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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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 발달장애인 예술단 초청행사 개최
기독일보,밀알복지재단의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Bridge On)’이 법무법인 율촌의 초청으로 30일(목)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타워 스카이라운지에서 음악회와 전시회를 펼쳤다. 율촌은 이날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1천만 원도 함께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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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안에 현재 약 1만1천 명 서명
기독일보,최근까지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안에 서명한 인원이 약 1만 1천명으로 추산돼 오는 8월 10일까지 필요한 서명수인 2만 5천명을 밑돌고 있다. 해당 서명은 행정안전부가 지난 2월부터 주민이 조례 재·개정 또는 폐지 청구 등 주민직접 참여제도를 온라인에서 가능하도록 한 플랫폼인 ‘주민e직접’(https://www.juminegov.go.kr)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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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삶의 일치, 그것이 기독대안학교의 목표”
현직 초등학교 교사 A 집사는 2년 전 자녀를 기독대안학교에 진학시켰다. 고민도 컸지만 이유는 간단했다. 공교육에서는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교육을 받기 어려웠기 때문. 좋은 신앙을 가진 교사를 만나더라도 기독교 가치관을 배우기 힘들어졌다는 것을 그는 잘 알고 있었다. 본인 역시 학교에서 신앙에 대해 언급조차 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세속적 가치관 교육에 대한 압박까지 느끼면서 기독대안학교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A 집사는 최근 성적 우위 교육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원했던 기독교 대안교육이 이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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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고, 우수한 ‘대학 진학 성과’와 ‘기독교 인재 양성’ 비결은?
선교신문,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강서고등학교는 기독교 정신을 잘 실천하고 있는 학교다. 1983년 개교하여 40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2022년 37회 졸업생을 배출한 지역 명문 학교다. 특히 ‘하나님을 받들고 양심적인 사람, 봉사하는 사람, 의리 있는 사람, 자립하는 사람을 기른다’라는 건학이념으로 운영하는 주님의 학교이다. 매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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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문학이 주는 풍요로움 마음껏 경험하길”
김도인 목사 “머리 남는 것, 성경 구절 아닌 이야기” 이정일 목사 “성경적 가치관 하나님의 사람 세우려” 박양규 목사 “주일학교 없는 교회들 위해 쓰여지길” ▲지난해 4월 롯데월드타워와 석촌호수를 배경으로 함께한 이정일·김도인·박양규 목사(오른쪽부터). ⓒ이대웅 기자 ‘인문학 삼총사’ 김도인·이정일·박양규 목사는 오는 7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 영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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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장애인-미혼모 자립 지원 위한 ‘해피빈’ 펀딩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장애인과 미혼모 등 취업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네이버 해피빈에서 ‘리바이브(Re:vive) 선물세트’ 펀딩을 진행한다. 제품명에 ‘되살리다’라는 뜻을 담은 ‘리바이브(Re:vive) 선물세트’는 기아대책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의 장애인-미혼모 스태프가 직접 제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펀딩에서 마련한 기금은 취업 취약계층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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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가정폭력 피해아동가정 자립지원’ 정책 포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에서 오는 7월 5일, 지난 6년간의 가정폭력 피해아동가정 자립지원사업 성과연구와 이를 바탕으로 김미애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월드비전은 가장 취약한 아동들에게 집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2016년부터 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이하 전가협)와 협력해 가정폭력 피해아동가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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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동반 비극은 ‘비속살해’… “자녀 생명은 부모의 것 아냐”
기독일보,한 달 넘게 실종됐다가 전남 완도 앞바다에 빠진 승용차에서 가족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된 조유나(10)양을 두고 안타까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부모가 양육 능력 상실 등을 이유로 자녀를 데리고 극단적인 선택에 이르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는데, '동반자살'이 아니라 '부모에 의한 살인'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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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죽음이 품격을 입다
기독일보,송길원 목사(NGO 하이패밀리 대표)의 신간 <죽음이 품격을 입다>(출판사: 하온)가 최근 출간됐다. 저자는 국내 최초 임종 감독으로서 ‘작은 장례식 운동’을 펼쳐왔다. 병원 중심의 장례가 아닌 고인의 생애가 요약된 스토리텔링 사진과 유품, 편지 등이 놓인 ‘메모리얼 테이블’과 함께하는 고인 중심의 품격있는 장례식을 제안한다. 이 책은 음지에서 쉬쉬하던 장례와 죽음 문화에 지난 20여 년간 여러 가지 시도를 해왔던 저자의 이야기와 간증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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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문화 다양성 이름으로 차별금지법 교육 충격”
‘문화다양성교육’이라는 이름으로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페미니즘 등에 대한 교육을 펼쳐 온 안양시(시장 최대호)를 향해 시민단체들이 “큰 충격”이라며 “어떻게 안양시민 다수가 반대하는 이런 일이 가능했는지 의문”이라고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안양교육사랑학부모연합,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GMW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30일 오전 11시 안양시청 사거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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