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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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복음 들어가게 될 때 통일 이뤄질 것”
기독일보,북한자유주간준비위원회·미국디펜스포럼·탈북민 단체가 25일 오전 11시 서울 양천구 소재 새터교회(담임 강철호 목사)에서 제19회 북한자유주간 성공적 기원을 위한 단체 연합예배를 드렸다. 북한자유주간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예배는 경배와 찬양, 성시교독, 신앙고백, 대표기도, 강철호 목사의 설교, 헌금봉헌, 수잔 숄티 대표(미국디펜스포럼)의 인사말, 폐회찬양,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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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세상에서 어떻게 온전한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까”
선교신문,24일 한국로잔위원회가 ‘공공 선교학’(Public Missiology)을 주제로 2022년 제3차 선교적 대화를 진행했다. 온라인 줌(Zoom)으로 열린 이 자리에서는 선교단체 지도자, 선교사, 목회자, 교수 등 110여 명이 참여해 변화하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복음을 더 많은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증언하기 위한 방식을 나누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 나선 그렉 레펠(Gregory Leffel) 박사는 선교학자이자 실천가로, 애즈베리신학교에서 공부하고 8년간 겸임교수로 일했으며, 미국선교신학회(ASM)와 선교교수협의회(APM)에서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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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최명자·손영진·송정미! 1세대 女 찬양사역자들 뭉친다
기독일보,최미, 최명자, 손영진, 송정미! 한국기독교 음악 역사를 쓴 찬양사역자들이 함께 모였다!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낸 한국교회. 이에 찬양사역자들이 콘서트 소식을 전하며 한국교회의 새로운 부흥을 꿈꾸고 있다. 찬양사역의 1세대라 할 수 있는 여성 사역자 최미, 최명자, 손영진, 송정미 씨가 후배 사역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THE DIVAS’라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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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트론,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크리스마스 사역’ 동참
지난 9월 5일, 장난감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기업 토이트론에서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에 3억 530만 7,300원 상당의 장난감 2만 1,250개를 기부하며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 사역’에 동참했다. 토이트론은 1999년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좋은 장난감을 만들기 위해 설립한 기업으로, 아이들의 재미만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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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어령 교수 마지막 ‘인생질문’ 인터뷰 독점 공개
베리타스포럼 고려대(Veritas Forum at Korea University, 이하 베리타스)가 오는 9월 27일 화요일 오후 7시 고려대 서울캠퍼스 과학도서관 5층 강당에서 다섯 번째 연례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 주제는 ‘이어령, 청년에 답하다: 마지막 7가지 인생질문’으로, 이어령 교수가 생전 남긴 미공개 인터뷰 영상을 참석자들이 함께 시청하게 된다. 인터뷰 영상은 고인 별세 8개월 전 촬영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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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그래함과 영국 여왕의 신앙적 우정 ‘재조명’
기독일보,미국 캘리포니아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의 그렉 로리 목사가 고(故) 빌리 그래함 목사와 지난 8일 타계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신앙적 동지애에 대해 소개했다. 그렉 로리 목사는 21일(현지 시간) 크리스천포스트(CP)에 기고한 칼럼에서 “여왕 폐하는 영국과 그 너머에 도덕적 등대였다. 이것은 그녀가 공개적으로 자주 언급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의 결과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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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로 통일 과업 달성하는 ‘복음통일선교신학’ 발전시켜야”
기독일보,박영환 서울신대 명예교수는 “북한선교신학은 복음통일선교이며, 복음통일선교신학은 오직 북한선교로 통일의 과업을 달성하는 것”이라며 “가장 중심적인 북한선교 용어이자 어떠한 논쟁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용어는 ‘복음통일신학’”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17일 물댄동산교회에서 진행된 2022 제3기 통일전략아카데미(원장 조요셉 목사) 3주 차 강의에서 박 교수는 ‘통일신학적 이해로 본 북한선교신학’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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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핍박 훈련 받은 메이플라워교회, 태국서 난민 신청
기독일보,중국을 떠나 제주도에 왔던 선전개혁성결교회, 이른바 ‘메이플라워교회’ 성도들이 최근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이하 한국 VOM)의 ‘기독교 핍박 훈련’을 받았다고 한국 VOM이 20일 전했다. 한국 VOM에 따르면 제주에서 있었던 이 훈련의 마지막 시간에 직접 참석한 성도는 소수였고, 대다수는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61명의 성도 가운데 대부분이 이 훈련 전에 태국으로 갔기 때문이라고. 나머지 성도들도 훈련을 받고 며칠 뒤 제주를 떠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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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남성과 결혼해서 전도할 결심? 위험한 발상
무슬림과 결혼해도 대부분 못견디고 이혼 무슬림 남성, 최고 네 번까지 결혼 가능해 여성에게는 이혼 거부권도 위자료도 없어 그리스도인과 행복한 결혼하는 것이 선교 어느 날 40대 중반의 이OO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누나 가족이 어젯밤 집에 와서, 20대 초반 딸이 갑자기 이슬람으로 개종하겠다고 하길래 깜짝 놀라 왜냐고 물었더니, 딸이 이슬람 P국 남자를 사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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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개혁교단·예장 대신교단 합동해 ‘예장 개혁대신’ 출범
선교신문,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개혁(종로) 교단과 예장 대신교단이 지난 20일 오전 11시 인천 연수구 송도 가나안교회(김의철 목사)에서 제107회 합동총회를 열고, 한국장로교의 새로운 교단인 ‘예장 개혁대신’을 출범시켰다. 이날 오전 행사는 개혁, 대신 합동선언식을 시작으로 합동 감사예배, 개혁대신 제107회 합동총회로 이어졌다. 합동선언식은 대신 합동위원장 배수영 목사가 인도하였으며, 개혁 증경총회장 황호관 목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