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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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퀴어축제반대 ‘거룩한 방파제’, 세계적인 대회로 만들자”
2023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가 초교파적으로 연합하여 범국민적 행사로 진행될 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과 폭염 속에서도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과 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별히 전국 각지에서 이른 아침부터 버스를 대절하여 이 자리에 참석하신 성도님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대회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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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록 영아 사고 막으려면… “보호출산제도 입법돼야”
기독일보,아기가 태어나면 의료 기관이 그 정보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하는 ‘출생통보제’가 지난달 30일 국회를 통과했다. 시행은 1년 뒤다. 최근 미등록 영아에 대한 살해·유기 사건이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정치권이 발빠르게 움직인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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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싱어송라이터’ 도화, 23번째 앨범 ‘도화의 러브레터’ 발매
기독일보,‘트롯 신동’ 으로서 청춘 트롯 열풍을 일으킨 가수 겸 작곡가 도화가 권도운에서 도화로 아티스트 명을 바꾸고 지난 6월, 23번째 앨범 ‘도화의 러브레터’를 발표했다. 싱글 앨범으로 발매된 ‘러브레터 2023’은 지난 2000년 발표됐던 주현미 원곡의 정통 트롯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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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 바울 선교 여정 담은 스토리 다큐 ‘바울로부터’ 제작
기독일보,CGN은 “기독교의 세계화에 큰 영향을 끼친 최초의 선교사 ‘바울’의 사역과 일대기를 다룬 스토리 다큐 ‘바울로부터’를 제작한다”고 4일 전했다. 유대인 신학자 요셉 클라우스너는 “예수가 없었으면 예수 믿는 사람이 없었을 것이요, 바울이 없었다면 세계 기독교는 없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CGN은 “그만큼 지금의 기독교에 있어 ‘바울’의 삶과 신앙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의 일대기를 재구성하는 다큐를 제작하는 것은 너무나 방대하고 신학적인 견해가 다양해서 지금껏 한 번도 온전히 다뤄진 적이 없었다. 스토리 다큐 <바울로부터>는 바울의 삶과 사역을 연대기적으로 재구성한 것은 물론 성경의 텍스트로는 다 담지 못한 바울의 인간적인 고뇌와 복음 전파를 위해 헌신한 그의 이야기를 25분짜리 10편의 영상에 고스란히 담아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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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교회학교 교육’에 창의융합 프로젝트 포함
‘초등방과 후 돌봄공동체’와 중고등통합 교회학교교육, 창의고딩캠프 등 포함시켜 한동대학교(이사장 이재훈 목사, 총장 최도성 박사) VIC9 Vision in Calling 초중등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제양규 교수)에서 운영하는 ‘교회학교 교육(Church Schooling)’이 기존 학교교육 프로그램에 창의융합프로젝트를 포함한다고 밝혔다. 센터장 제양규 교수는 4일 VIC스쿨 사역에 협력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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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기획] 사명은 잃고 명예만 취하는 제직은 교회 성장의 걸림돌
#. “우리 교회는 직분이 높을수록 봉사의 강도도 강합니다. 어느 장로님은 매주 화장실 청소를 전담하고 기쁨으로 성도들의 신발을 정리하세요. 참 좋은 양들을 만난 덕분에 저는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교회에서 시무하는 A 목사의 고백이 반갑다. 그도 그럴 것이 오늘날 한국교회의 현실은 장로·권사·집사 등 ‘평신도 직분자’들이 하는 일을 잘 모르는 성도들이 많을뿐더러, 심지어 목회자와 장로들 간 다툼이 발생해 교회가 와해되는 경우도 왕왕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각 지체가 연합해 한 몸을 이루는 것은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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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세대가 함께하는 가정예배 문화 만들기
기독일보,한국교회에서 사라지는 다음세대에 대한 위기의식이 제기된 지는 오래다. 많은 사람이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한 대안을 외치고 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음을 모두가 느끼고 있다. 그럼에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하나님이 그리스도인을 포기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김기억 목사(부산 수영로교회 가정사역영역 총괄, 저자)는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교회 공동체와 함께 세우는 가정예배’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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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나의 선장되신 주님
기독일보,그리스도인은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부르신 목적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그리스도인은 각자의 소명에 따라 하나님과 동행해야 한다. 하지만 그 길은 순탄치만은 않다. 이 여정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가나안 땅으로 향하는 것과 같다. 모세는 이스라엘이 잊고 있었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일깨워 줘야 했다. 그곳은 바로 광야이다. 문바롬 선교사(저자)에게 있어 바다는 그에게 광야이다. 문 선교사는 13년째 선박에 교회를 세우고 복음 사역을 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받은 은혜, 13년 동안 어떻게 선교의 열매를 맺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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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최도성 총장, 우즈베키스탄 방문해 경제부총리 등과 면담
한동대학교 최도성 총장과 유니트윈 사업단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지역을 방문해 주요 관계자를 만나, 경제발전을 위해 차세대 인재양성에 함께 힘쓰기로 했다. 지난 6월 26일 한동대는 우즈벡 국립은행 금융대학원(Banking and Finance Academy)과 함께 ‘은행 금융분야에서의 디지털 혁명(Digital Transformation in Banking and Finance)’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국 대표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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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탁구부, 제39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좋은 성적
한남대 탁구부가 제39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에서 분야별 1·2·3위를 차지하며 탁구 강호의 명성을 확인했다.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3일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탁구대회에서 한남대는 여자 개인단식 이은주(20)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남자대학부 단체전 2위, 이호열(20) 선수가 남자개인단식 3위를 각각 석권했다. 여자 대학부 개인 단식에서 우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