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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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선교 도우며 짬짬이 공부해 美 5개 명문대 합격한 문아영 양
남아공에서 마당교회를 하며 현지인들을 선교하고 있는 문성준 선교사는 큰 딸인 문 양을 볼때마다 미안한 생각에 눈시울이 항상 붉어진다. 아무것도 모를 7살의 나이에 갑자기 아프리카라는 생소한 선교지에 무작정 부모를 따라 오게 됐고, 선교지의 부족한 일손은 의례히 큰 딸과 작은 딸의 몫이 되었고 어느덧 선교지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정도가 됐다. 그런 문 양이 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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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선교 도우며 짬짬이 공부해 미 5개 명문대 합격한 MK의 눈물
기독일보,남아공에서 마당교회를 하며 현지인들을 선교하고 있는 문성준 선교사는 큰 딸인 문 양을 볼때마다 미안한 생각에 눈시울이 항상 붉어진다. 아무것도 모를 7살의 나이에 갑자기 아프리카라는 생소한 선교지에 무작정 부모를 따라 오게 됐고, 선교지의 부족한 일손은 의례히 큰 딸과 작은 딸의 몫이 되었고 어느덧 선교지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정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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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목사 강의 ‘청소년 예수님의 사람’ 일일 세미나, 선착순 모집
도서출판 위드지저스에서 지역교회 청소년 사역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예수님의 사람>의 이해와 사용을 돕는 일일 세미나를 오는 5월 19일(목) 오후 2시부터 선한목자교회 6층 글로리홀에서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저자 유기성 목사가 직접 ‘왜 제자훈련인가’란 제목으로 제자훈련의 비전과 의미를 강의하며, 10여 년 동안 직접 이 교재를 사용해 청소년과 훈련했던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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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호텔 사장에서 미술 작가 변신’ 박한기 장로 첫 개인전 열어
선교신문,“앞으로도 풍경화를 더 많이 그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깊이 이해할 수 있고, 많은 이에게 기쁨을 줄 수 있으니까요.” 대한항공 출신 인사노무 전문가로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총지배인 및 사장, 앰배서더 호텔그룹 사장,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사장을 차례로 역임하고 2017년 은퇴한 박한기 장로(73, 구산장로교회 은퇴장로)가 생애 첫 개인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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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의 우크라 선교센터 폭파로 성경 수백여 권 소실”
선교신문,우크라이나 난민 사역을 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 대표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으로 사역단체 건물 중 한 곳이 파괴되고 그 과정에서 성경 수백여권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구소련과 이스라엘 전역에서 기독교 지도자를 훈련, 동원하는 교회개척 단체인 미션 유라시아(Mission Eurasia)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난민을 구호하기 위해 일하는 여러 자선단체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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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 탐심이 이길까, 자유의 소망이 이길까?
러시아, 구소련 영토 회복 꿈꾸며 우크라이나 침공 젤렌스키 대통령 결사항전 의지, 서방 국가들 지원 하루속히 전쟁 끝나고 하나님 나라 그 땅에 임하길 2월 24일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이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300만 명의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난민이 되어 고향을 잃고 폴란드 등으로 이주해야 했다. 전쟁의 참상은 실로 비극이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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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 선교회 “김일성은 동족상잔과 한민족 분단의 원흉”
기독일보,복음적 통일운동을 지향하고 있는 북한내륙선교회(North Korea Inland Mission, NIM)가 4월 기도편지를 통해 북한 주민들의 식량난 상황을 알리는 한편, 김정은에 대한 우상화가 집권 10년 차를 맞아 가속화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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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챗에 올린 세례식 영상 본 中 경찰, 가정교회 목사와 성도 추적
기독일보,중국 남동부 선전시 경찰이 위챗에서 세례식 영상을 확인하고 이 행사에 참여한 목회자와 가정교회 교인을 곧바로 추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선전의 삼위일체 복음추수교회 신도 6명과 마오즈빈 목사는 지난 4월 16일 부활절 세례식을 위해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해안 도시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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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앤드류 가필드 “배우 아니었다면 신학공부 했을 것”
기독일보,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출연했던 배우 앤드류 가필드가 신앙과 영성을 다루는 영화에 끌렸다고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가필드는 영화 ‘핵소고지’(Hacksaw Ridge)에서 제2차 세계대전 육군의무병 데스몬드 도스를 연기하고, ‘타미 페이의 눈’(The Eyes of Tammy Faye)에서 복음전도사 짐 베이커에 이르기까지 필모그래피 전반에 걸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혹은 신앙인들을 그린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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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우리 교인 부부, 한 달째 연락 닿지 않습니다
키이우 북부 부차 민간인 대량학살 보도 참혹 러시아군 민간인 관련 국제법 계속 위반 우려 무고한 생명 학살 이유와 만행 답하고 책임을 키이우 북부 부차(Bucha), 이르핀(Irpin), 보르젤(Vorzel) 지역은 니꼴라이와 나타샤, 그리고 친구들이 사는 지역이다. 그곳을 일시 점령한 러시아군을 격퇴한 우크라이나군과 마을로 들어간 BBC 기자가 영상을 공개했다. 현지인이 올린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