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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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교 지도자들, 뉴노멀 시대 맞는 ‘타겟 2030’ 위해 새 각오
기독일보,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관한 제21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성료했다. 이번 포럼에 참여한 한국 선교단체 리더십과 선교사, 목회자 200여 명은 뉴노멀 시대를 맞아 기존 타겟 2030(Target 2030)을 새로운 선교운동으로 전환하고, 네 가지 사역 영역에서 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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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한국 선교 지도자들, 뉴노멀 시대에 맞는 ‘타겟 2030’ 위해 새 각오 다져
선교신문,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관한 제21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성료했다. 이번 포럼에 참여한 한국 선교단체 리더십과 선교사, 목회자 200여 명은 뉴노멀 시대를 맞아 기존 타겟 2030(Target 2030)을 새로운 선교운동으로 전환하고, 네 가지 사역 영역에서 구체적인 실행지침을 결의했다. 다음은 선언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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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분들, 무슬림의 ‘친절’과 ‘프러포즈’에 속지 마세요”
그리스도인 여성들, 무슬림과 결혼하면 불행해져 비그리스도인 여성들도 이슬람 율법 눌려 불행해 제자훈련뿐 아니라 글로벌 다민족 선교운동 필요 무슬림 프러포즈? 율법과 위험, 명예살인 숨겨져 S교회 목사님으로부터 상담 문자와 전화가 왔습니다. 교회 중등부 미혼 여교사(50대 중반)가 아프리카 K국 출신 남자(30대 중반)와 결혼을 해도 되는지에 대한 상담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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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MBB 학생들, 오픈도어 장학금으로 학업 이어가
선교신문,필리핀 남부의 작은 크리스천 공동체에서 13~18세의 MBB(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크리스천) 30여 명이 오픈도어가 전달하는 장학금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일부 학생은 부모들이 장학금 수령을 거절하면서 장학금을 포기해야 했다. 필리핀의 많은 젊은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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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한선지포 “팬데믹 시대 서로 손 잡고 다시 부흥하길”
선교신문,제21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이 지난 10월 31일 경기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개회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관하고 KWMA,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한인세계선교사회(KWMF)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교회와 같이 가는 선교’를 주제로 하여 한국교회의 선교 비전인 ‘타겟 2030’(Target 2030)의 업그레이드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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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펜젤러, 존스 선교사 원주에 가다’ 화보집 발간 및 2차 전시회 열려
선교신문,원주시기독교연합회(원기연, 회장 정덕균 목사)는 지난 10월 28일 문막교회에서 원주 선교 133주년을 기념하여 ‘원주 선교 133주년 기념화보집’ 발간 및 제2차 선교역사사진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와 원주시역사박물관(윤석재 관장)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선교역사사진전시회는 11월 3일까지 문막교회 역사자료전시실과 로비에서 진행된다. 약 1세기 전에 세워진 문막감리교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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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기도운동 11월 1주차 북한 및 국가 기도제목
◈북한기도 1. “생사 확인만이라도”… 정부, ‘北 억류자 문제’ 다시 수면 위로 ▶ 기사요약 2013년 북·중 접경지역에서 선교 활동을 하다가 북한에 체포된 김정욱 씨, 간첩 누명을 쓰고 북한에 억류돼 있습니다. 이후 우리 선교사 2명과 탈북민 3명이 추가로 북한에 체포돼,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은 모두 6명에 이릅니다. 억류 이후 10년 가까이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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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열려… ‘교회와 같이 가는 선교’
선교신문,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관하는 제21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이하 한선지포)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진행 중이다. 올해 한선지포에서는 한국교회가 2006년에 선언한 타겟 2030(Target 2030) 운동의 목표와 방향에 대해 현실적인 어려움을 타결하고자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네 개의 선교 영역을 구체화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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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소중함 알리는 ‘새빛공원 음악회’ 열린다
기독일보,바른여성선교회(대표 이기복)가 오는 11월 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동 화력발전소 내 잔디공원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새빛공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음악회는 서울시 문화정책과가 시행하는 종교 단체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열리는 것으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생명인 태아와 영유아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담았다고 한다. 슬로건은 ‘우리의 생명은 소중합니다!’이고, 부제는 ‘생명에서 생명으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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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에 기독교인들에게 주는 7가지 실제적 지침
기독일보,10월 31일 핼러윈이 다가오고 있다. 최근 한국도 핼러윈 문화가 지속적으로 번지고 있다. 이에 대해 각 교회와 공동체는 여러 의견과 고민이 있을 것이다. 미국 CCC 블로그에 핼러윈과 관련, 발상의 전환에 대한 글이 실렸다. 디아나 조이 컨스타스(Deanna Joy Kustas)는 ‘핼러윈에 등을 켜라’라는 제목으로 이 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