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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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배척보다, 전도·교제 위해 올바른 활용 고민을”
믿지 않는 사람도 질문할 수 있어 성경과 기도 통해 위로 주려 개발 직관적 명칭 오해 불식 위해 교체 성경 앱 생기고 성경 더많이 읽어 ChatGPT 개발 이후 설교 준비 등에 대한 활용 가능성, 신학적 문제 등의 논의가 교계에서 시작된 가운데, ChatGPT를 기반으로 ‘무엇이든 대답해 주는’ AI 서비스가 등장했다. ‘주님AI’라는 이름의 이 서비스는 크리스천 또는 넌크리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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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 MZ 잡기 위한 MZ 스타일 사역
기독일보,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의 MZ세대와 소통하고 접근하기 위한 노력이 눈에 띈다. 이들은 지속적으로 미디어와 온라인을 활용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초 CCC가 오랜 기간 고수해 왔던 전통적인 로고를 교체하며, ‘리브랜딩’의 신호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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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선한목자교회, 튀르키예 후원금 4,500만 원 전달
수지선한목자교회(담임 강대형 목사)는 튀르키예 구호사역을 위해 4,500만 원을 현지에 전달했다. 교회는 목적 헌금 4,100만 원과 함께, 지난 3월 12일 선교주일을 맞아 선교 페스티벌에서 모금된 400만 원을 합해 총 4,500만 원 전액을 튀르키예에 파송한 L 선교사를 통해 전달했다. 강대형 목사는 “후원물품과 후원금은 재난 현장에 신속하게 긴급 지원이 가능했다”며 “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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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OM “지하교회 준비하는 캠핑 세미나 진행 중”
기독일보,한국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현숙·에릭 폴리 부부가 매주 화요일 밤마다, 지방 소재 캠핑장을 다니며 캠핑카에서 잠을 잔다고 했다. 이어 “폴리 목사 부부의 목표는 서울의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가 더 부유해지고 사회적으로 더 받아들여짐에 따라 잊어버린 기독교 신앙을 기억하도록 돕기 위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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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화된 한국교회, 미전도종족 지역서 하기 쉬운 실수는…”
예장 고신총회 세계선교후원교회협의회(이하 선후협)가 27-28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제13회 선후협 선교포럼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둘째 날에는 조윤태 목사(공동회장)의 사회로 고석진 목사(현 미션포인트교회 담임, 선교전략훈련가)가 ‘교회가 주도하는 선교전략’을 강의했다. 고 목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글로벌 팬데믹으로 인해서 우리는 많은 것을 배웠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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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계속 성장하는 교회 위한 10가지 요소”
미국 남침례회 국제선교위원회(IMB)의 수석부총재 토드 래퍼티 박사는 예장 고신총회 세계선교후원교회협의회(대표회장 박정곤 목사, 이하 선후협)의 제13회 선후협 선교포럼에서 ‘선교전략의 핵심 요소’와 ‘선교지 교회 재생산 방안’도 강의했다. 선교 전략의 6가지 핵심 요소: 진입, 전도, 제자, 교회 개척, 리더십 개발, 파트너십 이양 토드 박사는 “선교를 위해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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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족이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MBB에게 알려주세요”
선교신문,글로벌 크리스천 릴리프(GCR·Global Christian Relief, 전 미국오픈도어)는 최근 독실한 무슬림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성도들의 회심 이야기를 전하며, 일반적으로 가장 심한 박해를 받는 무슬림 배경 신자들(MBB, Muslim background believers)을 위한 지원과 기도를 요청했다. 이슬람 인구는 전 세계 인구의 4분의 1인 약 20억 명이며, 25개국 이상이 이슬람을 주요 종교로 삼고 있다. 이 중 아프가니스탄, 부르키나파소, 이집트, 니제르, 파키스탄 등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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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베리대 채플에서의 기도… 눈물 주체할 수 없었다”
기독일보,한반도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제173차 ‘글로벌복음통일연합기도회’가 28일 오전 온라인 줌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도회는 박상원 목사(기드온동족선교회 대표)의 인도와 환영, 찬송가 508장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찬양, 이혜영 목사의 기도, 박상원 목사의 간증, 기도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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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UBF, 칠레에 성경센터 개관
기독일보,국제UBF(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대표 론 워드)가 최근 칠레에 새로운 성경센터를 개원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국제UBF는 “수년간의 기도 후에 하나님의 은혜로 칠례UBF의 성경센터의 장소를 얻겠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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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에 가장 큰 위험, 자연 재해나 정치적 격변 아닌…”
“우리는 보통 선교사들에게 위험과 죽음의 가능성에 대해 상기시키지 않는다. 제자들의 삶에 닥칠 가장 큰 위험은 자연 재해나 정치적 격변이 아니다. 가장 큰 대가는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으라는 지상 명령을 수행하는 데서 비롯된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동족의 손에 의해 거부와 박해가 닥칠 것이라고 경고하셨다.” 세계 최대의 선교단체인 미국 남침례회 국제선교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