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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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한민국의 주인공 될 청소년”… 성민청소년복지학교 개최
기독일보,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은 지난 25~27일 군포제일교회 복지센터에서 청소년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기 성민청소년복지학교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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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숙 의원이 한동훈 장관에 했던 차별금지법 발언 ‘팩트체크’
권인숙 의원실 “인권위 설명자료에 나와 있다” 인권위 자료 “한국·일본 빼면 대부분 법 제정” 개별적 차별금지법 제정 국가 빼면 사실 아냐 OECD 회원국들 중 우리나라와 일본 외 국가들은 모두 평등법(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했다? 본지는 권인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7월 28일 오전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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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들 죽음에 죄의식도 없나”… ‘생명트럭’ 서울 곳곳 누빈다
미국 대법 ‘로 대 웨이드’ 판결 폐기, 획기적 국내 낙태법 공백 길어져… 낙태 무죄 속출 생명은 수정된 순간부터… 과학적 입증돼 여성과 태아 위한 사회적 여건도 보완돼야 낙태법 입법 공백 상태에서 수많은 생명이 죽어가는 현실을 경고하며 태아의 소중함을 알리는 ‘2022 생명트럭’ 캠페인이 7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서울시내 곳곳에서 개최된다. 행동하는 프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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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의 교훈과 한국 안보정책 발전 과제’는
6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에 대한 세미나가 국회의원 신원식 의원 주최, 육군사관학교(KMA) 역사탐방포럼 주관으로 지난 7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교훈과 한국안보정책 발전과제’를 주제로 개최됐다. 세미나에서는 각각 3명의 발제자와 토론자가 참석했다. 먼저 신원식 의원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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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양동근·범키·송지은 등 ‘하늘빛 프로젝트’로 ‘착한 나눔’
꿈꾸는 다음세대를 위한 ‘하늘빛 썸머 바자’가 지난 23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성수동 심(SEAM) 오피스 메인스테이지에서 개최됐다. ‘하늘빛 프로젝트’ 첫 해부터 함께한 배우 성유리와 윤주만 씨는 화장품과 여름 의류, 신발 등 다수 물품들을 기부했다. 다른 아티스트들은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셀러로 나서는 등 봉사에 나섰다. 배우 김희찬, 윤성수,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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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기독교인들이 모두 싫어하는 성경 속 유일 인물
유대인들 마음 사기 위해 건축 적극 나선 헤롯 성전 특히 유명, 솔로몬 성전 두 배 넘는 넓이 성전 건축 명목 지나친 세금으로 분노 커져가 4. 헤롯은 왜 성전을 지었나? 2) 건축 천재 유대인들은 이방인인 헤롯을 자신들을 다스리는 왕으로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헤롯 가문을 포함한 이두메인들이 할례를 받고 유대교로 개종했다고는 하지만, 유대인들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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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 권인숙 의원과 ‘차별금지법’ 설전
권인숙 의원, 차별금지법 항목들 중 성소수자만 거론 성소수자들에 유리한 일방적 설문조사 결과만 공개 한 장관 “간단한 문제 아냐, 사회적 공감대·논의 필요”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을 발의한 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주제로 설전을 벌였다. 권인숙 의원은 7월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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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전파력이라더니”… 켄타우로스 2주동안 4명 뿐, 왜?
기독일보,오미크론 하위 변이 BA.2.75 감염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뒤 2주가 흘렀지만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4명에 그치고 있어 궁금증이 생기고 있다. 당초 예상보다 전파력이 낮아 보인다는 전문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신종 변이 분석체계를 더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고개를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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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미션과 세이프비, 코로나 환자에게 산소호흡기 기증
소외된 이웃들에게 물품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생활비를 지원하는 사회복지단체 이레미션(대표 김광헌)이 세이프비(대표 김진욱)와 함께 코로나 환자에게 산소호흡기를 기증했다. 산소호흡기를 기증 받은 윤상준 씨는 “코로나로 응급실에 입원했을 때 폐가 90%가 손상되었다고 했을 만큼 상태가 심각했다. 산소 치료를 권유 받았는데, 저의 상황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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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예수 구령의 정신으로 성도 사랑해야 할 목회 사역
기독일보,연세중앙교회는 1986년 작은 지하실 개척 교회로 시작해 현재 월드비전센터, 목양센터, 비전교육센타, 복지관 등 다양한 시설과 지성전을 보유할 만큼 대형교회로 성장했다. 본 교회의 개척자이자 담임목사인 윤석전 목사(저자)는 ‘초대 교회로 돌아가자’는 구호 아래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 주님의 심정, 구령의 열정, 성령의 능력으로 이 시대에 예수의 생애를 재현하기를 소원하며 오직 기도와 말씀으로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갈 것을 강조하며 실천하는 믿음의 소유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