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
[신간] 예수 구령의 정신으로 성도 사랑해야 할 목회 사역
기독일보,연세중앙교회는 1986년 작은 지하실 개척 교회로 시작해 현재 월드비전센터, 목양센터, 비전교육센타, 복지관 등 다양한 시설과 지성전을 보유할 만큼 대형교회로 성장했다. 본 교회의 개척자이자 담임목사인 윤석전 목사(저자)는 ‘초대 교회로 돌아가자’는 구호 아래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 주님의 심정, 구령의 열정, 성령의 능력으로 이 시대에 예수의 생애를 재현하기를 소원하며 오직 기도와 말씀으로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갈 것을 강조하며 실천하는 믿음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
아름다운 피켓, ‘2022 대치동 학원가 생명존중 캠페인’ 성료
기독일보,아름다운피켓이 여름방학을 맞아 학업에 지친 중·고등학생들에게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전했다. 프로라이프 비영리단체 아름다운피켓(대표 서윤화)은 7월 27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대치동 은마아파트 사거리에서 중·고등학생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2 대치동 학원가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
-
원더걸스 출신 선예, 첫 솔로 앨범… “나의 모습 있는 그대로”
원더걸스 출신의 가수 선예가 첫 솔로앨범 ‘Genuine’으로 돌아왔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예는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활동하며 ‘Tell me’, ‘So Hot’, ‘Nobody’ 등의 히트곡을 냈다. 선예는 현역 시절 결혼한 아이돌 1호로, 2013년 캐나다 출신의 제임스 선교사와 결혼하며 당시 아이티로 선교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후 ‘이방인’, ‘복면가왕’, ‘라디오스타’, ‘…
-
[신보] ‘열두줄 찬양’… 가야금으로 연주하는 ‘어메이징 그레이스’
기독일보,황정의국악예술단, 앙상블소리 대표로 활동 중인 가야금연주자 황정의 씨가 국악찬양 앨범 ‘열두줄 찬양’을 오는 29일 발매한다. ‘열두줄 찬양’은 12현 가야금 연주자 황정의 씨의 첫 번째 앨범으로 한국의 전통 악기인 가야금과 서양의 전통 악기 첼로의 선율이 한데 어우러져 빚어낸 아름다운 하모니의 찬양 3곡이 수록되어 있다.
-
최수종·하희라, 박준형·김지혜, 이태란 등 ‘선한 영향력’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은 한국방송연기자협회(이사장 최수종)와 함께 국내외 소외아동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하트-하트재단과 한국방송연기자협회가 함께하는 ‘Heart to Heart 캠페인’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국내외 소외아동들의 생계, 의료, 교육비 지원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안정적 삶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하트-하트재단 친선…
-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수지신협&청년협동조합180과 사랑의 빵 나눔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은 27일 수지신협(이사장 이기찬)과 함께 지역사회 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빵 후원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빵 후원은 지역 청년들과의 상생을 위해 수지신협에서 청년협동조합180에게 무상으로 매장을 임대해 생긴 카페 어부바에서 베이킹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됐다. 이렇게 제작된 빵은 …
-
‘유명한 설교자’보다, ‘좋은 설교자’가 되고 싶다
학교 신대원 동문회 회장 목사와 춘천에 가기로 계획돼 있었다. 그곳 동문회 총무 목사가 우리를 초청했기 때문이다. 어젯밤부터 오늘 폭우가 쏟아진다는 일기예보가 있었다. 초등학교 시절 혹시라도 비가 와서 소풍이 취소될까 하루 전날 밤부터 새벽까지 창문을 열어보며 안절부절했던 때가 생각났다. 다행히 새벽부터 오전까지 비가 오지 않았다. 학교에 도착한 11시까지 …
-
자기를 믿지 못하는 아동, 가장 좋은 답은 ‘칭찬’
자기-신뢰가 부족한 아이들이 있다. 자신의 생각에 확신이 낮은 아동이다. 이런 아동은 자신의 존재를 낮게 평가하기에, 매사 확신을 갖지 못한다. 이는 아동이 심리적 위축을 초래하는 점에서 개선해 주어야 한다. 자기-신뢰가 부족한 아동은 당당하지 못한 아동, 확신이 약한 아동, 행동력이 약한 아동이다. 자기-신뢰가 부족한 아동은 다음 특징을 갖고 있다. 1. 자신감이 …
-
“‘메리퀴어’와 ‘남의연애’ 제작한 SKT·유영상 사장, ‘선 넘었다’”
동성애 드라마 ‘메리퀴어’와 ‘남의연애’를 제작한 SK텔레콤과 유영상 사장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25일 을지로 SKT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방송의 폐방을 촉구하고 전국적인 SKT 해지 운동을 천명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우…
-
“‘채플 대체과목 개설’ 인권위 권고, 자율성 제한… 즉각 철회해야”
1998년 대법원의 숭실대 판결 정면 부정 종립대의 자율성 특수성 전혀 고려 않아 대학생에게도 학교 선택권 보장돼 있어 사립대의 종교교육, 법적으로 보장돼야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 21일 기독교 사립대학의 필수 교양과목인 채플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대체과목을 개설하라고 권고한 것에 대해, 현장에서 규탄의 목소리가 거세게 일고 있다. 500여 기독사학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