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존 웨슬리가 주장한 ‘온전한 크리스천’, 가능한가?

    존 웨슬리가 주장한 ‘온전한 크리스천’, 가능한가?

    기독일보,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목사)가 2일 오후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에서 제69차 웨슬리언 국내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임정환 사관(구세군대학원대 훈련교관)이 사회를 본 선교대회 예배에선 안춘근 목사(자문위원, 전 나사렛대 교수)가 기도했고, 구진서 목사(협동총무, 나사렛교단신문 편집장)의 성경봉독과 구세군대학원대 학생들의 특송 후 양기성 목사(대표회장, 웨협 창립자)가 ‘온전한 크리스천’(마 5:4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미얀마 강진 이후 물질적·영적 지원 위해 긴급 기도 요청

    미얀마 강진 이후 물질적·영적 지원 위해 긴급 기도 요청

    선교신문,

    지난달 28일 규모 7.7의 강진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미얀마에서 긴급 복구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지 그리스도인들이 긴급 기도를 요청해 왔다. 미얀마에서는 이번 지진으로 최소 3,7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4,500명 이상이 부상하고 700여 명이 실종됐다. 지진 진앙에 위치한 사가잉 지역에서는 구조물의 90%가 파괴되고 여전히 많은 사람이 잔해 속에 갇힌 상황이다. 현지 전화 및 인터넷 인프라도 전국적으로 중단되고, 병원과 학교들도 파괴됐다. 종교 시설도 심각한 손상을 입어, 여러 지역에서 교회와 성당 건물과 집기가 파손되고 목회자, 성도들이 부상했다

  • [칼럼] 탐심을 이기는 것이 사명이다

    [칼럼] 탐심을 이기는 것이 사명이다

    선교신문,

    탐심이란 단어는 생명이 있는 존재에게 예외 없이 닥쳐오는 분명한 사실임에도 죽음이란 단어처럼 현대인들이 즐겨 사용하지 않는 용어이다. 오늘날에는 탐심이란 용어 대신 욕심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탐심은 ‘탐내지 말라’라고 십계명에서 말씀하고 있으며, 성경에서 반복적으로

  • “미 VOA 등의 대북방송 중단으로 타방송 전파 방해 증대 전망”

    “미 VOA 등의 대북방송 중단으로 타방송 전파 방해 증대 전망”

    기독일보,

    한국 순교자의소리(VOM)가 “‘미국의 소리’와 ‘자유아시아방송’의 대북방송 중단으로 다른 방송에 대한 전파 방해가 증대될 전망”이라고 1일 밝혔다. 한국 VOM은 “지난 3월 1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정부가 운영하는 대북방송사인 ‘자유아시아방송(RFA)’과 ‘미국의 소리(VOA)’의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행정명령을 내리면서, 매일 7시간씩 북한에 송출되던 ‘미국의 소리’의 라디오 프로그램이 이미 중단되었다”고 했다.

  • 캠퍼스 선교단체 JCM, 대학생들에게 AI 프로그램 교육

    캠퍼스 선교단체 JCM, 대학생들에게 AI 프로그램 교육

    기독일보,

    용인 기쁨의교회 정의호 담임목사가 세운 캠퍼스 선교단체인 ‘Joyful Campus Mission’(JCM)이 3월 한 달간 두 차례에 걸쳐 ‘AI STUDY’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AI의 선교적 활용 방안을 고찰하기 위함이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학년 새내기 40여 명을 포함해 총 8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AI 시대에 새로운 기술을 익혀서 대학에서 영향력을 가질 수 있도록 훈련을 받았다고 JCM 측은 전했다.

  •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숙명 ‘불안’ 마주하니 새로운 인식의 문 열려”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숙명 ‘불안’ 마주하니 새로운 인식의 문 열려”

    선교신문,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맞아 서울 종로 새문안교회 내 새문안아트갤러리에서 김문선 작가의 특별 사진전 ‘안녕! 나의 불안아’(Hello, my anxiety)가 진행 중이다. 3월 29일부터 4월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작가의 개인적인 감정을 출발점으로 하여,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직면한 삶의 근원적인 불안을 진지하게 탐구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 “마약은 ‘병’, 유초등생 때부터 교회 중심으로 예방 교육해야”

    “마약은 ‘병’, 유초등생 때부터 교회 중심으로 예방 교육해야”

    기독일보,

    우리나라의 마약류 범죄가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2023년 마약 사범은 2022년 18,395명에서 약 50% 증가한 27,611명을 기록했다. 인터넷, SNS 등 온라인에서 마약 구매가 쉬워지고, 가격도 저렴해지면서 마약은 사회 곳곳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특히 10~20대 젊은이들 가운데 마약이 빠르게 확

  • “마약은 ‘병’, 유초등생 때부터 교회 중심으로 마약 예방 교육해야”

    “마약은 ‘병’, 유초등생 때부터 교회 중심으로 마약 예방 교육해야”

    선교신문,

    우리나라의 마약류 범죄가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2023년 마약 사범은 2022년 18,395명에서 약 50% 증가한 27,611명을 기록했다. 인터넷, SNS 등 온라인에서 마약 구매가 쉬워지고, 가격도 저렴해지면서 마약은 사회 곳곳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특히 10~20대 젊은이들 가운데 마약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2023년 10대 마약 사범은 전년보다 307%, 20대 마약 사범은 전년보다 44.2% 증가했다. 10~20대 마약 사범 비율도 전체 마약 사범의 35.6%를 차지했다. 이처럼 국내 마약 중독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교계

  • “‘신촌 순례길’에서 만나는 선교사들의 생애와 사역, 열매”

    “‘신촌 순례길’에서 만나는 선교사들의 생애와 사역, 열매”

    기독일보,

    한국 선교 140주년을 맞아 ‘신촌 순례길’ 출범을 위한 기자간담회가 최근 서울 마포구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 이레비전센터에서 개최됐다. 1부 감사예배에서는 박노훈 목사의 인도로 권철 목사(서교동교회)가 기도했고 우영수 목사(서교동교회 원로)가 ‘역사의 향기 따라(사사기 21:19-21)’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축도했다.

  • “‘기독교 서적 인쇄’ 이유로 수감된 中 목사, 감옥서 폭행 당해”

    “‘기독교 서적 인쇄’ 이유로 수감된 中 목사, 감옥서 폭행 당해”

    기독일보,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중국 시안시의 한 목회자 부부가 기독교 서적을 인쇄한 혐의로 당국자들에게 납치돼 징역 7년을 선고받은 뒤 현재 수감됐고, 수감된 장위춘 목사는 폭력배들에게 지속적인 갈취와 폭행을 당하고 있다고 했다. 그 목사의 아내는 다른 교도소에 수감돼 있고, 1년 2회씩 가족과 간단한 통화만 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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