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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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반드시 다시 오셔, 늘 깨어 준비해야”
선교신문,세계선교연대포럼(세선연, 대표 최요한 목사)이 5일 제99차 세계선교연대포럼 및 출판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계선교연대총회 전 총회장 박용옥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시민사회단체 총재 고종욱 장로(서울명동교회)의 대표기도, 세계선교총회신학원 원장 강창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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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매튜 페리가 처음 드린 기도는 “유명해지게 해달라”
선교신문,미국 NBC 시트콤 ‘프렌즈’에서 챈들러 빙 역할로 잘 알려진 배우 매튜 페리가 처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했을 때를 회상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페리는 최근 ABC 방송 ‘다이앤 소여’와의 인터뷰에서 “‘유명해지게 해달라’고 기도했다”면서 “그것이 처음으로 한 기도였고, 정말 어리석은 기도였다”라고 했다. 2004년 알코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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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루마니아 선교 협력 강화 계기로 양국 더 가까워지길”
선교신문,‘한국-루마니아 친선 선교의 밤’이 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됐다. 한국과 루마니아 교회의 친선을 도모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 자리에서는 ‘2022 미션 루마니아 코리아’(2022 Mission Romania Korea)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자들을 치하하기 위해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의 평화메달 수여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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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기도운동 11월 2주차 북한 및 국가 기도제목
◈북한기도 1. 北, 미사일에 포격까지 야간 도발... 한미 훈련 연장 '반발' ▶ 기사요약 어제(3일) 오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한 북한이 밤에도 각종 도발을 이어갔다. 먼저 어젯밤 9시 35분쯤부터 14분 정도에 걸쳐 황해북도 곡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 비행 거리는 490km, 고도 130km, 속도는 마하 6 정도로 탐지됐다. 1시간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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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플선교회 11월 정기 기도모임 개최
기독일보,조이플선교회(대표 장현자 목사) 11월 정기 기도모임이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 삼일교회(담임 권상길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에 참석한 선교회원들은 세계 선교사들과 지역 사회 복음화, 특별히 이태원 사고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을 위로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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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이태원 참사 위로예배 드려… 尹 대통령 참석
기독일보,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한국교회봉사단(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등이 참여한 ‘한국교회 이태원 참사 위로예배’가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 12:15)라는 주제로 5일 오전 백석대학교 서울캠퍼스 하은홀에서 진행됐다. 이 예배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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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수 목사 1인 시위 반향… “이 목사가 먼저 제안”
기독일보,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의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대형교회 목사인 그가 공개 시위에 나서자 그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 목사는 3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 6문 앞에서 이 시위에 동참했다. 그는 “다음 세대 우리 청소년들이나 청년들을 위해서 뭐라도 좀 도움이 되어야 되겠다, 그런 마음으로 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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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비판 이유로 체포된 英 거리 설교자, 무죄 선고 받아
기독일보,무함마드와 붓다를 비판한 기독교인 거리 설교자가 혐오표현 혐의로 체포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개종하기 전 거리 설교자들을 조롱하던 슈안 오설리반(32)은 2020년 3월 11일 스윈든 타운센터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고 이유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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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소리, ‘21세기 독자판 존 로스 누가복음’ 새롭게 출간
전 세계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섬기는 비영리단체 순교자의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가 오는 11월 9일 오전 10시 30분 정릉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세기 독자판 존 로스(John Ross) 누가복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한다. 2022년은 성경 일부가 처음 한국어로 번역돼 출판된 지 140년 되는 해다. 존 로스(John Ross) 선교사는 1882년 중국 무크덴(Moukden, 오늘의 선양(Shenyang))에서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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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편지] 이태원 핼러윈 대참사 이후 현장 상황과 기도
선교신문,지난 10월 31일 새벽기도 시간에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희생된 모든 희생자와 부모, 형제 등 가족을 위한 기도를 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니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한복음 16:24) 지난 29일 토요일 핼러윈 대참사 소식을 듣고 나는 매우 충격을 받았다. 10대와 20대가 많이 희생되었다는 소식에 죄책감을 느꼈다. 31일 오후 2시 충주에서 서울로 고속버스로 이동해 이태원으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