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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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자체등급분류 제도,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는 행태”
기독일보,사단법인 ‘바른 성문화를 위한 시민연합’을 비롯해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복음법률가회 등 단체들이 “온라인동영상사업자(OTT) 자체등급분류 제도,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는 행태 강력히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16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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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동화처럼 아름다운 뮤지컬 <루쓰>, 선예·김다현 페어의 음원 공개
창작뮤지컬 <루쓰>가 지난 5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무사히 첫 공연을 마치며, 긴 여정의 첫 발을 내디뎠다. 제작사 힘컨텐츠는 뮤지컬 <루쓰>의 개막을 기념하며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공연 사진과 선예&김다현 페어의 ‘사랑은 아름다워’ 음원을 공개했다. 힘컨텐츠의 SNS계정을 통해 공개된 공연 사진에서는 뮤지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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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자라면 가져야 할 9가지 마음가짐
사역자의 마음이 가장 잘 드러나는 성경 구절 중 하나는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 장로들에게 권면하는 내용일 것이다. 마이클 리브스는 이 본문에서 많은 사역자가 놓칠 수 있는 당부에 주목하는데, 바로 “여러분은 자신과 온 양떼를 잘 살피라”에서 ‘자신을 잘 살피라’는 첫 번째 권면이다. 20년 이상 선교 사역에 힘쓴 네팔 선교사가 선교사의 자기 돌봄(self-care)이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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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기업 김진홍 대표, 한동대에 장학금 5천만 원 전달
포스코 협력업체 (주)금원기업(대표이사 김진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 회장)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국제법률대학원 외국인 학생 및 가계곤란 학생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오천만 원의 장학금을 직접 기탁했다. 금원기업은 올해 장학금 출연을 포함해 9년 연속으로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에 장학금을 지원해, 누적 금액이 2억 9천만여 원에 이른다.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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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정정, 4가지 오류 있어”
헌법과 법률, 남녀 성별 2분법제 여성 안전권과 프라이버시 침해 남녀 차이 해체와 가족제도 파괴 스포츠 경기 불공정과 女 역차별 병역의무 기피 수단 악용 가능성 교계 시민단체들이 최근 서울서부지방법원의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정정 허가 판결을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15일 발표했다. 지난 2월 서울서부지법은 남성으로 태어났으나 스스로 자신을 여성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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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발의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이 13일 서울시의회(의장 김현기)에서 발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조례안은 지난 2월 14일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요구하는 주민청구를 받아들인 것이다. 서울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지난해 8월 이 같은 청구인 명부를 시의회에 제출했는데, 시의회는 6만 4천여 건의 서명지 중 검증 절차를 거친 4만 4,85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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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없이 성별정정 가능? 여성 안전·혼인가족제도 파괴”
기독일보,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 건강사회단체전국협의회(건사협), 복음법률가회 등 기독시민단체들은 ‘생식능력을 유지한 남성을 법적 여성으로 인정한 서부지법의 판결’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15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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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적 관점으로 성경의 맥을 잡는 15가지
기독일보,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라면 교인들을 잘 가르치고 싶은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현대 교회는 가면 갈수록 성경을 가르치기 힘든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대다수 교인들은 주일 오전예배를 전부라고 생각하기에 목회자는 그 한 번의 설교에 모든 것을 걸게 된다. 하지만 그 한 번의 예배에서 하는 설교가 점차로 성경에서 멀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손재익 목사(한길교회 담임, 저자)는 교회 설교가 어떻게 개선되어야 하는지, 설교가 가볍지 않고 강해 설교가 되어야 한다고 본 도서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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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에 조사 요청한 서울교육청, 국제적 망신 자초”
기독일보,서울시교육청이 UN에 학생인권조례와 관련해 서울시의회를 포함한 한국 정부 기관을 조사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는 내용이 최근 보도를 통해 알려지게 되면서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이 15일 이와 관련된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외 4개 단체가 공동으로 UN 인권이사회에 학생인권조례 폐지가 헌법에 불합치한다는 내용의 긴급진정을 제기하자, UN 측은 우리 정부에 학생인권조례 폐지 시도에 우려를 표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며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대한 UN의 우려에 전적으로 동의하면서 조례 폐지가 헌법과 법령, 국제인권기준에 불합치하므로 UN 측이 한국을 공식 방문해 교육부, 국가인권위원회, 서울시의회를 포함한 대한민국 정부 기관을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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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루쓰’ 성황리에 개막… 음원도 공개
기독일보,성경 속 인물을 배경으로한 창작 뮤지컬 ‘루쓰’가 지난 5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첫 공연을 마쳤다. 힘컨텐츠(대표 윤현진)는 SNS계정을 통해 공연 사진을 공개했다. 한 편의 동화처럼 아름다운 무대와 극의 분위기를 더하는 조명 속 배우들은 긴장감과 유쾌함, 뜨거운 감동과 따뜻한 설렘을 모두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