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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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열리는 NCOWE… 급변하는 선교 환경, ‘뉴 노멀’ 제시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 National Consultation On World Evangelization)가 오는 2023년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KWMA는 23일 노량진에 위치한 서울 사무실에서 강대흥 사무총장, 미션파트너스 한철호 선교사, 박래득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계획을 발표했다. KWMA는 ‘상호협력과 연합으로 선교의 남은 과업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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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인구 1.1% 일본, 신도와 불교 허구성… ”
신도, 일본 토착신앙이자 애니미즘 일종 신도와 불교, 종교 아닌 문화나 생활풍습 정치적 필요에 의해 만들어낸 것 불과해 불교권 선교 전문기관인 온누리선교회 김중영 목사가 지난 10월 25-26일 순복음동경교회(담임 시가키 시게마사 목사)와 오사카순복음교회(담임 정대원 목사)에서 ‘일본의 신도와 불교, 그리고 기독교’란 주제로 특강을 전했다. 김 목사는 ‘일본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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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 열린다
기독일보,전세계 193개 국에 흩어져 사는 750만의 한인 디아스포라들을 선교사로 세우는 제10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가 오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유튜브 ‘횃불재단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 대회는 지난 2011년 전세계에 흩어진 한인 디아스포라들을 모아 그들과 한국교회를 자매결연시켜주고, 민족적 정체성을 일깨워주며, 자신이 태어 나고 자란 곳의 선교사로 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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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예배
1-3대 예장 통합, 현재 감리회 목사 시무 이찬혁·이수현 등 선교사 자녀들 어울려 한국에서 돌아온 몽골인 가정들도 출석 몽골 울란바타르 한인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예배가 지난 20일 본당에서 개최됐다. 몽골 울란바타르 한인교회는 1992년 개방 첫 해 세워진 첫 한인교회이자, 각 교파가 연합한 초교파 교회이다. 이날 예배에는 초대 안교성 목사(1992년 11월), 2대 안광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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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쿠르드족 친구 삼아 목숨 바친 故 김진욱 선교사”
11월 19일 강화 기독교역사기념관서 열려 어머니와 아내, 지인 등 사역과 인생 회고 김진욱 장학금 선발, 기독 리더 양성 후원 3년 전인 지난 2019년 11월 20일 튀르키예(터키) 남부 디아르바키르(Diyarbakir)에서 현지인들에게 천국 소망을 전하다 순교한 故 김진욱 선교사(시티미션교회 파송) 순교 3주기 추모 행사가 지난 19일 강화기독교역사기념관(관장 최훈철 목사)에서 개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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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C, 올해 청소년 7,323명 신앙 결단… 작년보다 2배 증가
기독일보,미국에서 올해 7천 명 이상의 십대가 유소년 기독교 단체 ‘유스포크라이스트(Youth for Christ, YFC)’를 통해 기독교 신앙을 갖기로 결단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K-Love 크리스천 미디어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 130개 지부를 둔 YFC는 올해 총 7323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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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선교단체, 조화와 균형 속 역할 분담을”
한충희 본부장 “선교 위한 영적 재무장 필요해” 김용의 선교사 “새로운 피조물 돼야 사역 감당” 최바울 선교사 “청년 평신도 전문인 선교 중심” 신속한 세계복음화를 위한 선교 비전을 나누는 제16차 목회자선교컨퍼런스가 한국목회자선교협의회(목선협) 주최로 지난 11월 21일 경북 상주열방센터에서 개최됐다. 목회자 6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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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달리티(교회)와 소달리티(선교단체), 상호 보완해야”
기독일보,한국목회자선교협의회(목선협)가 21일 경북 상주 열방센터에서 제16차 목회자선교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국교회 목회자 6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두란노해외선교회 본부장 한충희 목사(전 유엔대표부 차석대사, 현 온누리교회 목사)를 비롯해 순회선교단 김용의 선교사(헤브론선교대학 이사장), 최바울 선교사(인터콥선교회 본부장) 등이 강사로 참여해 한국교회의 선교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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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YWAM, 태평양을 건너온 정말 ‘쿨’한 간증
기독일보,국제 YWAM(한국명 예수전도단, 대표 로렌 커닝햄, 이하 YM)이 최근 웹사이트를 통해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 근교에서 있었던 한 YM팀의 간증을 전했다. 미국YM 올란도 팀의 스태프인 브리아 스테일리(Bria Staley)는 이에 대해 “정말 ‘쿨’한 멕시코 시티 간증”(Really Cool Mexico City testimony)이라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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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발상지, 메카 아닌 요르단 페트라였다?
쿠란, 모스크와 무슬림 기도 방향 ‘메카’로 지정 624년부터 1,400년 간 지켜온 의식이라고 주장 624-725년 모스크 방향 조사하니 ‘페트라’ 향해 725-728년 사이 카바 신전 페트라에서 메카로? 이슬람이 종교로 발생하고 확산되는 데 근본 뿌리이자 기둥으로 큰 역할을 한 것이 세 가지 있다. 바로 발생지인 메카와 창시자인 무함마드 선지자, 경전인 쿠란이다. 이 세 가지는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