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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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칼럼㉘] 국가보훈은 국민통합의 기초이다
선교신문,국립묘지에는 수많은 국가유공자의 희생으로 기록된 근현대가 오롯이 담겨 있다. 국가유공자는 원칙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가라앉은 사람들이며 살아있는 우리에게 따뜻한 양지를 내주고 음지로 들어간 분들이다. 오늘을 사는 우리는 그분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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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사상문화통제 법률, 북 기독교인 직접 겨냥”
선교신문,북한은 오픈도어가 매년 발표하는 기독교 박해순위인 월드워치리스트(WWL)에서 올해도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에서 기독교인이 살기 가장 어려운 국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북한은 2022년 탈레반에 장악된 아프가니스탄에 밀려 2위를 차지한 것을 제외하고 23차례 1위였다. 오픈도어선교회 북한선교연구소는 WWL 2025 북한 리포트 ‘북한의 기독교 박해에 대한 우려와 기도’에서 북한의 지하 교인들이 겪고 있는 극심한 박해 사례와 박해 원인 등을 소개했다. 북한은 헌법 제68조에서 ‘공민은 신앙의 자유를 가진다. 이 권리는 종교 건물을 짓거나 종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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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15) ‘구원 선포의 찬양’
선교신문,이번에 시편 96편은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역사에 대한 은혜와 선포를 찬양하는 시이다. 그래서 1절과 2절에서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그리고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라고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하고 찬양하고 있다. 그러므로 시편 96편은 ‘구원 선포의 찬양’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구원을 선포해야 할 그 범위가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는데, 구원은 온 땅 위에, 그리고 만민 가운데와 각 종족에게 선포해야 할 것을 밝히고 있다. 여기서 ‘선포’ 혹은 ‘전파’라는 단어는 다른 말로 좋은 소식을 전하는 ‘선교’를 말한다. 그러니까 온 세상의 구원을 위한 소식을 만민들에게 선포하라고 명령하고 있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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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다문화·난민 차세대를 예수님 사랑으로 보듬어요”
기독일보,국내 이주민과 결혼이민자의 증가로 인한 이주민 가정 자녀와 다문화 부모를 둔 자녀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극히 소수이지만 난민 인정자와 인도적 체류자 부모를 둔 자녀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이주민·다문화·난민 자녀들은 언어, 문화, 학업, 정체성, 사회적 편견 등으로 취약한 여건에 놓인 경우가 많다. 이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보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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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이주민·다문화·난민 차세대를 예수님 사랑으로 보듬어요”
선교신문,국내 이주민과 결혼이민자의 증가로 인한 이주민 가정 자녀와 다문화 부모를 둔 자녀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극히 소수이지만 난민 인정자와 인도적 체류자 부모를 둔 자녀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이주민·다문화·난민 자녀들은 언어, 문화, 학업, 정체성, 사회적 편견 등으로 취약한 여건에 놓인 경우가 많다. 이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보듬고 섬기며 힘과 용기를 북돋워 주는 연합 캠프가 경기 북부 지역교회에 의해 처음 개최돼 관심을 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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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오아시스] 일출
선교신문,해마다 새해 첫날에는 사람들이 바닷가 일출 명소로 새 떼처럼 몰려갑니다 찬란한 빛의 예복을 입은 태양이 얼굴을 조금 내밀면 만복을 비추는 하나님이라도 만나는 양 저마다의 소원을 두 손 모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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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에 신약 성경 3천부 기증
기독일보,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경원 목사)가 22일, 마다가스카르 선교후원회의 후원으로 마다가스카르에 <말라가시어-영어-한국어 대조 신약 성경> 3,000부를 보내는 기증예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예식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박상규 목사는 “마다가스카르에서 성경을 받는 자마다 영안이 열리고, 거룩한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는 권능이 나타나게 될 것”이라며 “성경을 읽는 자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저버리지 않는 소중한 하나님의 사람들로 세워질 것을 믿고 축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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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편지] 365일 귀츨라프 틈새전도, 5년 연속 완주
선교신문,㈔한국외항선교회 평택지회와 소태그리스도의교회의 365일 귀츨라프 틈새전도는 이주민 유학생, 미군, 평택항 다국적 선원, 이태원 이슬람, 소태 복탄마을 등 25년간 국내 타문화권 이주민 사역을 하면서, 또 업무가 있을 때 국내외 어디를 가든지 쉬지 않고 틈새를 이용하여 예수 복음을 선포하면서 성령의 인도로 개발한 전도 훈련 방법입니다. 올해 5년 연속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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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교회,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파괴됐다 점차 회복 중”
기독일보,선교사들의 사역 덕분에 ‘지상 낙원’으로 간주됐던 ‘콩고민주공화국’의 한 마을이 2019년에서 2021년까지 기독교에 반대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민주군사동맹(Allied Democratic Forces, ADF)’에 연이어 잔혹한 유혈 공격을 당한 이후, 천천히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한국VOM(한국순교자의소리, 대표 현숙 폴리)이 21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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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조과학회, 미국 동부지부 설립
기독일보,한국창조과학회 미국 동부지부가 지난해 11월 20일 법인설립을 마치고, 12월 2일 비영리법인으로 등록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동부지부는 동부시간대에 속하는 23개 주를 활동지역으로 하고, 현재 전문강사 7명(법인이사 4명 포함)으로 구성되었으며, 타 지역 전문가들도 특강 강사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