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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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위크, ‘처음’ 기억하며 부산역 광장서 ‘버스킹 예배’
서울기독청년연합회(회장 김지혜 청년, 이하 서기청)가 주관하는 제13회 2022 홀리위크가 3일 부산역 광장에서 버스킹예배를 드리며 그 시작을 알렸다. ‘비긴 어게인(Begin Again), 거리와 광장에서 다시 시작하는 예배와 부흥’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홀리위크는, 홀리위크의 처음인 ‘거리 예배’를 기억하고자 ‘도시순례 버스킹 예배’를 준비했다. 도시순례 버스킹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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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교회 최다 선교사 파송, 故 하용조 목사의 선교 DNA”
故 하 목사, 온누리교회 창립 7년 만에 TIM 설립 30년간 ‘지속 가능한 선교’ 이뤄낸 전략의 핵심 교회(모달리티)·선교단체(소달리티) 유기적 관계 대만 등 해외교회·선교단체에도 신선한 충격 줘 융합·네트워크·플랫폼 사역 등 현대 선교 이끌어 1,450명. 국내의 한 교회가 파송한 해외(장기)선교사 숫자다. 단일 교회로서는 유례를 찾기 힘든 이 수치는 온누리교회가 세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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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선진교육 라틴아메리카대회’ 내년 7월 과테말라서 개막
기독일보,사단법인 글로벌교육선교회와 글로벌선진학교(설립 이사장 남진석 목사, GVCS)가 내년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중남미 과테말라시티에서 '라틴아메리카 교육대회'(GEFLA 2023)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아트, 수학 등 STEAM 융합교육으로 성공적인 글로벌 교육을 이끌어온 글로벌선진학교(GVCS)의 경험을 살려 약 1천 여명의 중남미지역 초중 고등학교 현역교사들을 초청해 STEAM융합교육을 연수시키고 중남미교육의 취약점인 음악교육의 실제를 구체적으로 연수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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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연대 “이제는 통일을 준비할 때”
선교신문,세계선교연대(세선연, 대표 최요한 목사)가 주최하는 제98차 세계선교연대포럼이 1일 서울 명동 프린스호텔 컨벤션홀 2층에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가운데 열렸다. 1부 예배는 서울명동교회 한희성 장로의 찬송인도(반주 정연정 사역자)에 이어 전 세계선교연대총회 총회장 박용옥 목사(대광교회)의 인도로 시민사회단체 총재 고종욱 장로(서울명동교회)의 대표기도, 세계선교총회신학원 원장 강창렬 목사의 성경봉독, 조윤하 씨와 류필립 씨의 바이올린과 첼로 특별연주, 서울명동교회 김은아 집사의 특송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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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국가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날 향한 하나님의 꿈이자 나의 꿈 이루기 위해 매일 생각하고, 꿈꾸고, 믿음으로 도전하는 삶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되기를 원하신다 ‘선교적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나를 향한 하나님의 꿈, 곧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 생각하고 꿈꾸고 믿음으로 도전하는 삶입니다. 이로써 하나님은 내가(Being),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되기(Becoming)를 원하십니다. 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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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교회 ‘롯데호텔본점치과’ 이전 확장 “하나님께 감사”
기독일보,사단법인 누가선교회가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6층에서 롯데호텔본점치과 이전 확장을 기념하여 감사예배를 드리고, 임플란트 시술과 관련한 줄기세포 세미나 및 누가선교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홍보대사에는 코미디언 엄영수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회장을 위촉하고, 고문에는 원로 코미디언 원일 선생과 방일수 선생을 추대했다. 이날 누가선교회·누가의료재단 대표이사 김성만 목사(한국신학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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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부터 ‘홀리위크’… “한국교회, 다시 시작하자”
기독일보,서울기독청년연합회(이하 서기청)가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Begin Again 거리와 광장에서 다시 시작하는 예배와 부흥”이라는 주제로 제13회 2022 홀리위크를 진행한다. 지난 12년간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주요 도시의 캠퍼스와 체육관, 광장 등에서 진행된 홀리위크는 평양대부흥운동, 엑스플로74 대회처럼 일주일간 예배를 드림으로 이 땅의 부흥을 경험하고자 하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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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2023년 전기 신입생 모집
기독일보,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이 2023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30년 전통의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은 지금까지 약 2천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선교신학자, 선교사 또는 선교 중심의 목회자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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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복음화율 3%… 온라인 사역 준비해야 할 때”
기독일보,청년 온라인 사역 전략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4일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에서 열린다. 오륜교회 청년국(국장 주성하 목사)이 주최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팬데믹 시기에 청년 목회를 위한 온라인 사역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그 구체적인 사례들을 공유하며, 청년 사역자들과 함께 앞으로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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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태풍 피해 경북 지역 교회들 지원… “희망 잃지 말아달라”
선교신문,한국교회의 미래 방향과 대안을 제시해 온 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 이상대 목사·이사장 박경배 목사)이 9월 초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 교회들의 신속한 복구를 희망하며 고통 분담에 나섰다. 미래목회포럼은 지난 9월 29일 전례 없는 재해로 망연자실하고 있는 경주·포항 지역 교회들을 방문해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고, 미리 준비한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