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영화  2차 예고편 공개… 르완다 대학살 속 살아남은 소년

    영화 <아버지의 마음> 2차 예고편 공개… 르완다 대학살 속 살아남은 소년

    크리스천투데이,

    7월 20일 개봉 예정인 영화 <아버지의 마음> 2차 예고편이 4일 공개됐다. 영화 <아버지의 마음>은 에버렛 스완슨 목사, ‘하준파파’ 황태환, 엄마를 잃은 필리핀 소녀 나탈리, 르완다에서 일어난 투치족 대학살 사건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메소드 등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그들이 아버지의 팔과 다리를 잘랐어요.” “제발 저를 죽이지 마세요.” <…

  • 사랑의교회 캔송키즈, 인기 CCM을 합창으로 편곡

    사랑의교회 캔송키즈, 인기 CCM을 합창으로 편곡

    크리스천투데이,

    ‘사랑의교회 캔프레이즈’로 유명한 캔송키즈에서 새로운 콘셉트의 앨범이 발매된다. 바로 ‘캔송키즈 CCM 합창’이다. 사랑의교회 캔송키즈는 찬양을 통하여 한국 교회를 섬기는 일에 힘써왔으며, 교회학교와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사랑의교회 캔송키즈의 ‘캔송키즈 CCM 합창’은 “누구나 어디서나 CCM을 합창으로 쉽게 부를 수는 없을까?”라…

  • 바울의 선교여행, 배우 차인표와 함께

    바울의 선교여행, 배우 차인표와 함께

    크리스천투데이,

    CGN은 이스라엘, 터키(튀르키예), 그리스, 키프로스, 몰타, 이탈리아 등 6개국 현지 올로케로 기독교의 세계화에 큰 영향을 끼친 최초의 선교사 ‘바울’의 사역과 일대기를 다룬 스토리 다큐 <바울로부터>를 제작한다. 다큐에는 최종상 선교사(前 둘로스선교선 단장, 前 암노스유럽선교회 대표)가 메인 스피커로, 배우 겸 작가 차인표 집사가 스토리텔러로 참여한다.

  • 배우 차인표, ‘바울’의 선교 여정 따라 6개국 답사

    배우 차인표, ‘바울’의 선교 여정 따라 6개국 답사

    크리스천투데이,

    CGN은 기독교의 세계화에 큰 영향을 끼친 최초의 선교사 ‘바울’의 사역과 일대기를 다룬 스토리 다큐 <바울로부터>를 제작한다. 유대인 신학자 요셉 클라우스너는 “예수가 없었으면 예수 믿는 사람이 없었을 것이요, 바울이 없었다면 세계 기독교는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만큼 기독교에서 ‘바울’의 삶과 신앙은 너무나 중요하다. 하지만 그의 일대기를 재구…

  • 제1기 시민활동가 양성 아카데미, 7월 13일부터

    제1기 시민활동가 양성 아카데미, 7월 13일부터

    기독일보,

    제1기 시민활동가 양성 아카데미가 오는 13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밤 10시 30분까지 서울 서초동 빈체로에서 진행된다. 이 아카데미는 시민활동가양성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국민주권행동,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바른문화연대가 주관한다.

  • 형제의 치부, 공유하고 조롱하는 조리돌림에 대하여

    형제의 치부, 공유하고 조롱하는 조리돌림에 대하여

    크리스천투데이,

    작금의 시대는 누군가 지적하듯 1인의 소통이 가능해지고 활발해진 시대입니다. 여러 순기능들과 장점들이 많지만, 반대로 많은 단점들이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 폭로의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연약하고 힘없는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저항이라 생각할 수도 있고, 실제 그런 측면이 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범죄와 결부된 희생의 측면에서는 …

  • [신간] 예수를 따르다

    [신간] 예수를 따르다

    기독일보,

    영국 기독교가 쇠락을 길을 걷고 있다는 안타까운 뉴스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런데 그 영국에서 뜻밖의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영국 기독교 한복판에서 조용히 벌어지고 있는 교회 쇄신과 신앙 회복의 이야기가 영국 성공회 소속 목사의 증언을 통해 들려오게 된 것이다.

  • 무신론의 세상에서 유신론자로 살기

    무신론의 세상에서 유신론자로 살기

    기독일보,

    무신론의 논리와 분위기가 압도하는 현대 사회에서 유신론자로 사는 것의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성경의 내용을 절대 진리로 믿는 신자들이 졸아들고 소수가 되어가는 현실은 하나님의 존재적 실종을 의미한다. 이충만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저자)는 ‘우리는 고의와 악의로 하나님을 침묵시키는 다윗이자 아담이다’고 이 책에서 표현하고 있다.

  • “출산통보제 입법 환영… 부득이한 경우 보호출산제 이용하도록 해야”

    “출산통보제 입법 환영… 부득이한 경우 보호출산제 이용하도록 해야”

    기독일보,

    기윤실은 이날 ‘출생통보제 통과를 환영하며, 정부와 국회는 모든 산모가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정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국회가 지난 6월 30일 출생통보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가족관계 등록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했다. 1년 후 이 법이 시행되면 의료기관이 출생 정보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지자체에 통보하고, 부모가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아동은 지자체장이 직권으로 신고를 하게 된다. 미신고 영유아의 생명 보호를 위한 기본적인 장치가 마련된 것이다”라고 했다.

  • 전국입양가족연대, 6일 보호출산법 입법 촉구 기자회견 연다

    전국입양가족연대, 6일 보호출산법 입법 촉구 기자회견 연다

    기독일보,

    전국입양가족연대를 중심으로 90개 시민단체가 모여 만든 보호출산법 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6일 오후 2시 국회 정문 앞에서 보호출산법 7월 임시국회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시민연대는 2012년 입양특례법 강제출생신고제가 베이비박스 아동의 폭발적 증가로 이어진 예견된 참사였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법 시행 이전부터 이 법이 영아살해와 아동유기를 조장할 것을 우려했고 따라서 법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제도를 서둘러 만들기를 요구해왔다.

사회/문화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