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선교사와 목회자를 위한 AI-MBA 특별과정 개설

    선교사와 목회자를 위한 AI-MBA 특별과정 개설

    선교신문,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KWMCF)이 미국 오이코스대학(총장 김종인)과 협력해 2025년 선교사와 목회자를 위한 인공지능(AI) MBA 특별과정을 개설했다고 최근 밝혔다. 오이코스대학 총장 김종인 박사는 AI-MBA 과정을 새롭게 개설한 계기에 대해 “AI가 바꾸는 세상을 부정할 수 없는 시대에, 기술적 측면보다도

  • 대한제국 최초의 영문 주간지 「코리안 리포지터리 1899」 편역본 출간

    대한제국 최초의 영문 주간지 「코리안 리포지터리 1899」 편역본 출간

    선교신문,

    오는 5일 대한제국 최초의 영문 주간지 ‘코리안 리포지터리(The Korean Repository) 1899’ 편역본이 출간된다. 개화기 선교역사, 교회역사 자료를 발굴하고 연구해 온 편역자 리진만 선교사(인도네시아, 우간다)는 최근 본지와 서울 중구 모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개화기 대한국 역사와 선교역사가 풍성한 이 희귀 자료는 국내외 어느 도서관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자료였지만 편역본으로 나오게 되어 더 많은 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고 밝혔다. ‘코리안 리포지터리 1899’ 편역본(준프로세스)은 아펜젤러 선교사와 존스 선교사가 공동편집해 발간한 국내

  • GVCS 글로벌선진학교, 음성 및 문경 캠퍼스 생활담임교사 모집

    GVCS 글로벌선진학교, 음성 및 문경 캠퍼스 생활담임교사 모집

    선교신문,

    지구촌을 섬길 크리스천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GEM·GVCS 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 목사) 음성 캠퍼스와 문경 캠퍼스가 생활담임교사를 모집 중이다. 학교 측은 “지식교육을 넘어 생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다음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학교의 비전

  • 25년 2차 이주민 선교사 훈련학교 개최

    25년 2차 이주민 선교사 훈련학교 개최

    선교신문,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산하 3개 실행위원회인 ‘연합선교훈련’(위원장 임경철 목사), ‘디아스포라’(위원장 황덕영 목사), ‘난민’(위원장 고성준 목사) 실행위원회가 진행하는 ‘25년 2차 이주민 선교사 훈련학교’가 오는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경기도 광주 소망수양관에서 진행된다.

  • “다음세대 위한 최고의 성품·진로·학습 코칭은 성경 암송”

    “다음세대 위한 최고의 성품·진로·학습 코칭은 성경 암송”

    선교신문,

    서울·경기 지역 교회학교 사역자와 교사, 학부모들을 위한 ‘성경 암송 심화 단계 세미나’가 오는 2월 15일 오후 3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믿음실에서 열린다. 기독교교육콘텐츠개발연구소(CECD 연구소, 소장 황만철 전도사)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심화 단계 세미나는 지난 12월 2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소망실에서 열린 ‘성경 암송 기초 단계 세미나’에 이어, 효과적인 성경 암송을 위한 조언과 더 많은 성경구절을 암송하기 위한 교재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기초 단계 세미나에서는 원래 30명을 목표로 했으나, 100여 교회에서 120명이 등록하고 이 중 100여 명이 현장에 참여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주최 측에 따르면 2월 심화 단계 세미나도 신청 인원이 이미 100명이 넘었다.

  • “다문화 사역, 어려운 도전 아닌 하나님 찬양하는 새로운 기회로 바라보길”

    “다문화 사역, 어려운 도전 아닌 하나님 찬양하는 새로운 기회로 바라보길”

    선교신문,

    한국에서 이주민 사역을 하는 외국인 사역자들의 모임인 ‘한국국제문화교류네트워크’(Korea Intercultural Network, KIN)가 내년 2월 정식 발족을 앞두고, 지난 12월 중순 인도 출신 라빈 부라(Raveen Burra) 산본시민교회 목사를 준비 모임의 총무로 추대했다. 지난 12월 14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에서 열린 KIN 이니셔티브 모임에서는 이주민을 통한 이주민 선교를 하면서 ‘이주민 사역의 현지화’를 이루는 비전을 나누고, 일차적으로 한국 내에서 이주민 선교를 하는 20여 개국 사역자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총무를 비롯한 각국 코디를 내정했다. KIN은 KWMA의 뉴 타깃(New Target) 2030에서 이주민 선교 영역의 액션플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라빈 부라 목사는 최근 KWMA 세미나실에서 진행한 인터뷰에 앞서 “한국은 오랜 역사와 놀라운 문화, 생명력 넘치는 유명하고도 아름다운 나라”라며 “특히 다문화 지형에서 한국이 얼마나 큰 변화를 겪고 있는지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 GBS TV 선교방송국 개국 “문화선교 사역의 새로운 장 열 것”

    GBS TV 선교방송국 개국 “문화선교 사역의 새로운 장 열 것”

    선교신문,

    GBS TV 선교방송국이 개국 행사를 열고, 김민섭 목사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 이현빌딩 4층에서는 GBS TV 선교방송국 창립감사예배 및 김민섭 이사장 취임식과 GBS TV 오픈콘서트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민섭 목사는 취임사에서 “GBS TV 선교방송국은 복음의 빛을 널리 전파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품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분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선교적인

선교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