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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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주 교수 “위기를 극복하여 기회로 만들길”
선교신문,역사가 이익주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는 서울 중랑구 은혜제일교회(최원호 담임목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에서 열린 행복한 우리동네 북콘서트(매·마·토·2)에서 위기를 극복하여 기회를 만들었던 ‘조선 건국의 일등 공신’ 정도전(1342~1398)의 생애를 소개하고, 역사적 사례들을 통해 우리 역시 오늘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갈 수 있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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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도, 하나님 선교적 경륜 속에 위대한 역사로…”
전 상임회장 이광선 목사 공로패 현 상임회장 노영상 목사 취임패 50주년 희년 앞두고 계획 발표해 한국외항선교회(법인이사장 김삼환 목사) 제53회 정기총회가 3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총회를 개최했다. 한국외항선교회는 한국 자생 선교 기관으로 로잔 대회가 열린 1974년 시작돼 해외 선교에 앞장섰다. 초대 명예회장 한경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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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항선교회 참석한 90세 이상 원로 목회자들
한국외항선교회(법인이사장 김삼환 목사) 제53회 정기총회가 3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총회를 개최했다. 한국외항선교회는 한국 자생 선교 기관으로 로잔 대회가 열린 1974년 시작돼 해외 선교에 앞장섰다. 초대 명예회장 한경직 목사가 초기 많은 노력을 했고, 이기혁·최훈·박조준·정진경·곽선희 목사에 이어 김삼환 목사가 제6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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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교파 초월한 청년들 모인다… ‘2023 청년 다니엘 기도회’
지난해 1,500여 교회 청년공동체 동참 최영환 대표와 조영민 목사 등 강사로 1,500여 교회의 청년공동체가 함께하는 ‘2023 청년 다니엘 기도회’가 오는 4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매일 저녁 8시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 본관 2층 비전홀에서 개최된다. ‘청년 다니엘 기도회’는 이 시대 청년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예배, 회복, 연합의 핵심가치로 2021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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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C, ‘공공신학 세미나’ 진행
기독일보,SFC학생신앙운동 대표 허태영 목사)가 ‘교회를 위한 포럼’과 함께하는 ‘공공신학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31일까지 진행중이다. 총 2부로 구성된 이번 포럼에서 1부는 백석대에서 조직신학을 담당하는 유태화 교수가 ‘하나님 나라와공공신학’을 주제로 20일 개최했으며, 2부는 울산대 철학과 겸임교수이자 울산언약교회를 담임하는 이종인 목사를 사회로 대담이 온라인으로 27일 진행될 예정이다.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재방송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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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순장 교단, 작은교회에 위로와 격려 전해
선교신문,대한예수교장로회 순장 교단(총회장 서정환 목사)이 지난 17~18일 1박 2일간 경기 화성 안천교회에서 교단 소속 40여 명의 작은교회 목회자 부부를 초청해 위로 세미나를 풍성한 은혜 가운데 개최했다. 예장 순장 교단발전위원회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은 작은교회 목회 현장이 새 힘을 얻고, 작지만 강한 교회로 다시 거듭날 수 있도록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번 ‘작은교회 목회자 부부세미나’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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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CF·CCA, 국내외 선교사·목회자 자녀 위한 미국 유학 장학프로그램 운영
선교신문,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KWMCF)과 미국 캘리포니아 크로스포인트 아카데미(CCA, California Crosspoint Academy)가 국내외 한인 선교사, 목회자 자녀들에게 미국 유학 학비와 기숙사비의 80%를 지원하는 ‘미국 유학 장학프로그램 운영’ 협약을 맺었다. 명문 크리스천 사립학교인 CCA는 WASC, ACSI의 인가를 받았으며, 2016년 미국 교육부로부터 블루리본 상(Blue Ribbon Award)을 받았다. 이 상은 미 전역 7,500여 공립, 사립 초중고등학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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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베리대학교 부흥을 통해 본 부흥의 의미와 역사(5)
선교신문,부흥운동 이후의 19세기 영국에서는 선교 기관들의 설립이 줄을 이었던 것처럼, 미국의 많은 선교단체들도 기본적으로 대각성운동의 여파로 인해 많은 해외 선교부가 설립되었습니다. 결국에는 1890년부터 20세기 초까지, 미국교회의 선교 열정과 참여로 인해 매우 큰 차원에서 세계 각지에 개신교회가 새워졌고, 결국 세계교회의 확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 점입니다. 따라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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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선교사들 ‘2023 평촌 선언’ 채택… 코로나 이후 선교전략 모색
선교신문,전 세계 60여 개국 330여 명의 한인 선교사와 한국 선교 지도자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세계 복음화를 재활성화하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한인세계선교사회(KWMF, 대표회장 이은용·공동회장 방도호, 어성호, 강형민)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안양 새중앙교회(황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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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차 로잔 온라인 선교적 대화 진행
선교신문,한국로잔위원회가 오는 4월 1일 오전 8시 30분 고든대 선교학 교수인 안성호 박사(OMF 선교사)를 초청해 2023년 제1차 로잔 온라인 선교적 대화를 진행한다. 안성호 박사는 이날 ‘디아스포라 신학: 흩어진 자들, 파종하는 자들’이라는 주제 강의에서 21세기 전 세계의 두드러진 특징인 ‘글로벌화’와 난민, 이주민, 유학생 등 ‘디아스포라’ 현상에 따른 다민족·다문화·다언어·다종교화 된 전 세계 도시 상황을 소개하고, 하나님 나라 백성 또한 전 세계 디아스포라로 흩어지는 시대를 맞아 디아스포라와 난민 공동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