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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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를 통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전파가 사명이자 비전”
선교신문,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쥬디모례리센터(JMC, 소장 이종혁 교수)가 원주 지역 선교역사에 발자취를 남긴 신앙 선배들의 거룩한 유산을 재조명하고, 그 뜻과 정신을 우리 시대에 계승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8일 원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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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대학원, 제2회 학위수여 감사예배 드려
선교신문,선교사가 선교 현장에서 전문성을 개발하도록 돕기 위해 설립된 국제개발대학원(GSID, 설립 이사장 오정호 목사·총장 심창섭 박사)이 16일 대전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에서 ‘제2회 학위수여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김학희 선교사 외 4명이 박사학위를 받았다. GSID는 2014년 사랑의교회에서 개교예배를 드리며 시작됐고, 현재 국제학위인준기관인 ICHE 및 FIU(Faith International University)와 공동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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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8개월 만 헤르손 탈환… 모처럼 기쁜 우크라이나
러시아, 계속 패배하자 민간인들 공격 나서 발전소에 미사일 발사해 통신 중단, 복구 중 헤르손 주민들 자유 되찾아, 행복해 하는 중 우크라이나가 최근 러시아에 점령당했던 헤르손 시를 되찾았습니다. 체코 곽용화 선교사님을 통해 헤르손 인근 자포리자 현지 교회 목사 아들이자 언론인인 에릭 브린자(Erik Brynza) 기자가 보내온 글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곽용화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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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교회, 천환 목사 원로 추대·김억수 목사 위임
선교신문,예일교회 천환 목사(예장 고신 증경총회장) 원로 추대 및 김억수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가 19일 오후 인천 예일교회 본당에서 진행됐다. 천 목사는 1984년 예일교회를 개척해 지금까지 약 38년을 목회했다. 예장 고려총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고려-고신총회 통합추진위원장을 맡아 지난 2015년, 40년 만에 두 교단이 통합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현재 FIM국제선교회 이사장,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상임회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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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이 중심에 서서 제2의 부흥 이끌어내야”
기독일보,한국장로교총연합(한장총) 제40대 신임 대표회장으로 직전 회기 상임회장이었던 정서영 목사(예장 합동개혁 총회장)가, 신임 상임회장으로 천 환 목사(예장 고신 증경총회장)가 각각 추대됐다. 한장총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갖고 임원선거를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 신임 대표·상임회장 모두 총회 대의원들이 기립해 박수로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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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 수능 끝나자마자 기도의 불씨 되기로 결단
학교기도불씨운동 ‘The Light’ 집회가 서울·경기 지역 청소년과 학생들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능일인 17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본당에서 개최됐다. 청소년들은 이날 집회에서 학교와 교회,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다음세대 건초더미 기도운동’을 시작하면서 ‘학원 선교사’가 되기로 결단했다. 아이자야식스티원과 제이어스의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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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여 학생들, 학교 복음화 위한 기도의 불씨 되기로
기독일보,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수능일이었던 17일 서울 서초동 본당에서, 4천여 명의 다음 세대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The Light’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마음을 모아 한국교회 부흥을 견인하기로 했다. 서울, 경기 지역의 학생들을 중심으로 연합해 학교와 교회, 나라를 위해 기도함으로써 ‘다음세대 건초더미 기도운동’을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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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교회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에게 말해주었다”
선교신문,아서 웰본 선교사는 1900년 내한하여 황해도 배천, 강원 원주와 경북 안동, 영주, 문경, 상주, 봉화, 대구 등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누비며 오지에 복음을 전한 개척 선교사다. 1902년부터 배천은 무어 선교사가 맡고, 철원은 아서 선교사가 나누어 맡아 철원을 중심으로 강원도를 독립구역으로 삼아 관리하였다. 1903년 아서는 철원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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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찾아온 열방… ‘선교적교회’로 나아가야
기독일보,2022 MiCA(Missional Church Alliance) 컨퍼런스가 "Missional DNA"라는 주제로 현지 시간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코비나에 있는 선한청지기교회(담임 송병주 목사)에서 열렸다. 컨퍼런스는 올가닉 교회 운동가인 닐 콜 목사를 비롯해 태피스트리 LA 찰스 최 목사, 새생명비전교회 강준민 목사, 평촌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강사로 나서 '선교적 교회 회복과 성장'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전략을 나눴다. 또 예수인교회 박정환 목사와 올림픽장로교회 이수호 목사가 중소형 교회의 가치와 창의적 사역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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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원주민 크리스천 “예수님은 미 원주민들에게 증오 없어”
기독일보,국제적 대학생 선교회인 인터발서티(InterVarsity, 대표 탐린 Tom Lin)는 최근 웹페이지를 통해 인터발서티의 원주민 사역의 간사로 있는 젤마 윈드(Zelma Wind)의 간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