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
동성애 퀴어축제반대 2023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 개막
퀴어축제와 포괄적 차별금지법 등 성혁명 물결에 맞서 한국교회가 함께하는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대회장 오정호 목사, 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가 오는 7월 1일 서울시 중구 서울시의회 앞에서 개막했다.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까지는 IMBS 기독스쿨, 제자광성교회 헤븐리워십 팀의 식전공연이 진행됐다. CTS중창단 소울콰이어의 공연에 이어 현재 1부 특별기도회가 …
-
기독경영연구원, 엔데믹 시대 기독경영 조망 위한 주제 다룬다
기독경영연구원 좋은경영연구소(소장 고려대 박철 교수)가 제24회 여름 오픈세미나를 7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네패스 서울사무소(남부순환로 2415)와 Zoom에서 동시 진행한다.(회의 ID: 602 112 4821, 암호: kocam2023) 엔데믹 시대, 기독경영을 조망하기 위해 ‘코로나 이후 혁신적인 조직문화와 Z세대의 조직문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7월 기독경영포럼과 동시 …
-
사단법인 잇다, 한신대 학생들과 해외봉사
국제 어린이 구호단체인 사단법인 잇다(itda)가 한신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해외봉사를 떠난다. 사단법인 잇다는 지난 6월 28일 한신대학교에서 학생 20여 명과 함께 몽골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7월 1일부터 12일까지 몽골 바양찬드망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으로 19번째인 잇다와 한신대 학생들의 몽골봉사는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음악, 미술활동을 비롯…
-
“빅콰이어, 내면 아픈 청소년들이 회복되고 꿈 꾸는 곳”
기독일보,‘불후의 명곡’, ‘나는 가수다’, ‘히든 싱어’ 등 국민적 열풍을 일으킨 TV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합창팀 ‘빅콰이어’가 최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 주년 기념대회’에서도 메인 콰이어로 섬겼다. 대중적으로 항상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던 '빅콰이어'의 이주영 단장은 코로나 시기에 “정말 답을 모르고, 무모하게 버텨왔다”고 힘들었던 때를 회상한다. 안찬용 대표는 이에 대해 “하나님께서 주신 환상이 있었다. ‘숲’에 관한 환상이다. 이것이 우리를 여기까지 인도했다”고 고백했다.
-
북한인권증진센터 이한별 소장, 비상임 인권위원 임명돼
기독일보,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 인권위원으로 북한인권증진센터 이한별(40) 소장이 임명됐다. 인권위에 따르면 신임 이한별 비상임 인권위원은 ‘국가인권위원회법’ 제5조에 따라 대통령이 지명하고 임명했다. 임기는 2023년 6월 30일부터이며, 3년간 활동하게 된다.
-
요한계시록 영화로 만든다… ‘마라나타’ 제작 발표
기독일보,신약성경 요한계시록의 내용이 영화로 만들어진다. 국제문화예수선교회(회장 박상문 목사, 대표 임영술 목사)와 두루마리예수선교회(총재 유만석 목사)는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영화 ‘마라나타’ 제작 계획에 대해 밝혔다.
-
“성소수자들이 교회 왔을 때, 탕자 맞이한 아버지처럼…”
“성소수자들이 (고민 끝에) 교회를 찾아 왔을 때, 탕자를 맞이한 아버지처럼 안도하는 안전한 휴식처가 돼 줘야 한다.” 싱가포르에서 탈동성애 사역을 펼치는 싱가포르 3:16교회 노먼 응(Norman Ng) 목사가 한국교회에 이 같이 호소했다. 1일 서울 보신각에서 개최되는 제8회 홀리 페스티벌을 앞두고, 제14회 국제탈동성애인권 서울포럼이 ‘교회와 동성애’를 주제로 6월 30일 씨…
-
사단법인 ‘잇다’, 한신대 학생들과 해외봉사 펼친다
기독일보,국제 어린이구호단체인 사단법인 잇다(itda)가 한신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해외봉사를 준비하고 있다. 사단법인 잇다는 지난 6월 28일 한신대학교에서 학생 20여 명과 함께 몽골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7월 1일부터 12일까지 몽골 바양찬드망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으로 19번째인 잇다와 한신대 학생들의 몽골봉사는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음악, 미술활동을 비롯한 교육 사업중심으로 진행되며, 지역의 낡은 시설 보수와 벽화 그리기, 태권도 보급, K-POP을 중심으로 한 문화 페스티벌도 개최할 예정이다.
-
예수병원 신충식 원장 “모든 환우 예수님 대하듯 섬기고 케어할 것”
기독일보,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신충식 병원장이 참여하는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신충식 병원장은 “예수병원은 중증 질환을 가장 잘 치료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며 “우리 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환우분을 예수님을 대하듯 섬기고 케어할 것”이라고 했다.
-
“세계 역사에서, ‘기독교’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골고다의 십자가는 카타콤의 십자가가 되었다가 이후 광야의 십자가로, 황궁의 십자가로, 라테란의 십자가로, 초원의 십자가로, 마을의 십자가로, 빌딩의 십자가로 옮겨져 왔다. 현대에는 귀고리의 십자가로 세워져 버렸다. 기독교는 긍정과 부정의 두 얼굴을 가지고 인류 역사의 중심에서 예수의 영원한 말씀들을 전해왔으며, 많은 인물들을 그 교훈에 기대어 새 생명을 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