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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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회피’ BA.5 확산에 재감염 비상… 4차접종 확대하나?
기독일보,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종인 BA.5가 확산돼 재유행과 재감염 위험이 높아지면서 코로나19 백신 4차 예방접종 대상자가 얼마나 확대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부는 그간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기준과 관련한 논의 결과를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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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고 ‘은혜 받았다’? 굉장히 위험할 수 있어”
사람은 ‘성품 있는 악기’, 성가와 합창의 매력 루터 “음악이 하는 일, 신학이 그나마 대체해” 경배 사라지고 찬양 흐려져, 청년들 교회 떠나 예배의 시작, ‘주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나님께서 베푸신 구원의 은총을 입은 우리 인생의 궁극적 가치와 최선, 최우선의 의무가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고 있는 시편 126편 말씀은, 우리 모두에게 마음의 기쁨과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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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성문화센터, 초등생 대상 ‘정액 체험’… 학부모 비난 쇄도
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성문화센터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액 체험’, ‘질 커튼’ 등의 활동을 해 질타를 받고 있다. 지난 1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청북도의 한 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성문화센터가 학부모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성교육 프로그램 안내문 이미지가 공유됐다. 공유된 안내문에 따르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업명은 ‘가보자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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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의 성수기인데”…여행업계, 코로나 재확산 ‘조마조마’
기독일보,업계 한 관계자는 "여행업계는 올 7월이면 코로나 이전 대비 40~50%까지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예상보다 회복이 더딘 편"이라며 "코로나19 이전의 20~30% 매출에 그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살아나고 있는 해외여행도 코로나19가 재확산 된다면 한풀 꺾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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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도착지_서울 : 가시도치 이야기’ 오는 15~16일 공연
기독일보,창작뮤지컬 ‘도착지_서울 : 가시도치 이야기’가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성음아트센터 플럭스온에서 상연된다. 사단법인 손과마음과 공감예술기획이 주최하는 창작뮤지컬 ‘도착지_서울 : 가시도치 이야기’는 탈북여성인 엄마가 떠난 후, 연변에 남겨졌던 딸 연정이 서울로 오며 벌어지는 가족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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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보랏빛 소와 같은 역할 해야”
기독일보,코로나19 팬데믹은 일상, 경제, 교회 등 많은 영향을 끼쳤다. 특히 교회의 예배 문화가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팬데믹 이전에는 현장 예배가 중심이었지만, 온라인 예배, 메타버스를 통한 예배 등으로 인해 예배의 형태가 확연히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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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인도적 위기 예방 및 대응 강화 위한 공동 포럼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오는 15일 ‘급변하는 인도적 위기와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주제로 온라인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월드비전과 KCOC(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우크라이나·아프가니스탄·미얀마 사태와 전 세계적 문제인 기후 재난, 코로나19로 인한 보건 위기와 경제 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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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여성의 삶 녹여낸 창작 뮤지컬
창작 뮤지컬 <도착지_서울: 가시도치 이야기>가 7월 15-16일 성남 백현동 성음아트센터 플럭스온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손과마음과 공감예술기획의 창작 뮤지컬 <도착지_서울: 가시도치 이야기>는 탈북 여성인 엄마가 떠난 후, 연변에 남겨졌던 딸 연정이 서울로 오며 벌어지는 가족 드라마이다. 한국에 정착하고 새로운 가정을 꾸린 엄마 예숙은 남편 승환과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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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선원 강제북송, 직권남용과 증거인멸 등으로 고발”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온갖 추측과 의혹이 난무했던 ‘탈북선원 강제북송’ 사건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NKDB 인권침해지원센터」(센터장 윤승현 변호사)는 탈북선원 강제북송 사건의 진실 규명과 가해자 처벌을 위해 송환결정자 정의용(前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외 7명과 성명불상의 실행자 등 관련자들을 직권남용죄, 직무유기죄, 불법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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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 MV 뉴욕 타임스퀘어에 등장… K-클래식을 세계에
국립합창단이 뉴욕의 중심부에서 K-클래식, K-합창을 전파한다. 국립합창단은 최근 예술한류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손잡은 워너 뮤직과 함께 제작된 앨범 ‘Voices of Solace’(보이스 오브 솔라스)의 영상을 뉴욕 타임스퀘어에 게재했다. 타임스퀘어는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150만 명에 달하는 미국 뉴욕의 대표적인 명소다. 전광판을 수놓은 국립합창단의 이번 영상은 윤의중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