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신간]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신간]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기독일보,

    크리스천은 설교 중에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이는 믿음에 관한 말씀이며 ‘믿음은 자신의 노력이 아닌 성령으로 인한 선물이다’라고 박진섭 교수(달라스침례대학교 경영학과, 저자)는 말하고 있다.

  • [신간] 영적 발돋음

    [신간] 영적 발돋음

    기독일보,

    헨리 나우웬(1932~1996,저자)은 20세기의 가장 혁신적이고 영향력이 큰 기독교 영성가 중 한 명이다. 그의 비전은 넒고 포괄적이었으며 그의 연민은 인류 전체의 아픔을 보듬었다. 그의 영성의 관점은 관계적이었으며 본 도서에 흐르고 있는 주제나 형식들은 정체성, 소명, 소속의 문제들이다.

  • 미성년 자녀 둔 부모 성전환? “국가 존망 관한 문제”

    미성년 자녀 둔 부모 성전환? “국가 존망 관한 문제”

    크리스천투데이,

    전국학부모단체연합,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등 40여 단체가 21일 미성년자녀를 둔 성전환자부모의 성별정정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최근 대법원이 미성년 자녀가 있는 부모의 성별 정정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한 일은 출생할 때의 성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가족제도와 사회 시스템을 해체시키고자 하는 시도이며 이것은 결국 국가 …

  • 30만 장로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시무장로, 사역장로』

    30만 장로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시무장로, 사역장로』

    크리스천투데이,

    「병아리 한글쓰기」, 「평생 독서기록장」, 「거져 주라, 거져 주라2」 등을 저술한 배수현 장로가 교회와 성도들 앞에 ‘헌법적 직분’(시무장로)에서 ‘성경적 직분’(사역장로)로서 길을 찾겠다고 선언하는 마음으로 신간 『사역장로 시무장로』(출판사 가나북스)를 내놓았다. 배수현 장로는 시무장로로 10년 동안 교회를 섬기다가 꿈꾸게 하신 사명의 뜻을 따라 충성을 …

  • “씨 뿌리는 심정으로 아이들 품습니다”

    “씨 뿌리는 심정으로 아이들 품습니다”

    아이굿뉴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126:3-6)울며 씨 뿌리는 자에게 기쁨으로 단을 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맡겨진 청소년들을 가르쳐온 교사가 있다. 처음에는 큰 소명의식을 안고 교사라는 직업을 택한 것은 아니었다. 안정적인 직업이기도 했고 가르치는 일을 잘했던 자신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했기에 큰 고민 없이 선택한 길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인내하심과 크신 사랑을 경험하게 됐다.오혜선

  • 이무송·김용만·김지선·이정용 등 자선골프 참여

    이무송·김용만·김지선·이정용 등 자선골프 참여

    크리스천투데이,

    월드휴먼브리지, 오랜 후원자들 함께 자선행사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 지원 위한 선한 뜻 모아 국내외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자선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 (사)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병삼)가 이번에는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를 돕기 위해 나섰다. 월드휴먼브리지가 주최하는 제9회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 지원을 위한 자선골프대…

  • 뇌과학적 지식의 기초와 실용적인 팁이 조화된 『건강의 뇌과학』

    뇌과학적 지식의 기초와 실용적인 팁이 조화된 『건강의 뇌과학』

    크리스천투데이,

    노화생리학 전문가인 제임스 굿윈 (James Goodwin)박사가 ‘건강의 뇌과학’(출판사 현대지성)을 출간했다. 이 책은 뇌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를 기반으로, 나이 들수록 더 지혜롭고 행복하고 건강한 뇌 상태를 유지하는 비결을 담고 있다. 2020년까지 검증된 최신 연구 결과와 함께 사회학(인간관계) 및 일상의 흥미로운 이슈를 통합적으로 다루면서 나이에 상관없이 ‘행복한 인…

  • [신간] 미래 목회 성장 리포트

    [신간] 미래 목회 성장 리포트

    기독일보,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한국교회는 큰 위기를 겪었다. 많은 성도가 교회를 떠났고, 많은 교회가 문을 닫았다. 그 와중에도 한편에선 성령의 불이 붙는 교회가 있었고, 다시금 부흥하는 교회도 있었다. 이런 차이점을 두고 김형근 목사(순복음금정교회 담임, 저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한 목회적 대안을 본 도서를 통해 담아냈다.

  • [신간] 조정민의 답답답

    [신간] 조정민의 답답답

    기독일보,

    크리스천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만 여전히 두렵고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늘 불안한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관계 문제로 힘겨워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기가 쉽지 않다.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저자)는 ‘내가 포기한 만큼이 내 믿음’이라며 ‘고단은 내 것이 아닌 것을 내 것이라 착각하고 살아갈 때 하나님이 그것을 깨우치는 방법 중 하나’라고 본 도서를 통해 말하고 있다.

  • “위기청소년의 눈물, 예수님의 사랑으로 닦으면 ‘희망’이 됩니다”

    “위기청소년의 눈물, 예수님의 사랑으로 닦으면 ‘희망’이 됩니다”

    아이굿뉴스,

    경기도 부천시청역 인근, 고소한 원두 향이 풍겨오는 카페 ‘컴포즈커피’의 또 다른 이름은 ‘소년희망공장’이다. 6년 전 처음 기지개를 켠 이곳은 여러모로 특별하다. 앳된 얼굴의 종업원들이 교복 대신 앞치마를 두른 ‘학교 밖 청소년’들이란 점과 더불어 한쪽 벽면에 빼곡히 새겨진 후원자 2,600여 명의 이름 때문이다. 모두 카페가 문을 여는 데 도움을 준 사람들이다. 지금은 어느새 7호점까지 몸집을 키운 소년희망공장의 설립자 조호진(청파교회·62세) 권사는 사회에서 사고뭉치, 문제아로 낙인찍힌 ‘위기청소년’들을 품는 자칭 ‘소년희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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