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액티브 시니어여! 내게 맞는 여행 찾아 떠나라”

    “액티브 시니어여! 내게 맞는 여행 찾아 떠나라”

    아이굿뉴스,

    “나이 들면 여행을 가고 싶어도 몸이 안 따라줘서 못 간다. 너희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가고 싶은 곳 마음껏 다니면서 살면 좋겠다. 돈도 있고 시간도 있지만, 이제는 집 떠나는 것이 무서워서 여행은 엄두가 안 난다.”엔화 약세를 틈타 다시 불고 있는 열풍을 따라 일본 온천여행을 제안 드리자, 여든을 앞둔 장모님이 하신 말씀이다. 고령에 접어들면서 걷기도 불편해지고, 체력이 이만저만 아니게 되면서 여행을 고사하신 것이다.물론 여행 자체가 싫은 것은 아니다. 떠나고 싶은 마음도 굴뚝같지만, 몸이 예전처럼 따라주지 않아 걱정하는 마음에

  • “차별금지법·포괄적 성교육 반대” 거룩한 방파제 국토순례 선포식

    “차별금지법·포괄적 성교육 반대” 거룩한 방파제 국토순례 선포식

    기독일보,

    FIRST Korea 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와 전국학부모단체연합회(이하 전학연) 등 60여 개 단체가 ‘가짜·독소조항·합의되지 않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와 포괄적 성교육 반대를 위한 거룩한 방파제 국토순례 선포식’을 17일 대전역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들은 대전역 서광장을 시작으로 삼성4거리-오정4거리-대한통운3거리-수자원공사 앞-신탄진역 앞-청주현도중학교 코스로 거리행진을 했다.

  • 구자억 목사, 부산 사투리 담은 신곡  발표

    구자억 목사, 부산 사투리 담은 신곡 발표

    기독일보,

    트롯 찬양사역자 구자억 목사가 17일 부산 사투리를 내새운 그의 새 노래 ‘우얄라꼬, 이기모꼬’를 발매하며, 그의 소감을 SNS를 통해 전했다. 구자억 목사는 “전 부산분들이 참 좋다. 물론 주관의 영역이겠지만, 내가 만나 본 울부경(울산부산경주), 경남분들은 모두 ‘의리파’이고 ‘순정파’였다. 물론 전국 팔도 모두 좋아한다”고 했다.

  • 영적 우정과 환대의 삶을 지향하며

    영적 우정과 환대의 삶을 지향하며

    기독일보,

    “우리 일상 속에 깃든 영원을 보는 눈이 열릴 때 욕망의 확고한 종살이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종살이로부터 해방될 때 비로소 이웃의 얼굴에 어린 하늘이 보인다”고 말하는 김기석 목사(청파교회 담임, 저자)는 코로나 기간 다양한 사회 현상들을 보면서 현상 너머의 깊고 큰 이야기들을 칼럼을 통해 나눴다.

  • 어머니 아버지, 부산에서 왕진 왔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부산에서 왕진 왔습니다!

    크리스천투데이,

    “아버지 어머니, 부산에서 배로 왕진 왔습니다!” “태풍 같은 비바람을 뚫고 비진도 섬까지 찾아와 어르신들을 만들어내서 정말 고맙습니다. 어버이날 최고의 선물입니다!” 의료기관들이 통영 비진도를 찾아 1박 2일간 의료봉사 활동을 펼쳐, 시골에서 ‘어버이날 최고의 효도선물’을 전했다. 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이사장 정근 온병원그룹 확대자)과 온종합…

  • [3분 만화 굿 뉴스 3] 신을 만나면 존재의 무덤 속에 묻힌다?

    [3분 만화 굿 뉴스 3] 신을 만나면 존재의 무덤 속에 묻힌다?

    크리스천투데이,

    신을 만나면 존재의 무덤 속에 묻힌다고요? 시인과 같은 문학가나 예술가들은 신을 만나면 그 순간부터 창의적인 예술 활동이 시들해진다, 이렇게 염려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신의 거처는 여전히 존재의 무덤이다, 이렇게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그들은 자기 존재의 근원을 캐내는 일에 절대 고독이나 그리움, 이런 것을 품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

  • 국방부, 동성 간 성행위 ‘추행’ 판단했던 시행규칙 삭제

    국방부, 동성 간 성행위 ‘추행’ 판단했던 시행규칙 삭제

    크리스천투데이,

    국방부가 군인의 동성 간 성행위를 ‘추행’으로 명시했던 군인징계령 시행규칙 조항을 수정해 논란이 예상된다. 16일 공개된 군인징계령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에 따르면, 추행을 ‘군형법 제92조의6에 규정된 죄에 해당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해 11월 입법예고한 군인징계령 시행규칙 개정안에 ‘추행이란 군인에 대한 동성 간 항문성교나 구강성교 그 밖에…

  • 폭염을 피할 새 삶의 터전 절실… 구호와 함께 ‘예수 사랑’도 전해

    폭염을 피할 새 삶의 터전 절실… 구호와 함께 ‘예수 사랑’도 전해

    아이굿뉴스,

    백석총회는 지난 1~6일까지 튀르키예 동남부에 위치한 아다나와 하타이를 방문, 피해현장을 직접 돌아보고 이재민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하고 돌아왔다. 4박6일의 여정을 통해 대지진 3개월째를 맞이한 튀르키예의 현재 상황을 전한다. 여름엔 40도 넘는 폭염, 천막촌은 벌써 무더위와 싸우는 중운동화 하나에도 기뻐하는 이재민들 지속적인 관심 갈급해튀르키예 동남부교회재단, 피난처 세우는 ‘카야랜드 프로그램’구호팀이 튀르키예를 방문했던 5월 초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의 열기가 온 나라를 가득 채우고 있을 때였다. 문제는 선거의

  • 이단 지도자의 신격화를 위해 모든 성경을 짜맞춰 적용

    이단 지도자의 신격화를 위해 모든 성경을 짜맞춰 적용

    아이굿뉴스,

    을 쓴 노창용이 인용한 JMS 교리서인 중 제11개론은 ‘이단의 개념’에 재림주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함부로 이단이란 판단을 하지 말라. ‘그 시대에 보냄 받은 자를 안 믿으면 이단이 되고 죄인이 된다’고 말하고 있는데 나를 영접하지 않는 기독교인들이 이단이 된다”며 자신을 재림주로 묘사하고 있다.이어 유대인들도 예수님을 몰라보고 이단시했다면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예수를 믿고 있으므로 예수님이 그대로 오실 줄로 알고 있다. 옛날 유대인과 똑같은 인식관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 검찰, JMS 정명석에 ‘전자발찌’ 부착 청구

    검찰, JMS 정명석에 ‘전자발찌’ 부착 청구

    기독일보,

    검찰이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JMS 교수 정명석에 대해 위치추적 전자장치인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 대전지검은 16일 대전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정 씨의 준강간 등 혐의 사건에 대한 속행 공판에서 “징역형 실형 집행이 끝난 후 10년이 되지 않아 다시 범행을 저지른 만큼 습벽이 인정된다”며 이 같이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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