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전국 11개 지역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퍼레이드

    전국 11개 지역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퍼레이드

    크리스천투데이,

    차별금지법 반대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전국에서 울려 퍼진다. 17개 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이하 악대본)와 차별금지법제정반대 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은 23일(토) 전국 11개 지역에서 동시에 ‘차별금지법 반대 전국 동시 퍼레이드’를 개최한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 지역에서는 오후 2시 서울시청 앞에서 퍼레이드를 실시하며, 경기 지역은 오전 11시 구리 리맥스타운 앞…

  • 대구고법, ‘이슬람 사원 건축 중지’ 대현동 주민 항소 기각

    대구고법, ‘이슬람 사원 건축 중지’ 대현동 주민 항소 기각

    기독일보,

    대구고등법원(대구고법)이 대구 북구 대현동의 이슬람 사원 건축 중지를 요청한 지역 주민들의 항소를 기각했다. 대구고법 행정1부(김태현 수석부장판사)는 22일 다룰이만 경북엔드 이슬라믹 센터 등 이슬람 사원 건축주 측 8명이 북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공사중지처분 취소 등’ 소송에서 북구청장 측 소송참가인으로 참여한 대현동 주민들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 굿피플,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심는다

    굿피플,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심는다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강원 삼척과 경북 울진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국내 임야가 다수 소실된 것과 관련하여 산림 복원을 위한 나무 심기 캠페인 ‘최악의 산불, 무너진 산림에 새 생명을!’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 “군형법 92조6 무력화 판결, 수많은 피해자 양상할 것”

    “군형법 92조6 무력화 판결, 수많은 피해자 양상할 것”

    크리스천투데이,

    군대 내 동성애 합법화 판결에 대해,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이 21일 “어떻게 편향된 대법원 판사들이 ‘성적 자기결정권’과 ‘사적 공간’을 사유로 국민상식에 벗어나는 판결, 수많은 군인 인권피해자를 양산시킬 군형법 92조6 무력화 판결을 내릴 수 있단 말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 성명에서 “오늘 21일 대법원 전원합의체…

  • 차별금지법 저지 국회 앞 농성, 전북 교계도 합류

    차별금지법 저지 국회 앞 농성, 전북 교계도 합류

    크리스천투데이,

    4월 임시국회를 맞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을 둘러싼 찬반 시위가 더욱 뜨거워지는 양상이다. 11일부터 차별금지법제정연대가 ‘4월 내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시작했으며, 이에 맞서 진평연(집행위원장 길원평 교수)을 중심으로 이를 반대하는 시민단체들도 14일부터 단식 및 텐트농성을 펼치고 있다. 특히 기독교계 시민단체들과 …

  • 학부모들 경악케 했던 ‘포르노급’ 성교육, 이젠 끝

    학부모들 경악케 했던 ‘포르노급’ 성교육, 이젠 끝

    크리스천투데이,

    서울 D동에 위치한 어느 중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을 둔 한 학부모의 제보가 있었다. 학교의 의뢰로 성문화 관련 센터에서 중3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실시했는데, 그 내용이 너무 선정적이고 외설적이라는 것이었다. 교육을 받은 아이들 상당수는 성적 수치심 및 죄책감을 갖거나 성애화(Sexualizitin)를 겪게 되었다. 여학생들의 증언에 따르면, 남성 성기 모양의 구조물에 직접 콘돔…

  • CTS, 다음 세대 코딩 교육 및 아동 돌봄 정책 세미나

    CTS, 다음 세대 코딩 교육 및 아동 돌봄 정책 세미나

    크리스천투데이,

    CTS다음세대운동본부와 스마트교육재단 에듀티비(EDUTV)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노량진 CTS컨벤션홀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코딩 교육과 아동 돌봄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교회가 구상하는 코딩 및 디지털 교육과 아동 돌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1월 20일과 3월 4일 열린 ‘대한민국 다음세대 희망 프로젝트 심포지엄’과 ‘4차 산업혁명 시…

  • “인권위, 동성 커플 법적 가족 인정 권고 철회해야”

    “인권위, 동성 커플 법적 가족 인정 권고 철회해야”

    크리스천투데이,

    헌법과 민법 가족 제도 및 규정 정면 위반돼 가정과 사회 해체될 반사회적·반국가적 요구 편향적 인권 보호 대신 보편 인권 보호 필요 동반연(동성애·동성혼 반대 전국연합)과 복음법률가회 등이 22일 ‘국가인권위원회는 동성 커플 법적 가족 인정 권고를 철회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월 13일 인권위가 국회의장에게 성소수자의 기본권 보장을 위…

  • “인권위, 동성 커플 법적 가족 인정 권고 철회하라”

    “인권위, 동성 커플 법적 가족 인정 권고 철회하라”

    기독일보,

    ‘동성애·동성혼 반대 전국연합’(동반연)과 복음법률가회가 동성 커플 등을 법적 가족으로 인정할 것을 최근 국회의장에게 권고한 국가인권위원회에 해당 권고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22일 관련 성명에서 “지난 4월 13일 국가인권위원회는 국회의장에게 성소수자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성소수자의 생활공동체를 법적으로 보호하는 법률을 제정할 것을 권고했다”며 “우리는 이러한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가 건강한 가족을 해체하고 양성의 평등에 바탕을 둔 현행 가족제도에 큰 피해를 주는 것이고, 법적 근거와 정당성이 없어 당장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고 했다.

  • 한동대, 네팔 카트만두공과대학과 세미나 개최

    한동대, 네팔 카트만두공과대학과 세미나 개최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네팔 카트만두공과대학과‘지역개발을 위한 혁신과 공동체의 노력에 관한 세미나’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네팔 지역개발과 커뮤니티의 발전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카트만두공과대학 학생과 한동대 학생 약 4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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