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GCR, 박해받는 인도 목회자 위한 기도 요청

    GCR, 박해받는 인도 목회자 위한 기도 요청

    선교신문,

    인도의 한 목회자가 마을에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로 폭도들로부터 무자비한 폭행을 당했다고 글로벌 크리스천 릴리프(Global Christian Relief, GCR)가 최근 전했다. 샤일레쉬(가명) 목사는 신앙 때문에 분노와 반대에 직면해 왔으며, 인도의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마찬가지로 올 초에는 폭도들에 의한 폭력 피해를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샤일레쉬 목사는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고, 복음을 전파하는 일을 멈추지 않고 있다.

  • 로잔운동, 2050년 내다보며 ‘대위임령 현황 보고서’ 발표

    로잔운동, 2050년 내다보며 ‘대위임령 현황 보고서’ 발표

    선교신문,

    오는 9월 한국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를 4개월여 앞두고, 로잔운동이 2050년을 내다보며 세계선교에 대한 현황과 통찰력을 제공하는 ‘대위임령 현황 보고서(State of the Great Commission Report, SoGC)’를 발표했다. 로잔운동은 이 보고서에 대해 “대위임령 성취의 가장 중요한 과업과 기회를 분석하기 위해 약 150명의 선교 전략가가 최고 수준의 글로벌 데이터를 기반으로 준비한 획기적인 연구 결과물”이라며 “세계선교의 현황에 대한 포괄적인 통찰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위임령 현황 보고서 책임자인 매튜 니어만(Matthew Niermann)은 “대위임령 현황은 지상대위임령의 성취를 위한 가장 지대한 도전과 기회를 이해

  • “팬데믹 이후 직장선교 활성화 어떻게 할까”

    “팬데믹 이후 직장선교 활성화 어떻게 할까”

    선교신문,

    팬데믹을 계기로 AI 기술의 급진적 발전과 함께 AI 기반 사회로의 전환이 가시화 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 흐름에 발맞춰 다양한 직장선교 전략과 사례들을 나눈 ‘AI 시대의 직장선교 전략 세미나’가 지난 30일 서울 중구 퇴계로 남대문교회에서 개최됐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직목협)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AI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직장선교 목회자들을 위한 재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이럴 때일수록 직장선교의 본질에 집중하고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의견이 강조됐다.

  • 기독 학부모, 공부 통해 자녀들에게 ‘진짜 경쟁’ 가르쳐야

    기독 학부모, 공부 통해 자녀들에게 ‘진짜 경쟁’ 가르쳐야

    경쟁, 나를 이기는 게 진짜 목적 남 이기려는 경쟁, 어긋나게 돼 타인과의 비교, 결국 나의 불행 오늘 너 아닌, 어제 나와 경쟁을 #교육, 경쟁으로 전쟁이 되고 있다 성인 10명 중 4명이 한국 교육의 문제로 꼽은 것은 무엇일까? 국가교육발전연구센터(KEDI)는 지난 2월, 성인 5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때 한국 교육의 가장 큰 문제로 ‘대입경쟁 과열로 인한 사…

  • 거제 고현교회 박정곤 목사 “12년간 5,707명 선교 동원”

    거제 고현교회 박정곤 목사 “12년간 5,707명 선교 동원”

    KWMF(세계한인선교사회) 주최 ‘다음세대 선교 동원 전략회의’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박정곤 목사(거제, 고현교회 담임)가 ‘21세기의 비전! 가서 제자 삼으라! 韓民族(한민족)의 宣敎的(선교적) 使命(사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의 지상 대명령(마태복음 28:18-20)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고 성령 하나님의 능력(…

  • 美 국가 기도의 날, “말씀 높여 세상을 밝히자”

    美 국가 기도의 날, “말씀 높여 세상을 밝히자”

    선교신문,

    미국 제73회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을 기념하는 기도 모임이 미국 전역에서 지난 2일(현지 시간)에 열렸다. 이 행사는 1952년 의회와 트루먼 대통령이 공식 제정한 연례 행사로, 매년 5월 첫 번째 목요일 오후 8시(동부시간 기준)에 진행된다. 올해 방송은 사무엘하 22장 29-31절을 토대로 “말씀을 높여라 - 세상을 밝히라”(Lift Up the Word - Light Up the World)를 주제로, 뉴욕 브루클린 기독교문화센터(Christian Cultural Center)의 A.R. 버나드 목사와 국가 기도의 날 태스크포스 회장 캐시 브란젤이 함께 진행했다.

  • 가정의 달, 어버이날 기념 콘서트 ‘엄니, 어무이 봄날은 간다’

    가정의 달, 어버이날 기념 콘서트 ‘엄니, 어무이 봄날은 간다’

    선교신문,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중년이 된 두 아들이 각자 노모(老母)를 향한 애틋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두 엄니와 세상의 모든 어무이에게 바치는 특별 콘서트를 준비했다.한 엄니는 항암치료와 투병으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고, 다른 엄니는 아픈 무릎을 이끌고 일을 쉬지 못하는 가운데 아들을 멀리 두고 평생 마음고생을 해왔다. 그리고 다양한 삶의 애환을 품고 이 땅에서 꿋꿋이 살아왔고, 살고 있고, 또 살아낼 모든 엄니를 위해 마련한 듀오 콘서트 ‘엄니, 어무이 봄날은 간다’가 오는 5월 9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진행된다.

  • 美 UMC 한인총회, 세계선교부 선교사 140명 3년 간 후원

    美 UMC 한인총회, 세계선교부 선교사 140명 3년 간 후원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한인총회가 UMC 소속 해외 선교사 140명을 위해 매달 100달러를 최소 3년간 세계선교부를 통해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선교사 지원은 지난 5월 2일 UMC 총회 본회의에서 새롭게 파송된 16명도 포함돼, 3년 간 총 50만 달러를 지원한다. UMC 한인총회 총회장 이창민 목사(LA한인교회)는 5월 2일 총회 도중 파송하는 신규 선교사 16명을 격려하는 리셉션에서 “한…

  • 美 감리교 한인총회 “총회 결정, 동성애자 지지 아냐”

    美 감리교 한인총회 “총회 결정, 동성애자 지지 아냐”

    전통적 신앙 준수 위한 3가지 의결 1. 개교회 전통 맞는 목회자 파송 2. 동성혼 주례 등 교회 자율 권한 3. 동성혼 주례 안 해도 불이익 無 미국 연합감리회(UMC) 총회에서 동성애 문제와 타협하는 결의들을 한 것과 관련, UMC 한인총회(총회장 이창민 목사)와 한인목회강화협의회, UMC 한인선교위원회는 총회 폐막일인 3일(현지시간) 공동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공동서신에서는 …

  • 명성교회, ‘에티오피아 선교주간’ 개최

    명성교회, ‘에티오피아 선교주간’ 개최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 등 참석해 개원 20주년 명성기독병원(MCM), 현지 지도자 양성해, 6회 졸업생 명성교회 명성기독병원(MCM) 운영위원회(위원장 엄성욱)는 지난 4월 27일부터 1주일간 에티오피아의 전통과 문화를 알리고 선교를 향한 사명을 고취시키기 위한 ‘에티오피아 선교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명성교회 예루살렘성전 지하 1층 ‘십자가의 길’에는 현지 관광청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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