ‘부흥’을 외치다
‘2022 청년다니엘기도회’가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 비전홀에서 열린 이 기도회는 이 시대 청년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하여 예배, 회복, 연합의 핵심가치를 가지고 작년에 시작됐으며,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다. 작년 6월에 열린 ‘2021 청년다니엘기도회’에는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 가운데서도 847개 교회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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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M 이슬람선교학교 기초과정 5월 3일부터 5주간 진행
선교신문,FIM국제선교회(FIM, 이사장 천환·대표 유해석)가 이슬람선교학교 기초과정을 오는 5월 3일부터 31일까지 5주간 매주 화요일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한다. 유해석 대표(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교수)는 “한국에도 이슬람 인구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이슬람으로 개종한 한국인의 73%가 기독교인이라는 통계는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유 대표는 “이는 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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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6학년 이상 아프간 소녀들 교육 금지
선교신문,미국오픈도어는 아프가니스탄을 재집권한 탈레반이 6학년 이상 소녀의 교육을 금지하는 등 하프간 여성의 인권과 권리에 심각한 억압을 가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아프간의 소녀와 여성들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탈레반은 1996년부터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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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제일교회, 오는 30일 행복한 동네 BOOK 콘서트
선교신문,서울 은혜제일교회(최원호 목사)가 매월 지역 주민을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행복한 동네 BOOK 콘서트’를 오는 30일 오후 2시 상봉동 은혜제일교회에서 연다. 매월 다양한 분야의 저자를 초청해 ‘행복한 가정, 행복한 교회’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 북콘서트는 1부 축시와 축가, 2부 부모교육특강, 3부 저자와의 대화 순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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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과 부흥을 위한 간구’ 청년다니엘기도회 시작
기독일보,청년다니엘기도회가 25일 저녁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열렸다. 특히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대부분 해제된 가운데, 이날 기도회 현장인 서울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 비전홀에는 많은 기독 청년들이 참석해 하나님께 찬양과 기도를 올려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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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선교계, 전 세계 한인 선교사들과 연대
2022 LA 서밋 컨퍼런스 56개국 선교 대표 참석한 가운데 열려 선교 자료 공유하고 창의적 선교 위한 온라인 인프라 구축 계획 한인세계선교사회(강형민 대표회장, 이하 KWMF)는 지난 18일부터 21일(목)까지 LA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KWMF 2022 LA 서밋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효과적 세계선교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북미주 선교단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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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국가에 의해 폐허 된 이라크 교회, 8년 만에 첫 예배
기독일보,8년 전 이슬람국가(ISIS) 무장세력에 의해 훼손된 이후 처음으로 예배를 위해 문을 연 이라크의 한 기독교 공동체에게 이번 부활절은 매우 특별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라크 바트나야에 위치한 성 키리아코스 칼데아 가톨릭교회(St Kyriakos's Chaldean Catholic Church)는 2014년 ISIS의 공격을 받았다. 무장세력은 조각상과 제단을 파괴했다. 인근 교회 벽에는 반기독교적인 낙서를 휘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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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세, 다음세대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기독일보,어린이 복음화를 위한 4/14 윈도우 운동 컨퍼런스가 미국 남가주 애너하임 메리엇 스위트에서 현지 시간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다. 4/14 윈도우 운동 컨퍼런스는 4~14세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집중적으로 복음을 전하면 그만큼 쉽고 빠르게 전할 수 있다는 게 핵심이다. 컨퍼런스는 '4세부터 14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라는 슬로건으로 세계 각지 선교지에 퍼져가고 있는 '4/14 윈도우 선교운동'은 학술적 이론과 선교현장에서의 적용을 확립할 수 있는 세계 선교 전략회의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