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
군선교사협의회 대표회장에 김영필 목사 취임 “군선교가 살아야 교회가 살고 나라가 살아나”
선교신문,한국기독교군선교사협의회(CMK) 신임 대표회장에 김영필 목사(율곡교회)가 취임했다. 13일 서울 노량진교회에서 열린 제27회기 한국기독교군선교사협의회 대표회장 이·취임식에서 김영필 신임 대표회장은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살고, 교회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며 “청년이 살 수 있는 장소가 군대다. 육·해·공군과 해병대에는 1,004개 교회가 있고, 군선교의 주체 세력인 260여 명의 군종 목사님과 600여 명의 군선교사님이 계신다. 군선교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군선교사님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고, 기도하고 도와주어 청년들을 살려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선교의 싱크탱크이자 심장인 한국기독교군
-
“中 지방 당국자, ‘기독교, 국가에 심각한 해악’ 선언”
기독일보,중국에서 2019년에 강연한 한 당국자의 강의 내용이 공개됐는데, 이 강연에서 그는 기독교가 ‘중국에 대한 심각한 해악’이라고 선언했다. 중국 박해에 대하여 계속 주시하고 있는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와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동역 단체 차이나에이드(ChinaAid)는 기독교가 사상적 차원 및 국가 안보 차원에서 중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중국 공산당의 오랜 우려가 이 발언에 반영돼 있다고 말했다.
-
직장선교사들 “일사각오의 신앙으로 일터사역 실천 의지 다짐”
선교신문,2025년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기관대표 신년 하례 및 제13회 직장선교대상 시상식이 11일 서울 강남구 충무성결교회(성창용 담임목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대표회장 이훈 장로)는 이날 ‘직장선교, 성령의 능력으로 도약하라’는 2025년 사역 모토와 올해 사업 방향 및 계획 등을 공유하고, 거룩한 일터에 부름 받은 직장선교사로서 사명을 되새기고 헌신을 재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직선 이사장 오광석 장로는 이날 “올해는 직장선교가 창립된 지 44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진 직장선교의 기본강령의 3대 목표, 4대 특성, 5대 기본방향을 소중히 여겨 6대 중점운동, 7대 행동강령을 통해 하나님의 연합 공동체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25년 한직선 기관대표 신년 하례식 개최
기독일보,㈔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대표회장 이훈 장로)가 오는 11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충무성결교회(성창용 담임목사)에서 2025년 한직선 기관대표 신년 하례 및 제13회 직장선교대상 시상식을 개최
-
2025년 한직선 기관대표 신년 하례식 개최… ‘직장선교, 성령의 능력으로 도약하라!’
선교신문,㈔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대표회장 이훈 장로)가 오는 11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충무성결교회(성창용 담임목사)에서 2025년 한직선 기관대표 신년 하례 및 제13회 직장선교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대표회장 이훈 장로는 “이번 성회를 통해 직장선교 현장에서 수고하는 직장선교 회원들을 독려하고, 2025년 한직선 직
-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2025년 제19차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
선교신문,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가 1월 23일 오후 4시 인천 계양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4층 강당에서 2025년 제19차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을사년 새해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섬김과 봉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
-
한국CBMC “전도·양육·말씀으로 생육·번성하는 한 해 되길”
기독일보,한국기독실업인회(한국CBMC)가 올 한 해 말씀과 기도를 붙들고, 전도와 양육을 통한 회원 배가로 ‘성장과 결실’을 이루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7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지하 2층 비스타홀에서는 한국CBMC 중앙임원 및 서울·경기·인천 지역 11개 연합회, 109
-
한국CBMC “전도와 양육, 말씀으로 생육하고 번성하는 한 해 되길”
선교신문,한국기독실업인회(한국CBMC)가 올 한 해 말씀과 기도를 붙들고, 전도와 양육을 통한 회원 배가로 ‘성장과 결실’을 이루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7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지하 2층 비스타홀에서는 한국CBMC 중앙임원 및 서울·경기·인천 지역 11개 연합회, 109개 지회 소속 회원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CBMC 서울·경기·인천권 신년인사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생육하고 번성하라’(창 1:28, Be Fruitful & Multiply)는 2025년 한국CBMC 사역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올해 사역
-
“자유민주주의 지키기 위해 눈물 뿌리며 간절히 기도할 때”
선교신문,전 세계 선교사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전하는 선교협력 네트워크인 세계선교연대(이사장 이선구 목사, 대표 최요한 목사)가 새해를 맞아 4일 서울 명동 서울프린스호텔에서 제112차 세계선교연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나라의 안정과 한국교회의 영적 각성 등을 위해 기도의 힘을 모으는 자리였다. 한희성 장로(명동국제교회)의 찬양 인도에 이어 강창렬 목사(세계선교총회신학원 원장)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고종욱 장로(한국사회시민단체연합 총재)의 대표기도, 조윤하 전도사(명동국제교회)의 바이올린 연주, 찬양사역자
-
한국CCC, 신년예배 드리며 2025년 사역 시작
기독일보,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가 지난 2일 서울 부암동 본부에서 신년예배를 드리고 2025년 사역을 시작했다. 서울과 본부 사역간사들은 현장에서, 전국 및 해외 선교사들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함께했다. 신년예배는 음악선교부의 인도로 드린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했다. 박경원 간사(C-Lab 책임)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그리고 새해에 우리를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는 마음을 고백하며 대표기도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