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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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부터 제10회 횃불 한민족 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
전 세계 193개국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들을 선교사로 세우는 ‘횃불 한민족 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이하 횃불선교대회)’가 ‘담대하게 거침없이, 디아스포라여 땅끝까지’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5일 간 유튜브 횃불재단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집회 강사로는 디아스포라로 오래 살다 충현교회에 부임한 한규삼 목사, 지구촌교회를 사임하고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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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KB국민은행, 의료진 사기 진작 위해 푸드트럭 간식 지원
기독일보,예수병원과 KB국민은행 전주금융센터가 겨울철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의료진 사기 진작을 위해 푸드트럭 간식을 지원하는 ‘파트너스데이’ 행사를 최근 가졌다. 코로나 감염 방지를 위해 철저한 위생교육과 식품위생법상 영업 신고 절차를 준수한 푸드트럭 행사였다고 한다. 오전 9시부터 예수병원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의료진 500여 명에게 간식과 커피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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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 내년 1월 12~14일 청소년 캠프 개최
기독일보,CCC(한국명 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 박성민 목사)가 ‘청소년 캠프’를 준비한다고 최근 웹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대상은 중·고등학생으로 경기도 안산에 있는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1월 12~14일까지 개최한다. 비전 캠프(Vision Camp)로 명명한 이 캠프의 제목은 ‘We Are Shine’으로 에베소서 5장 8절의 말씀에 근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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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밀알선교단 봉사자 34명, 미 대통령 자원봉사상 수상
기독일보,미국 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종희 목사) 사랑의교실에서 봉사하는 고등학생들이 미국 대통령이 수여하는 자원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새영교회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금상 8명, 은상 11명, 동상 15명 등 총 34명의 학생들이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봉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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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기도운동 11월 4주차 북한 및 국가 기도제목
◈북한기도 1. 유엔 인권기구 “북한의 외국인 억류 ‘심각’… 외부 조사에 협조해야” ▶ 기사요약 유엔 인권기구가 북한의 외국인 납치와 억류 관행을 심각한 인권 문제로 규정하고 북한에 국제사회의 진상 조사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억류 중인 외국인들의 권리가 국제법에 따라 보호받아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북한은 억류자들이 인도적인 환경에서 수용되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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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대학원, 제2회 학위수여 감사예배 드려
선교신문,선교사가 선교 현장에서 전문성을 개발하도록 돕기 위해 설립된 국제개발대학원(GSID, 설립 이사장 오정호 목사·총장 심창섭 박사)이 16일 대전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에서 ‘제2회 학위수여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김학희 선교사 외 4명이 박사학위를 받았다. GSID는 2014년 사랑의교회에서 개교예배를 드리며 시작됐고, 현재 국제학위인준기관인 ICHE 및 FIU(Faith International University)와 공동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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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를 통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전파가 사명이자 비전”
선교신문,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쥬디모례리센터(JMC, 소장 이종혁 교수)가 원주 지역 선교역사에 발자취를 남긴 신앙 선배들의 거룩한 유산을 재조명하고, 그 뜻과 정신을 우리 시대에 계승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8일 원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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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8개월 만 헤르손 탈환… 모처럼 기쁜 우크라이나
러시아, 계속 패배하자 민간인들 공격 나서 발전소에 미사일 발사해 통신 중단, 복구 중 헤르손 주민들 자유 되찾아, 행복해 하는 중 우크라이나가 최근 러시아에 점령당했던 헤르손 시를 되찾았습니다. 체코 곽용화 선교사님을 통해 헤르손 인근 자포리자 현지 교회 목사 아들이자 언론인인 에릭 브린자(Erik Brynza) 기자가 보내온 글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곽용화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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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교회, 천환 목사 원로 추대·김억수 목사 위임
선교신문,예일교회 천환 목사(예장 고신 증경총회장) 원로 추대 및 김억수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가 19일 오후 인천 예일교회 본당에서 진행됐다. 천 목사는 1984년 예일교회를 개척해 지금까지 약 38년을 목회했다. 예장 고려총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고려-고신총회 통합추진위원장을 맡아 지난 2015년, 40년 만에 두 교단이 통합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현재 FIM국제선교회 이사장,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상임회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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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이 중심에 서서 제2의 부흥 이끌어내야”
기독일보,한국장로교총연합(한장총) 제40대 신임 대표회장으로 직전 회기 상임회장이었던 정서영 목사(예장 합동개혁 총회장)가, 신임 상임회장으로 천 환 목사(예장 고신 증경총회장)가 각각 추대됐다. 한장총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갖고 임원선거를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 신임 대표·상임회장 모두 총회 대의원들이 기립해 박수로 추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