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아름다운 다산, 마을정원 가꾸기’ 프로젝트

    ‘아름다운 다산, 마을정원 가꾸기’ 프로젝트

    기독일보,

    다산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효상 목사, 이하 진흥원)이 ‘아름다운 다산, 마을정원 가꾸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학교 일원의 화단과 다산중앙공원 일대를 정원 같은 공간으로 아름답게 꾸미는 동시에,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마을기획단을 활성화하며 지역 단체 역량강화로 이어져 주인의식을 갖도록 기획된 식목 행사다.

  • 다음세대 중심된 ‘애즈베리 부흥’ … 한국도 가능할까

    다음세대 중심된 ‘애즈베리 부흥’ … 한국도 가능할까

    아이굿뉴스,

    여느 날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채플시간이었다. 일주일에 세 번씩 드려지는, 신학교 채플도 아닌 일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려진 작은 예배였다. 2월 8일 드려진 채플에서 평소와 다른 점은 단 하나였다. 은혜를 갈망한 19명의 학생들이 예배가 끝난 후에도 예배당에 남아 기도의 무릎을 꿇었다. 그 작은 날갯짓은 미국 전역을 넘어 전 세계로 까지 확산된 애즈베리 부흥 운동이라는 거대한 해일을 만들어냈다. 자발적으로 이어진 기도는 주최자도 인도자도 없이 밤새 이어졌다. 기도 중에 성령의 임재를 경험한 학생들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 유엔 인권이사회, 21년 연속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유엔 인권이사회, 21년 연속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크리스천투데이,

    인권 침해와 반인권 범죄 규탄 전임 문재인 정부 5년 간 ‘패싱’ 공무원 피살 등 정보공개 촉구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 ▲유엔 인권이사회 관련 회의 모습. ⓒ유엔TV 캡처 유엔 인권이사회(UN Human Rights Council)가 21년 연속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우리나라는 5년 만에 공동제안국(co-sponsorship)에 복귀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4일(이하 현지시간)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

  • 전도를 하면 할수록 역효과를 불러일으킨다면

    전도를 하면 할수록 역효과를 불러일으킨다면

    아이굿뉴스,

    과거에는 신성한 질서에 대한 믿음을 거의 모든 사람이 공유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사후 세계 또는 절대적인 도덕이나 죄의식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전제하고 복음 전도를 계획했다. 그런데 후기 현대 사회로 들어서면서 역사상 처음으로 신성한 질서를 거부하는 문화가 형성됐다. ‘전도’를 가능하게 하는 작동원리 가운데 아주 중요한 한 가지를 상실한 셈이다. ‘탈기독교시대 전도’(두란노)를 쓴 팀 켈러는 이러한 현상에 주목했다. 그는 “이제는 개인의 자유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인간이 순응해야 할 초월적 세계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선언하

  • “부모의 인생 자체가 자녀를 위한 무언의 교육”

    “부모의 인생 자체가 자녀를 위한 무언의 교육”

    아이굿뉴스,

    부모교육 이론부터 실천방안 총망라“부모는 자녀 삶 결정하는 삶의 모델”부모는 자녀의 성장과 교육에 관여하는 최초의 교사이자, 자녀의 인생에 총체적인 책임을 지는 보호자다. 이에 따른 부모의 양육방식이 자녀의 인생을 좌우할 수 있다. 특히 부모세대와 전혀 다른 세상을 살고있는 요즘 아이들을 잘 길러내기 위해서는 시대에 맞는 ‘부모교육’이 필수적이다.한만오 교수(백석대 유아교육학과)가 최근 부모교육 이론에서부터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총망라해 다룬 책, 을 펴냈다.지난 3일 한 교

  • “자살 예방, ‘새 생명’ 선물하는 일”

    “자살 예방, ‘새 생명’ 선물하는 일”

    아이굿뉴스,

    하루 평균 36.6명, 한해 1만3천352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특히 10대~30대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며, 10대 사망원인 중에서 ‘자살’ 비중이 43.7%에 달한다. 이미 이 땅에 태어난 생명을 보듬지 않으면, 저출산 극복을 향한 한국교회의 외침은 그저 구호에 그칠 수밖에 없다. 그리스도인이 주변인의 자살 징후를 알아차리고,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일은 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는 일과 같다.명진숙 사모(63·일산 성은교회)는 ‘생명보듬교육’ 강사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살 위험에 있는 이웃을 돕도록 교

  • “정명석 측 ‘왜 저항 안 했나’ 등 거듭 물어… 피해자 결국 구토”

    “정명석 측 ‘왜 저항 안 했나’ 등 거듭 물어… 피해자 결국 구토”

    기독일보,

    지난 3일 오후 대전지법에서 열린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 씨에 대한 6차 공판이 시작된 지 약 6시간 만인 오후 8시께 끝났다. 정 씨는 홍콩 국적 A(29)씨 등을 준강간하거나 성추행하는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날 재판은 피해 사실을 증언하기 위해 법정에 출두한 A씨 신변 호보를 위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 성숙한 제자로 나아가는 열두 가지 방법

    성숙한 제자로 나아가는 열두 가지 방법

    기독일보,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간절한 소원은 바로 하나님의 참된 제자가 되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주님을 더욱 사랑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주님의 기쁨이 될 수 있을까?’ 등의 의문은 모든 성도의 공통된 소원이며 몸부림일 것이라고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 담임, 저자)는 말하고 있다.

  • 서울모테트합창단, 123 회 정기연주회 개최

    서울모테트합창단, 123 회 정기연주회 개최

    기독일보,

    서울모테트합창단 (대표 박치용 지휘)이 4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제12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의 주요 프로그램은 J.S 바흐(Bach)의 ‘Matthäus-Passion 바흐 마태수난’이다. 이번 정기 연주회에는 서울모테트합창단 뿐만 아니라, 복음사가 조성환, 예수 이건욱, 소프라노 강혜정, 메조소프라노 김미순, 테너 최상호, 베이스 정록기 서울베아투스합창단, 서울모테트청소년합창단 (김형수 지휘), 서울모테트챔버오케스트라 등이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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