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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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하나님의 지시사항을 받아 기록함과 같다”
기독일보,기도는 신앙을 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하나님과 대화하는 수단이자 영적으로 갈급한 것을 채우는 방법의 하나다. 그렉 프루엣 총재(파이오니아 성경 번역 선교회, 저자)는 오지에서 성경 번역을 하며 몸으로 겪은 경험담을 통해 기도 생활의 멘토가 되는 본서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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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자신이 누군지 분명해져야 진짜 엄마”
기독일보,하나님 안에서 가정을 이루는 크리스천이라면 자녀를 양육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된다. 신소영 작가는 가정을 이룬 크리스천 엄마들이 던진 질문과 고민에 응답하며 본 도서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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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니께로 가자… 십자가 그 사랑 회복하자”
기독일보,진흥교회(담임목사 박충권)다윗과 요나단 초청 구역찬양축제가 9월 14일부터 3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가운데 첫 주인 지난 14일 다윗과 요나단 황국명 목사가 찬양과 함께 간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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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기부펀드 연계 블록체인 플랫폼 ‘드림버튼’ 오픈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2년 블록체인 시범∙확산사업’에 선정돼 기부펀드 연계 블록체인 플랫폼 ‘드림버튼’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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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바룩… 구약성경 속 ‘서기관’의 세계
애굽·메소포타미아에선 세분화된 행정 업무에 종사 이스라엘 서기관은 행정 업무뿐 아니라 성경 필사도 당대 지적 분야 최고 엘리트, 왕궁과 가까운 권력자 3. 이스라엘에서 서기관의 역할 1) 서기관의 존재 히브리어 ‘소페르(סֹפֵר)’와 헬라어 ‘그라마테우스(γραμματεὺς)’는 모두 문자적으로 ‘기록하는 사람’, 즉 오늘날 비서(Secretary) 역할을 하는 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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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문재인 정부 강제북송 탈북 어민 생사 여부 공개하라”
하태경·지성호·홍석준·황보승희 의원 등 북한인권국제의원연맹 총회 참가 의원들 이지성 작가는 “탈북 어민 2명 살아 있다” 북한인권 국제의원연맹(IPCNKR) 제18차 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한국 국회의원 대표단이 지난 2019년 문재인 정부 시절 판문점을 통해 강제북송된 어민들의 신원을 공개했다. 의원들에 따르면 통일부가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북송을 거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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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빈 감독, <수리남> 마약왕 황정민 ‘목사’ 설정에 입 열어
넷플릭스 신작 드라마 <수리남> 주인공이자 악당인 전요환(황정민)을 ‘목사’로 설정한 것에 대해, 윤종빈 감독이 입을 열었다. 수리남에서 과거 코카인을 유통하며 왕국을 건설한 ‘마약왕’ 조봉행의 실화를 소재로 한 이 드라마에서, 이 전요환 캐릭터만 실제 직업이 아닌 ‘목사’로 설정해, ‘또 기독교 폄훼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기 때문. 실제로 드라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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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미성년 자녀 있는 부모 성별정정 허가 안 돼”
출생 시 성 기준 기존 가족·병역 제도 등 법 체계 혼란 남여 성별 이분법 근본 부정, 제3의 성 확산될 우려도 수술 없는 성별정정, 과거 서구에서 각종 문제 발생해 미성년 자녀 극심한 충격과 고통, 지워지지 않는 상처 최근 대법원이 미성년 자녀가 있는 성전환자가 신청한 이른바 ‘성별 정정 신청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하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진평연과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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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기독교TV, ‘두란노 성경교실 인바이블’ 시작
2022년 하반기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에서 새로운 말씀 프로그램 ‘CTS 두란노 성경교실 인바이블(CP 허명환, PD 이제선, 나영주, 이하 인바이블)’을 선보인다. ‘인바이블’은 성경의 수많은 사건과 인물들을 역사적으로 들여다보고 말씀을 더 깊이 이해하며, 지금껏 우리가 알지 못했던 성경 이야기를 역사 안에서 새롭게 풀어보며 ‘꿀송이보다 더 달게 느껴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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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성평등 주간 행사’ 철회해야”
기독일보,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이하 자민국) 외 14개 단체가 15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서울시교육청의 ‘2022년 성평등 주간 행사’ 규탄 및 철회 요구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주최 측은 “(서울시교육청이) 교사와 학교를 상대로 원래 시행하던 ‘양성평등 주간 행사’를 ‘성평등 주간 행사’로 바꾸어 비도덕적인 교육을 계속하고 있다”며 “2022년 성평등 주간 행사를 즉각 철회하여 교육의 헌법적 가치를 존중하고 학생들에게 올바르고 건강한 교육을 해 주길 강력히 요청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