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반유대주의는 사단의 전략... 이스라엘과 친구 돼야”

    “반유대주의는 사단의 전략… 이스라엘과 친구 돼야”

    선교신문,

    열방의 기독교인들에게 이스라엘을 소개하고 이스라엘을 향한 관심을 일깨우며 다리 역할을 해 온 브래드 미니스트리의 대표 김종철 감독은 “마르틴 루터를 존경하고 귀하게 생각하는 것만큼, 그가 보여준 반유대주의가 얼마나 영향을 끼쳤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며 “반유대주의가 더 이상 한국 사람들과 한국교회에 울려 퍼지지 않으면 좋겠다”고 말했

  • 올해도 울려 퍼진 캐롤… 10년째 맨하탄 양로원 섬겨

    올해도 울려 퍼진 캐롤… 10년째 맨하탄 양로원 섬겨

    기독일보,

    가족들과 함께 보내야 할 기쁜 크리스마스에 더욱 외로움이 더 해지는 곳이 있다. 자식과 떨어지거나 헤어져 양로원에 기거해야 하는 노인들이다. 양로원 제도가 발달돼 있는 미국 사회의 특성상 크리스마스를 외롭게 보내는 노인들의 숫자는 다른 나라보다 훨씬 더 많다.

  • 예수병원,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웃사랑 실천

    예수병원,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웃사랑 실천

    기독일보,

    예수병원은 전공의 협의회에서 준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PMCS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으며’라는 편지와 선물을 준비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6일 밝혔다. 송원빈 협의장은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과 수고를 먼저 선행하시는 모습을 보고 전공의들이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 에스더기도운동 12월 5주차 북한 및 국가 기도제목

    에스더기도운동 12월 5주차 북한 및 국가 기도제목

    크리스천투데이,

    ◈북한기도 1. 유엔 총회, 북한인권결의안 18년 연속 채택… "유족에 정보 공개하라" ▶ 기사요약 유엔 총회는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컨센서스(전원동의)로 통과시켰으며 지난 2005년 이후 한 해도 빠짐없이 18년 연속 유엔총회에 채택됐다.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주도한 올해 결의안에는 한국도 4년 만에 공동 제안국으로 참여했다. 이번 결의안은 대체로 기…

  • 미목 성탄절 메시지 “희망과 평화, 치유가 가득한 세상 되길”

    미목 성탄절 메시지 “희망과 평화, 치유가 가득한 세상 되길”

    선교신문,

    미래목회포럼(미목, 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2022년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 땅에 오심이 많은 이에게 희망과 평화를 주고, 치유가 가득한 세상이 되길 기대했다. 미목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하나님의 창조질서 파괴로 인한 자연재해, 장기적 경기침체로 초위기 상황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주는 의미가 남다르다며 “아기 예수의 오심은 어둠과 절망, 각종 혼란

  • “100년 넘은 시골교회가 젊고 역동적인 교회가 된 비결은…”

    “100년 넘은 시골교회가 젊고 역동적인 교회가 된 비결은…”

    선교신문,

    경기도 용인 남부의 이동면 송전리에는 지역 이름을 딴 송전교회가 한 세기 넘게 자리 잡고 있다. 작은 시골 마을의 특성상 인구가 적고 고령자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20년 가까이 건강하고 역동적인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3년여 전 코로나가 시작됐을 때는 교회의 본질적 사역인 전도와 양육, 셀 모임을 온라인으로 신속하게 전환하여 공백을 두지 않았다. 지역사회를 향한 나눔과 섬김은 이전보다 더 많이 진행했다. 100년 넘은 평범했던 시골 전통교회가 전 교인이 교회 본질인 ‘영혼 구원과 제자 삼는 일’에 전력을 쏟는 교회로 탈바꿈하게 된 과정들을 소개한 신간이 나왔다. 더 놀라운 것은 시골 전통교회를 완벽히 체질 개선시킨 담임목사가 실은 34세에 목회 초임지로 부임한 목사였다는 점이다. 2004년 용인 송전교회에서 첫 목회를 시작한 권준호 목사(53)는 내년에 목회

  • “겸손과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인류의 소망”

    “겸손과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인류의 소망”

    선교신문,

    한국교회 연합기관들과 주요 단체들이 2022년 성탄절 메시지를 일제히 발표했다. 이들은 겸손과 평화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처럼, 한국교회가 진정 겸손한 모습으로 낮아져 섬김의 모습을 보일 것을 요청했다. 아래 각 기관들의 주요 메시지를 정리

  • 국제UBF,  ‘여성 사역자들의, 여성 사역자들을 위한’  거룩한 수다

    국제UBF, ‘여성 사역자들의, 여성 사역자들을 위한’ 거룩한 수다

    기독일보,

    국제UBF가 최근 북미UBF를 중심으로 하는 여성 사역자를 위한 목회상담적 프로그램인 WEW (Women Encouraging Women)의 3회차 모임을 9월에서 11월까지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WEW모임은 북미UBF를 중심으로 20대에서 60대 사이의 여성사역자들의 모임이다. 이 모임의 목적은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할 뿐만아니라, 영적으로 서로를 지탱해 주는 것이다.

  • 미국 휴스턴 한인 교계, 교단·세대 간 벽 허물고 화합

    미국 휴스턴 한인 교계, 교단·세대 간 벽 허물고 화합

    기독일보,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대표적인 목회자 모임인 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와 휴스턴목사회가 교단과 세대를 넘어 각각 송년회를 통해 하나가 되었다. 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송영일 목사)는 지난 18일(현지 시간) 쉐라톤호텔 컨퍼런스홀에서 만찬을 가졌다. 이날 이재호 목사(휴스턴 중앙장로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지역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 목사는 성경에서 말하는 '은혜'는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신비함 그 자체라고 정의하면서 하나님만을 바로 볼 수 있는 믿음과 소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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