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홍준표 대구시장 “시위는 무제한 권리? 법적 제한 당연”

    홍준표 대구시장 “시위는 무제한 권리? 법적 제한 당연”

    크리스천투데이,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 퀴어 측의 도로 불범 점거 사태를 옹호한 일부 법학자들을 비판했다. 홍 시장은 20일 “집회신고만 되면 집회제한 구역에 대한 도로관리청의 도로점용 허가권이 배제되고 경찰의 재량으로 넘어 간다면 그런 허가 의제 법조항이 어디에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집시법 조항에 이미 집회금지 구역과 집회제한 구역이 명시되어 있다는 것은 집회, …

  • 북한인권정보센터, 북통합아카데미 제3기 진행

    북한인권정보센터, 북통합아카데미 제3기 진행

    크리스천투데이,

    (사)북한인권정보센터(Database Center for North Korean Human Rights, 이하 NKDB) 남북사회통합교육원이 통일을 대비하여 여러 분야에서 남북 통합 문제에 대한 담론 형성 및 통일시대의 시민사회 사회통합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남북통합아카데미’ 제3기를, 통일교육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2023년 6월 29일(목)부터 진행한다. NKDB는 NKDB는 동독의 인권침해 실태를 기…

  • 월드비전, 세계 난민의 날 맞아 ‘2023 기브어나이스데이’ 캠페인

    월드비전, 세계 난민의 날 맞아 ‘2023 기브어나이스데이’ 캠페인

    크리스천투데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전쟁 피해 아동을 위한 ‘2023 기브어나이스데이(Give a nice day)’ 캠페인 동참을 독려하고 나섰다. ‘기브어나이스데이’ 캠페인은 총성과 폭력 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전쟁 피해 아동들을 기억하고 이들이 하루빨리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은 지난 2019년부터 1년 …

  • “일하는 사람 기본법안, 소득경제활동 영역 차별금지법”

    “일하는 사람 기본법안, 소득경제활동 영역 차별금지법”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발의된 ‘일하는 사람 기본법안’을 비판하는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법안에 대해 “노동 현장에서 동성애를 포함한 소위 ‘차별금지법’을 실현하려는 법안”이라고 주장했다. “실제적으로는 고용주를 압박하고, 자신들이 노리는 ‘성적 결정권’과 동성애를 포함한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실현하자는 목적이 들어 있음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 예수님은 하루 몇 끼를 드셨을까?

    예수님은 하루 몇 끼를 드셨을까?

    크리스천투데이,

    서울신대 유재덕 교수는 기독교 역사와 성경 배경 그리고 인문학적 글쓰기 등 왕성한 학문 활동을 전개하는 연구자이다. 이번에 유 교수는<성경시대 사람들의 일상은 어땠을까?> 1·2권을 합본으로 출판했다. 1·2권으로 집필할 때 150여 가지 자료를 제시했기에, 합본은 300여 가지 자료로 구성됐다. 성경 배경에 관심있는 독자는 매우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유재덕 교수는 …

  • “대구 불법 퀴어 행사 제발 그만”… 상인·시민들 발 동동

    “대구 불법 퀴어 행사 제발 그만”… 상인·시민들 발 동동

    크리스천투데이,

    대구동성로상점가상인회와 대구경북다음세대지키기학부모연합, 대구퀴어반대대책본부,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등이 퀴어(동성애) 행사를 비판했다. 상인 및 시민들과 퀴어 측의 갈등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대구 퀴어 행사 주최측은 매년 도로 점용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고 불법 도로 점거를 해 왔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10시간 가량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었고, 상인…

  • [시니어] 고령화는 준비된 교회에게는 축복…“‘에이지 프렌들리’ 공동체로 탈바꿈 전제”

    [시니어] 고령화는 준비된 교회에게는 축복…“‘에이지 프렌들리’ 공동체로 탈바꿈 전제”

    아이굿뉴스,

    미국의 경제 잡지 포브스는 2018년 “고령화는 준비된 기업에게 축복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당시 전망은 5년 만에 현실이 됐다. 급격히 증가하는 고령 소비자에 맞춰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이른바 ‘에이지 프렌들리’(Age-friendly) 기업이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선진국에서는 에이지 프렌들리 인증제도까지 도입되고 있다. 고령자가 살기 좋은 도시부터 이용하기 편한 식당이나 상품 등에 인증마크를 붙여주는 것이다. 이는 기업은 물론 우리 사회가 더 이상 고령자를 배제하는 방식으로는 성장할 수 없음을 보여준

  • 대구 퀴어축제 불법 도로 점거 사태, 공무원 부상 초래… 반깁스까지

    대구 퀴어축제 불법 도로 점거 사태, 공무원 부상 초래… 반깁스까지

    크리스천투데이,

    17일 대구 퀴어축제 도중 공무원과 경찰이 대립하면서 부상당한 공무원이 타박상, 염좌 진단 등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대구시는 퀴어축제 주최측이 도로 점용 허가도 받지 않고 대중교통 전용지구를 축제 장소로 지정해 도로를 점거하고 행사를 치르던 것을 문제 삼았다. 홍준표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내가 퀴어축제 자체를 못하게 하는 게 아니라, 하더라도 도…

  • “성혁명에 맞서 건전한 교과서 만들 역량 길러야”

    “성혁명에 맞서 건전한 교과서 만들 역량 길러야”

    크리스천투데이,

    신사회주의자들, 불건전 성윤리 교육 전파 시민단체‧학부모 건강한 방향으로 이끌어야 올바른 개정과 집필, 출판 역량 길러나가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 대해 “많이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도덕을 해체하는 젠더주의 영향이 남아 이념적으로 편향되어 있다”며 교육과정을 올바르게 개정하고 집필, 출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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