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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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믿어주고, 끝까지 사랑하라!”
선교신문,“알았지? 바닷물이 짜다는 걸. 너희들이 이제야 바다가 뭔지 진짜 안 거야! 이런 게 바로 하나님을 경험한다는 말과 같은 거란다. 바다가 눈으로만 보면 물이 많고 넓기만 하지만, 그 맛은 직접 들어가 보지 않으면 영영 모르는 거거든. 우리는 하나님도 그렇게 경험하고 알아야 해.” 바다가 없는 내륙국인 몽골의 제자들에게 바다를 보여주며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던 선교사가 하늘의 별이 된 지 벌써 17년이 흘렀다. 대신 선교사가 11년간 친자식처럼 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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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NCOWE 제1차 프리컨설테이션 열려… “선교 현장의 변곡점 되길”
선교신문,지난 3일 서울 서초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4층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엔코위) 제1차 프리컨설테이션을 개최했다. ‘다시, 그곳에서’(엡 2:10)라는 주제로 오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본 대회인 제8차 NCOWE를 약 10주 앞두고 진행한 이번 모임에서는 10개 트랙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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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정상화 후 첫 부활절 예배… “한국교회 다시 일어나길”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9일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부활과 회복’이라는 주제로 ‘2023년 한국교회 부활절 감사예배’를 드렸다.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인사말에서 “2023년 한기총 부활절 감사예배의 주제는 ‘부활과 회복’”이라며 “한국교회의 회복과 대한민국의 국제관계 회복, 소외된 이웃들의 회복 등 무너졌던 부분들을 다시 일으켜야 한다. 비정상적인 것들이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보수하고 협력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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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빛’인 부활의 증인 되는 것이 진정한 회복과 희망”
기독일보,국내 73개 교단들이 연합해 9일 오후 서울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부활 생명, 회복과 부흥으로!’라는 주제로 ‘2023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순창 목사(상임대표회장, 예장 통합 총회장)가 인도한 예배에선 김인환 목사(상임대표회장, 기침 총회장)의 기도와 박순재 목사(공동대표회장, 예장 진리 총회장)의 성경봉독, 영락교회연합찬양대의 찬양 후 장종현 목사(상임대표회장, 예장 백석 총회장)가 ‘부활은 우리의 희망입니다’(이사야 28:16, 누가복음 24:30~3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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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통일 위해 회개의 씨앗, 회복을 위한 씨앗, 부흥의 씨앗을 심자”
선교신문,회개와 회복, 부흥을 갈망하는 성도들이 다니엘처럼 세 이레 동안 각자 자리에서 복음 통일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평화의 소망을 심는 씨앗기도회’가 부활절 다음 날인 4월 10일부터 30일까지 유튜브를 통한 영상기도회로 진행된다. 씨앗기도회는 2023년을 통일선교의 새 원년으로 삼기 위해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7개 북한 및 통일선교 협의체가 공동 주관하는 ‘정전 70년 평화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한반도 가운데 가득한 분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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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 부활절 맞아 예수 사랑 나눔
몽골 복음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현지 종교법인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에서 부활의 기쁨을 몽골 이웃과 나눴다. 먼저 김동근 장로는 몽골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몽골복음주의협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협회장 알탄쳐지 목사와 사무총장 어트겅바야르 목사에게 안전복과 의류 및 어린이 용품을 전달하고, 몽골 교회 사역 현황과 실질적 필요를 나누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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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기총, 부활절 맞아 몽골복음주의협회 등에 물품 전달
기독일보,몽골 현지 종교법인인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가 부활절을 앞두고 몽골에서 이웃들을 위해 물품 등을 전달했다. 몽기총 법인회장 김동근 장로는 몽골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몽골복음주의협회 사무실을 방문해 협회장 알탄쳐지 목사와 사무총장 어트겅바야르 목사에게 안전복과 의류 및 어린이 용품을 전달하고, 몽골 교회들의 사역 현황을 듣고 실질적 필요를 나누며 앞으로의 협력 활동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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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로잔대회, 개최지 한국의 성장 말하는 자리 아냐”
2024년 9월 한국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 공동대회장이자 한국로잔위원회 이사장인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개최지로서 역사적인 사명을 감당하는 한국교회가 ‘성장’을 자랑하는 것이 아닌 ‘참회’를 고백하는 자리가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이 목사는 최근 포항에서 개최된 목회자컨퍼런스 주강사로 나서 “로잔 5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가 호스트로 섬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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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대회 전 1년 간 같은 성경 본문으로 설교하자”
기독일보,제4차 로잔대회가 오는 2024년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대회 전 1년 동안 로잔운동에 함께 하는 목회자들이 성경의 같은 본문으로 설교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위원장 유기성 목사, 이하 준비위)는 최근 소식지에서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달 포항제일교회에서 열린 ‘포항 로잔 목회자 컨퍼런스’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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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교회 출석률 감소, 온라인 예배 중단 때문”
기독일보,영국 성공회에서 코로나19 이후 출석률이 감소한 이유는 교인 감소라기보다는 대유행 이후 온라인 예배를 중단한 교회 때문일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옥스퍼드 교구에서 온라인으로 제공된 이 연구는 2019년 10월 캔터베리, 체스터, 길포드, 옥스퍼드, 리즈 교구의 출석 데이터를 2022년 10월 수치와 비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