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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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태풍 피해 경북 지역 교회들 지원… “희망 잃지 말아달라”
선교신문,한국교회의 미래 방향과 대안을 제시해 온 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 이상대 목사·이사장 박경배 목사)이 9월 초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 교회들의 신속한 복구를 희망하며 고통 분담에 나섰다. 미래목회포럼은 지난 9월 29일 전례 없는 재해로 망연자실하고 있는 경주·포항 지역 교회들을 방문해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고, 미리 준비한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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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 시작된 히잡 반대 시위… 배경과 의미, 기도제목
시아파 종주국 이란, 보호 미명 아래 여성 인권 묵살 이란 여성들, 사회적 위치와 대우 부당성 인지 시작 2018년부터 반대운동, 이번 사건 여성 억압 완결편 이란 여성이 히잡을 허술하게 착용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체포됐다 사망한 사건으로 반정부 시위가 이란 전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이슬람 전문가 소윤정 교수님(아신대)께서 이번 시위의 배경과 의미, 그리고 이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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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주년 누가선교회’, 소공동 롯데호텔에 치과 본점 개원
사단법인 누가선교회(대표이사 김성만 목사) 누가치과 롯데호텔 본점치과 확장예배가 2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6층에서 열렸다. 1부 감사예배에서는 김성만 목사의 인도로 이종득 장로(국제선교회 대표회장)가 대표기도, 박춘희 권사(누가선교회 법인이사)가 성경봉독, 누가신학대학원 원우찬양단이 특송했다. ‘달란트 비유가 주는 교훈’을 주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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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처 정신 본받아 세상 변화시키는 글로벌 인재 양성할 것”
선교신문,미국 메릴랜드 볼티모어에 있는 미국 4년제 명문 사립대학인 가우처대학교(Goucher College)의 주요 리더십이 한국 대학들과 교환학생 및 장·단기 연수 프로그램 협정 체결 등을 위해 방한했다. 가우처대학교는 1885년 미감리교 목사이자 선교사인 가우처(John. F. Goucher, 1845~1922) 박사 등이 설립했으며, 볼티모어여자대학으로 시작되었다가 1986년 남녀공학으로 바뀌었다. 설립자인 가우처 선교사의 정신을 따라 캠퍼스 예배당에서 채플이 드려지며, 인문학과 순수과학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110여 명의 교수가 30여 개의 전공과목을 가르치고, 학부생 1천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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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와 봉사 통해 복음 전하는 평신도 일으켜야”
선교신문,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일상의 삶 가운데 주변 사람들에게 환대와 사회봉사를 실천하며 복음을 전하는 ‘선교적 마음을 가진 성도’(Mission-minded Christian, MMC)를 일으키는 운동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 평신도 선교자원 동원 운동은 기존 ‘타겟 2030’(Target 2030)에서 2030년까지 ‘100만 자비량 선교사’를 선교지로 파송하는 비전을 국내 교회와 해외 선교지 현실을 반영하여 조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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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무력 법제화에도 주민들 사상적 이탈 더욱 심화”
기독일보,북한내륙선교회(North Korea Inland Mission, NIM) 임현석 목사가 북한이 현재 핵무력 법제화 등으로 외부적으로는 강경한 기조를 보이고 있지만 내부적으로 주민들의 사상적 이탈 현상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임 목사는 북한내륙선교회 9월 기도편지를 통해 북한의 핵무력 정책에 대해 우려하는 한편, 최근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의 움직임과 관련, “각 지방 당위원회에 10월 말까지 지방 당 조직들에서 6개월 이상 유리돼 제명시킨 대상들에 대한 대책을 지시했는데, 사람에 따라 구체적으로 세워서 문제가 나타나지 않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면서 “북한 내부적으로는 가장 충성심이 높은 핵심계층인 노동당원에 대한 단속까지 지시를 내려서 통제하는 상황까지 된 불안한 상태인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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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기도운동 9월 5주차 북한 및 국가 기도제목
◈북한기도 1. 질병·생활고로 사망하는 주민 속출… 돈주들도 절량세대로 전락 ▶ 기사요약 최근 북한에서 극심한 생활고를 겪다 질병으로 사망하거나 신변을 비관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주민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초 평안북도 태천군에서는 생활고에 시달리던 50대 부부가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 20대 딸과 함께 살았는데, 딸이 코로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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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밀리 30주년 맞아… 우창록 신임 이사장 취임 및 ‘성경의 벽’ 기공식 진행
선교신문,사단법인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 목사)가 지난 21일 경기도 양평 하이패밀리에서 설립 30주년을 맞아 감사 예배와 이사장 이취임식, ‘성경의 벽’ 기공식을 진행했다. 1992년 9월 기독교가정사역연구소로 시작한 하이패밀리는 지난 30년 동안 가정사역을 집중적으로 펼쳐 왔다. 이규현 수영로교회 담임목사는 이날 감사예배 설교에서 요한복음 2장 ‘가나의 혼인잔치’를 본문으로, 최초의 가정사역자이신 예수님의 사역의 특징과 하이패밀리의 사역에 대해 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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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이 기업경영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선교신문,기독경영연구원(원장 김재구 명지대 교수)이 10월 1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줌으로 10월 기독경영포럼을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전환의 시대, 굿 비즈니스 플러스’라는 대주제로, ‘차별금지법과 기독경영’에 대한 토크 콘서트로 진행한다. 이날 한정화 한양대 경영대학 명예교수가 ‘차별금지법이 기업경영에 미치는 영향’, 조영길 변호사가 ‘차별금지법과 침해 받는 경제 및 경영의 자유’, 윤용근 변호사가 ‘평등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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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도어, 리비아·베트남 크리스천 위한 기도 요청
선교신문,한국오픈도어가 리비아 지방법원에서 사형 선고를 받은 크리스천 청년과 베트남에서 심각한 폭력을 당한 젊은 크리스천 가장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약 4년 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리비아 청년은 여러 차례 민병대에 체포돼 구금된 바 있다. 그는 구금 상태에서 기독교 신앙을 포기하라는 압박을 계속 받았지만, 이를 거부했었다. 최근 체포되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