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퀴어축제 또 민폐… 도로점용에 ‘대구시 vs 경찰’ 대결 불러

    퀴어축제 또 민폐… 도로점용에 ‘대구시 vs 경찰’ 대결 불러

    크리스천투데이,

    경찰 “합법 집회 보장” 주장에 시 “허가 없이 도로 막지 말라” 홍 시장 “도로 막는 축제 불법” 도시 한복판 중심가 도로를 무단 점거한 채 강행된 대구 퀴어축제 때문에 경찰과 공무원이 대치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대구퀴어문화축제는 지난 2009년부터 대중교통을 차단한 채 대구 동성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진행돼 왔는데, 대구시에서 올해 “주말 번화가…

  • 지성호 의원, 탈북민들과 현충원 참배 및 봉사활동

    지성호 의원, 탈북민들과 현충원 참배 및 봉사활동

    기독일보,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모인 탈북민 300여 명과 함께 17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 의원은 임기 시작 후 탈북민들과 함께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자 3.1절, 6.25 한국전쟁, 순국선열의 날 등 호국보훈 국가기념일에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 허무한 마음을 허무는 전도서의 지혜

    허무한 마음을 허무는 전도서의 지혜

    기독일보,

    김유복 목사(대구 기쁨의교회, 저자)는 이 책에서 헛되고 허무하며 부조리하고 불의한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과연 행복할 수 있을지 질문한다. 그리고 헛되고 헛되다는 말로 시작하는 전도서에서 오히려 그리스도인이 헛되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를 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 [신간] 꽃 같은 원로목사

    [신간] 꽃 같은 원로목사

    기독일보,

    김영동 목사(前 천상제일교회 담임, 저자)는 본 도서에서 원로목사가 된 이후 지금까지의 목회와 인생을 회고하며 신앙과 목회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노화, 영광, 겸손, 신앙, 예배, 정결, 관계, 사랑, 교회, 긍정, 소망 등의 11가지 주제로 나눴다.

  • 대구 경찰-공무원 충돌 속 퀴어행사… 반대 국민대회도 열려

    대구 경찰-공무원 충돌 속 퀴어행사… 반대 국민대회도 열려

    기독일보,

    대구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대구퀴어조직위) 측이 17일 대구 중구 반월당 중앙 네거리에서 퀴어집회 개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구시 공무원과 경찰이 몸싸움을 빚었다. 이날 오전 9시 반께 대구퀴어조직위 측 행사 물품을 실은 차량이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인 반월당 중앙 네거리에 들어서자 대구시 공무원 500여 명이 운집해 차량을 막아섰다.

  • 굿피플-한국남부발전, 6.25 참전용사 주거환경 개선

    굿피플-한국남부발전, 6.25 참전용사 주거환경 개선

    크리스천투데이,

    한국남부발전 임직원, 공사 및 청소 봉사활동 굿피플과 함께 ‘사랑의희망박스’ 지원 최경배 회장 “참전용사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 잘 전달”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 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밝혀줘, 홈즈’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6.25 전쟁 참전용사인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

  • 최정수 박사의 ‘학부모 및 강사지망생 세미나’ 7월 열려

    최정수 박사의 ‘학부모 및 강사지망생 세미나’ 7월 열려

    크리스천투데이,

    먼 곳의 학생들이 찾아오는 프로그램! 강사, 교육자로 크게 발전하는 길! 학생들이 반드시 훈련해야 되는 과목 학문적·과학적으로 우수성 입증 교육의 현장에서 진가가 확인된 프로그램 아무나 가르칠 수 없는 독창적인 프로그램 최정수박사한자속독, 최정수박사집중력영어 ‘학부모 및 강사지망생 세미나’가 서울 경기대 평생교육원에서 오는 7월 16일(일) 오후 2시부터…

  • [연중기획] ‘지역’보다는 ‘연령’… 성도들의 관심사 맞춘 소그룹 필요해

    [연중기획] ‘지역’보다는 ‘연령’… 성도들의 관심사 맞춘 소그룹 필요해

    아이굿뉴스,

    어릴 적 금요일 저녁이면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한 번은 김 집사님네, 한 번은 최 권사님네를 돌아다녔다. 구역예배라 불리던 그곳에선 목사님 대신 장로님 한 분이 짧게 말씀을 전하셨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풍성한 식사와 다과가 먹음직스럽게 차려졌다. 고작해야 초등학생에 지나지 않던 그 시절의 나는 예배보단 아무래도 콩고물에 관심이 컸다. 어울리지 않게 앳된 모습으로 앉아있는 꼬마 아이를 보며 쏟아지는 집사님들의 칭찬과 관심은 덤이었다.파편화된 코로나 사회를 지나며 소그룹 목회에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진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 법원,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 상대 건보공단의 구상권 청구 기각

    법원,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 상대 건보공단의 구상권 청구 기각

    기독일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정부의 방역지침을 어기고 집회를 개최한 사랑제일교회와 이 교회 담임 전광훈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구상금 청구 소송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 33부(부장판사 허준서)는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사랑제일교회와 전 목사를 상대로 청구한 5억 6천만 원의 구상금 소송을 기각했다. 소송비용은 원고인 건보공단이 모두 지불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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