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이윤지, 알리, 김창옥, 박정수, 클라라 등 재능기부 패션쇼 26일 개최

    이윤지, 알리, 김창옥, 박정수, 클라라 등 재능기부 패션쇼 26일 개최

    크리스천투데이,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가 오는 26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홀에서 ‘2023여성들의집짓기 패션쇼&바자’를 개최한다. 한국해비타트 여성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 4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사전에 판매된 패션쇼 티켓 수익금은 충남 아산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정의 주거환경개선 기금으로 쓰인다. 해당 가정은 삼 남매가 한방에서 …

  • 성공회대, 이번엔 ‘퀴어 퍼레이드’… 전장연 대표도 참석·발언

    성공회대, 이번엔 ‘퀴어 퍼레이드’… 전장연 대표도 참석·발언

    크리스천투데이,

    ‘성중립화장실’을 만든다며 논란을 일으켰던 성공회대학교에서 이번엔 ‘미니 퀴어퍼레이드’가 열렸다. 성공회대 제7대 인권위원회 ‘등대’와 미디어콘텐츠융합자율학부 제6대 학생회 ‘닿음’, 실천여성학회 ‘열음’, 실천환경학회 ‘공기네트워크’, 사회융합자율학부 제6대 비상대책위원회 ‘새로’ 등 5개 학내 단체로 구성된 ‘성공회대 미니퀴어퍼레이드 조직…

  • ‘신약성서가 다룬 동성애’ 샬롬나비 워크숍 개최

    ‘신약성서가 다룬 동성애’ 샬롬나비 워크숍 개최

    크리스천투데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 지난 17일 오전 9시에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샬롬나비 사무실에서 ‘동성애 대책을 위한 신약성서 배경사’를 주제로 2023년 상반기 워크샵을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김윤태 사무총장(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장) 사회로 박봉규 목사(기독학술원 사무총장)가 ‘하나님 나라의 성격과 본질’이라는 제목으로 설…

  • “대구 모스크 갈등, 종교갈등 아냐… 주민 피해 고려해야”

    “대구 모스크 갈등, 종교갈등 아냐… 주민 피해 고려해야”

    기독일보,

    대구대현동이슬람사원대책포럼이 20일 대구 경북대에서 ‘대구 대현동 주택가 이슬람 사원 건축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제목으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첫 번째 발제자로 박상흠 변호사(법무법인 우리들)가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에 내재된 기본권충돌과 그 해결방안’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 “대구시·언론·진보 시민단체, 이슬람 사원 본질 의도적 왜곡”

    “대구시·언론·진보 시민단체, 이슬람 사원 본질 의도적 왜곡”

    크리스천투데이,

    ‘대구 북구 대현동 주택가 이슬람 사원,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의 공동포럼이 대구 경북대 경상대학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권요한 박사(인권윤리포럼) 사회로 박상흠 변호사(법무법인 우리들)가 ‘대구 이슬람 사원 건축에 내재된 기본권 충돌과 그 해결 방안’, 박성수 박사(감신대)가 ‘이슬람 현황과 분석’, 소기천 박사(장신대 전 교수)가 ‘대…

  • “다니엘처럼 실력과 영성 갖춘 다음세대 키운다”

    “다니엘처럼 실력과 영성 갖춘 다음세대 키운다”

    아이굿뉴스,

    다음세대를 위해서라면 과감한 투자도 마다하지 않는 교회가 있다. 미국 텍사스 게이트웨이(Gateway) 교회의 어린이 교육관은 디즈니랜드와 같은 분위기를 자랑한다. 다음세대 사역에 집중한 게이트교회는 단기간에 급성장을 이뤘다. 미국의 성장하는 교회의 특징 중 하나가 이같이 미래 교회의 리더가 될 어린이 사역에 과감한 투자를 한다는 것이다. 다음세대가 교회를 떠나는 시대, 교회의 공간을 활용해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세 번째로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교회’를 제안한다.학교 수업을 마친 아이들이

  • 가수 류지광 “내가 잘 되기를 원하셔서 하나님께서 고난 주셔”

    가수 류지광 “내가 잘 되기를 원하셔서 하나님께서 고난 주셔”

    기독일보,

    대전샬롬교회 창립 36주년 감사축제에서 지난 18일 가수 류지광 형제를 초청해 간증과 함께 미니콘서트를 진행했다. 동굴보이스라는 별명을 가진 류지광 형제는 자신을 천국 동굴에 살고 싶은 남자 가수라고 소개하며 간증을 전했다. 류지광은 그가 겪은 고난에 관한 답을 성경에서 찾았다며 “성실하신 부모님 밑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는데 집안에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 찾아왔었다.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이고 축복인데 왜 그런 힘든 시간을 주셨는지 그 답이 성경에 나와 있었다.

  • 예수를 온전히 따르기 위하여

    예수를 온전히 따르기 위하여

    기독일보,

    베스트셀러 <레디컬>의 저자인 데이비드 플렛 목사(위싱턴 D.C 맥린바이블교회 담임)는 교회 안에서 영적, 감정적, 관계적, 심지어 육체적 상처를 경험한 사람들, 냉랭해진 가족들, 서먹해진 친구들, 편을 나눠 서로 원수처럼 다투는 장로들, 파벌들이 서로 빼앗고 뺏기는 교단들, ‘교회는 다를 줄 알았건만’이라며 기독교에 실망하여 신앙을 등지고 떠나가고 있는 다음 세대들을 보며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하게 됐다. 플렛 목사는 이를 보며 본 도서를 집필했으며 “‘철저한’ 돌이킴을 넘어 ‘온전한’ 살아 냄으로서 크리스천은 예수님의 놀라운 경이와 그분의 교회가 보여주는 초월적인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다”고 이 책을 통해 말한다.

  • 두 경청자에게 들려주신 주님 음성의 기록

    두 경청자에게 들려주신 주님 음성의 기록

    기독일보,

    1935년 영국에서 출판된 이래 전세계적으로 최소 600만 부 이상 팔린 것으로 알려진 베스트셀러 《주님의 음성》이 큰글씨 책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이 책은 익명의 두 여성이 기도하며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기록한 글들을 모은 것이다. 익명으로 글을 남긴 이유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나누려 했고 사람들의 칭송을 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재판부, JMS 정명석 측 ‘피해여성 녹취록’ 재생 요청 거절

    재판부, JMS 정명석 측 ‘피해여성 녹취록’ 재생 요청 거절

    기독일보,

    여신도를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 측이 20일 대전지법에서 제12형사부 주관으로 열린 제10차 공판에서 피해 여신도의 관련 녹취록을 재생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재판 진행 계획에 없던 것으로 녹취록을 재생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 정씨 측 요청을 거부했다. 정명석 씨는 준유사강간, 준강제추행, 강제추행 등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공판은 정 씨의 한국인 여신도 추행 혐의와 관련 검찰 측 증인 신문으로 비공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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