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군선교 비전 2030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가… 정책 공청회 열려

    군선교 비전 2030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가… 정책 공청회 열려

    선교신문,

    다음세대 선교를 위한 한국교회 연합사역인 ‘군선교 비전 2030 실천운동’이 공식 선포된 지 1년이 지났다. 지난 22일 충남 계룡시 육·해·공군 본부교회에서는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기독교군종교구) 주관으로 ‘군선교 비전 2030 실천운동 정책공청회 및 선교정책 간담회’가 개최됐다. 올해 비전 2030 실천운동의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정책 목표와 방향, 세부 추진 방안에서 보완

  • 시리아 난민 대상 ‘복음 접촉점’… 일터공동체 ‘러브스토리’

    시리아 난민 대상 ‘복음 접촉점’… 일터공동체 ‘러브스토리’

    기독일보,

    일터공동체 ‘러브스토리’는 11년이 넘는 전쟁의 시간 동안 소망을 잃고 삶에 허덕이는 시리아 난민들을 위해 인터콥선교회가 2018년 10월 설립한 단체다. 인터콥선교회는 “척박한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자생하며 또 다른 교회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는, 비전 위에 선 강력한 교회 공동체가 이곳에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러브스토리 일터공동체’를 만들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 김선도 원로목사, 25일 새벽 소천… 광림교회를 세계적 교회로 세워

    김선도 원로목사, 25일 새벽 소천… 광림교회를 세계적 교회로 세워

    선교신문,

    광림교회 김선도 원로목사(93)가 25일 새벽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광림교회를 세계적인 감리교회로 부흥시킨 김선도 목사는 1930년 12월 2일 평안북도 선천군의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가난해도 굳건한 신앙을 지킨 부모님의 영향으로 일제와 공산당의 탄압에도 흔들리지 않고 믿음을 지켰다.

  • 예장개혁대신 교단, 1차 실행위원회 및 추계 워크숍 개최

    예장개혁대신 교단, 1차 실행위원회 및 추계 워크숍 개최

    선교신문,

    지난 9월 총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개혁교단과 예장 대신교단의 역사적인 통합으로 새롭게 출범한 제107회기 예장개혁대신 총회(총회장 김의철 목사)가 지난 11월 14~15일 1박 2일에 걸쳐 인천 연수구 송도가나안교회(김의철 목사)에서 1차 실행위원회와 워크숍을 개최했다. 연인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교단 통합 이후 처음으로 증경총회장단과 새로 구성된 임원단을 비롯하여 상비부 부장, 상임위원회 위원장, 노회장단이 상견례를 하고, 단합

  • 주만 바라보는 헌신된 10만의 청년 리더 꿈꾼다

    주만 바라보는 헌신된 10만의 청년 리더 꿈꾼다

    기독일보,

    지져스 페스티벌(대회장 이영훈 목사)이 주최하고 룩킹다음세대(대표 이종대 위원장)가 주관한 ‘2022 서울·경인 룩킹예배’가 24일 저녁 서울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열렸다. 주최 측에 따르면 ‘룩킹’은 ‘LOOKING’과 ‘100KING’의 두가지 의미를 갖고 있다. ‘LOOKING’은 ‘왕을 바라보다’라는 뜻으로, 왕 중의 왕이신 하나님만을 바라본다는 의미이며, ‘100KING’은 100K(K는 Kilo를 줄여서 표현한 것이며, Kilo는 1,000을 의미하는 헬라어에서 유래), 즉 100,000이라는 숫자와 I’m the Next Generation의 줄임말이다.

  • 수능 기도회 도중, 갑자기 회개의 눈물 터진 이유

    수능 기도회 도중, 갑자기 회개의 눈물 터진 이유

    크리스천투데이,

    어느 순간 세상 기준과 논리로 다음 세대 바라봐 다음 세대 살아나도록 회개할, 골든 아워 인식을 영적 CCTV 총동원해 다음 세대 ‘사각지대’ 보호 다니는 교회 넘어, 살아내는 교회로 인식 전환을 11월 이맘때, 차가워진 공기를 두고 수능 냄새가 난다고들 한다. 수능 냄새가 그윽해질 이맘때면 오래전 필자 역시 한 명의 수험생으로서 입시를 치르던 기억에 이내 가슴이 찡…

  • IFES에서 전하는 세계 각지의 캠퍼스 개척 이야기

    IFES에서 전하는 세계 각지의 캠퍼스 개척 이야기

    기독일보,

    국제적인 복음주의 대학생선교회인 IFES(International Fellowship of Evangelical Student, 대표 팀 아담스)가 최근 웹사이트를 통해 세계 다양한 지역의 캠퍼스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는 총 4개 지역, 아프리카의 나미비아(Namibia), 남대서양 지역의 카보 베르디(Cabo Verde 포르투갈어), 그리고 오세아니아 지역의 바누아투(Vanuatu)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각각 소식을 알렸다

  • “의료 통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전파가 사명이자 비전”

    “의료 통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전파가 사명이자 비전”

    기독일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쥬디모례리센터(JMC, 소장 이종혁 교수)가 원주 지역 선교역사에 발자취를 남긴 신앙 선배들의 거룩한 유산을 재조명하고, 그 뜻과 정신을 우리 시대에 계승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8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외래센터 7층 예배실(대회의실)에서는 2022 제8회 의료선교 학술심포지움이 ‘원주지방 선교의 씨앗을 뿌린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 2023년 6월 13~16일 평창서 열린다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 2023년 6월 13~16일 평창서 열린다

    선교신문,

    세계 복음화를 위한 국가별 선교 전략회의인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 Ⅷ)가 2023년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2018년 제7차 NCOWE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이번 회의는 10여 년 전부터 한국교회와 함께 전환기를 맞이한 한국선교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근본적인 선교의 방향과 개념, 방식을 전면적으로 재고하는 자리가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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