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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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에세이: 삶과 사랑] 사랑이
마음에 닿았다. 살랑이는 봄바람처럼. 마음을 열었다. 맞잡은 두 손이 따뜻하게 사랑이 와 닿았다. 이혜리 작가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내는 작가. 어릴 때는 순수함을 잃을까 나이 드는 게 싫었는데, 그 덕분인지 지금도 말랑한 생각은 가득하고 하늘 보며 신나게 웃고 잔디에 풀썩 누울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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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감염자 50만 명”… 만원 지하철 괜찮을까?
기독일보,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면서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4~8배 가량 전파력이 강해 마스크를 착용하고도 감염이 되는 사례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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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삶의 예배”
"하루 2시간 하나님과 독대하며 새 힘 얻어"올해 44살인 김우상 집사(평택비전병원 가정의학과, 누가통증연구회 학술이사 및 통증의학 강사)에겐 환자 진료가 곧 삶의 예배다. 김 집사는 “신앙연수는 30년이 훌쩍 넘지만, ‘진짜’ 하나님을 만난 건 불과 3년 전”이라고 소개했다. 하나님을 만난 그날부터 인생이 뿌리째 바뀌기 시작했다는 것.3년 전 그날부터 김 집사의 하루는 성경 말씀 묵상과 기도로 시작한다. 매일 2시간씩 말씀을 보고 기도하고 묵상하는 것이 그에겐 하루를 살아가는 양식과도 같다. 그사이 통독도 3번이나 했다.“예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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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다윗왕의 은혜 이야기 1: 왕의 식탁
기독일보,도서출판 인오가 김민규 목사(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신간 <다윗왕의 은혜 이야기 1: 왕의 식탁>을 오는 22일 출간한다. 이 책은 성경의 다윗 이야기를 색다른 시선으로 풀어주는 저자의 설교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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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고장난 마음 고쳐질 수만 있다면… 자두 CCM 발매
기독일보,대중음악 가수 자두와 재즈피아니스트 오화평이 ‘마음전파상’이라는 그룹으로 CCM 앨범 ‘빛방울’을 22일 발매한다. ‘마음전파상’은 자두와 오화평으로 이루어진 듀오다. 이들은 “감각적인 해석과 편곡으로 따뜻하고 유니크한 선율을 들려주며, 마음을 고치고 마음을 전하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했다. ‘마음전파상’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빛방울’은 방울방울 맺힌 ‘빛’의 조각들이 이내 빛줄기가 되어 마음의 주파수를 잃은 이들의 한구석을 밝힐 수 있기를 바라며 만든 앨범이다. 어두움과도 같았던 삶의 순간들에도 빛이 드리우고 빛이 맺힌 흔적들이 있었음을 발견한 고백들을 ‘빛방울’이라는 창작어를 통해 비유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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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국악찬양 오디션 대상에 ‘잇다’
‘우리소리 찬양한마당’ 대상곡 ‘내 마음 평화 주시네’ 새로운 국악 장르 찬양 소개 및 전문 사역자 발굴 C채널 방송의 제1회 국악찬양 오디션 ‘우리소리 찬양한마당’이 대상에 ‘잇다’ 팀을 배출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제1회 국악찬양 오디션 ‘우리소리 찬양한마당’은 C채널 방송(대표이사 김하나)과 국악문화사역 단체인 사단법인 예가회(대표 문재숙),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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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증감그래프는 완만”… ‘굵고 긴 유행’ 우려 높아
기독일보,우리나라는 다음달 중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을 찍은 후 완만하게 감소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정부는 아직 의료대응에 여력이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확진자가 쏟아지는 유행이 장기화되면 적절한 의료대응이 어려워져 의료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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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삶 없어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으로 만족하는가?
2017년 도서출판 100에서 나온 한나 앤더슨의 <겸손한 뿌리>를 읽었을 때,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몇 가지 이유가 있었다. 첫째로 여성 작가의 책을 읽어본 적이 별로 없었는데, 이전에 느끼지 못했던 섬세하고 풍부한 표현력 때문이다. 둘째, 미국 복음주의에서 영향력 있고 훌륭한 작가 한나 앤더슨이 자기 삶에서 체득한 영적 교훈을 깊이 있게 풀어나가는 독창적 내용과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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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단체, 주먹구구식 운영 탈피하기 위한 이사회 역할
몇 년 전부터 모 비영리 단체에서 리더로 사역하는 지인과 몇 차례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나름 사역하기 좋은 자원과 환경이 주어져 있고 모 대형교회 등에서 지원도 받고 있어, 사역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을 듯 보였다. 게다가 워낙 세밀하고 꼼꼼하게 일처리를 하고 사심 없이 사역하는 지인이라 일을 잘하고 있을 듯 보였다. 그런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적지않은 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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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우울증, 마지막 시대 징조 ‘영적 기근’
코로나 시대 3년째입니다. 모두 코로나가 빨리 물러갔으면 합니다. 하지만 이 코로나라는 놈은 얼른 쉽사리 물러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원치 않는 손님이 우리집에 며칠째 죽치고 앉아있는 것처럼, 우리 마음이 불편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얼른 물러가지 않을 것 같으면, 장기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낫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일상 적응이 가장 힘든 이들은 누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