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빅콰이어,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팝앙상블 부문 ‘은메달’ 획득

    빅콰이어,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팝앙상블 부문 ‘은메달’ 획득

    기독일보,

    가스펠콰이어 빅콰이어(대표 안찬용, 단장 이주영)가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의 경쟁부문 팝앙상블 챔피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강릉 아레나를 주요 무대로 개최했다. 이는 인종, 세대, 국경을 초월해 음악으로 세계가 하나가 되는 합창대회를 추구한다.​ 지난해 평창 겨울 올림픽의 메시지를 이어 모두를 위한 평화와 번영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하모니를 만들어 냈다.

  • 김태우, CCM 아티스트 발굴하는 ‘시편 150 프로젝트’ 심사위원 선정

    김태우, CCM 아티스트 발굴하는 ‘시편 150 프로젝트’ 심사위원 선정

    기독일보,

    가수 김태우가 ‘시편 150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K-CCM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시편 150 프로젝트’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책인 성경의 시편 150편 전편을 12년간 노래로 만들어 제작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최근 CCM 분야에서 자라고 있는 꿈나무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발굴해 세계적인 K-CCM아티스트로 성장시키기 위해 개최되며, 김태우는 SBS ‘싱포골드’ 우승팀 헤리티지 매스콰이어와 함께 작품 심사와 선정을 맡았다. 오는 9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편 3편에서 12편 중 관심 있는 시편의 주제와 가사를 중심으로 각자 원하는 장르와 방식의 창작곡을 만들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K-POP 전반의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꿈나무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사전 제작된 1편과 2편을 제외하고 오는 11월 발매되는 ‘시편 3편’ 선정 곡 발표를 시작으로 매월 10일 1곡씩 발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정작은 150만 원의 창작 지원금을 받게 되고 프로젝트가 이어지는 전 기간(12년 6개월) 동안 총 2억 5천만원의 창작지원금이 투입될 예정으로 각 곡은 매달 온라인 전도 플랫폼 '들어볼까'와 유튜브 채널 '들어볼까'에 업로드 되며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발매될 예정이다.

  • 암 투병중인 전용대 목사 위한 콘서트 ‘나 주와 살리’

    암 투병중인 전용대 목사 위한 콘서트 ‘나 주와 살리’

    기독일보,

    최근 암 투병중인 전용대 목사의 쾌유를 위한 콘서트 ‘나 주와 살리’가 연세중앙교회 아트홀에서 오는 20일 저녁 7시에 열린다. 전용대 목사는 45년 외길 복음성가 가수로 8,90년대 한국교회 부흥의 시대에 한국교회와 전세계를 다니며 주님께 찬양 드렸다. 그러나, 최근 암 투병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전 목사를 위해 복음성가 작곡가이며 찬양사역자인 김석균 목사(한국기독음악저작권협회 대표), 최미 선교사, 송정미 대표, 시와 그림의 김정석 목사, 조수아, 사랑이야기, 아침, 그리고 연주에 글로리아 유나이트 등 많은 동역자들이 위로 콘서트를 준비한 것. 사회는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며 현 CTS '내가 매일 기쁘게' 진행자인 최선규 씨가 한다. 콘서트는 서울 구로구에 있는 연세중앙교회 아트홀(02-2680-0001~3)에서 열리고 누구나 무료로 함께 할 수 있다. 찬양의 동역자들(준비 위원장: 김석균 목사(복음가수), 공윤수 원장(미보치과 대표원장))이 주최하고, 연세중앙교회 행사국에서 행사를 주관한다.

  • ‘비 준비하시니’ 심형진 목사 “하나님 중심의 예배 드려야”

    ‘비 준비하시니’ 심형진 목사 “하나님 중심의 예배 드려야”

    기독일보,

    7월 8일, 심형진 목사와 그가 이끄는 예배팀 ‘스톤게이트’(Stonegate)’가 개최하는 예배가 열리는 날이다. 주제는 ‘비 준비하시니.’(시편 147편) 7월 4일, 장마가 시작되는 첫날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약 8~9년 만에 외부 집회를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는 심형진 목사를 만날 수 있었다. 오랜만에 개최하는 외부 집회를 준비하기 위해 미국에서 한국으로 온지 며칠 지나지 않아, 심 목사는 예배 준비로 인해 여념이 없었다. 인터뷰 날에도 많은 미팅과 찬양인도를 준비하는 가운데, 시간을 쪼개 만든 인터뷰 자리에서 그는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 중심의 예배”를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 김은주 교수  출판 기념회 성료

    김은주 교수 <탈진을 긍정하라> 출판 기념회 성료

    기독일보,

    김은주 교수가 집필한 <탈진을 긍정하라>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3일(현지 시간) 오전,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미주장신) 멀티룸에서 열렸다. 이번에 출간된 <탈진을 긍정하라>는 탈진이 지닌 의미를 선교신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했다. 그리고 탈진을 미리 예방해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자기 상황을 진단하고 회복 방안을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쓴 가이드북이다.

  • 바른인권여성연합, 7월 8일 ‘엄마아빠 행복돌봄 축제’ 개최

    바른인권여성연합, 7월 8일 ‘엄마아빠 행복돌봄 축제’ 개최

    기독일보,

    사단법인 바른인권여성연합(이하 여성연합)이 오는 8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각 가정에 맞는 양성평등돌봄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돌봄 축제’를 개최한다. 여성연합은 “이번 축제는 저출산 위기 속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진 가정 내 양성평등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 성평금기금이 후원하는 공익사업으로 추진 중인 <엄마아빠 행복돌봄사업>의 일환”이라고 소개했다.

  • “故 이승만·백선엽… 국가 영웅 대접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

    “故 이승만·백선엽… 국가 영웅 대접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잘못된 권력으로 비틀지 않으면 역사는 바로 간다… 국가의 영웅들을 대접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오늘의 한국이 있기까지 우리 선진들의 피와 땀과 눈물과 희생이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중에 이승만 대통령은 우리 자유대한민국 국가 체제를 세우신 분”이라며 “그분이 없었다면, 우리나라는 해방 후에 민족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이나 당시 강력한 공산주의에 의하여 건국도 제대로 못 해보고 혼란 중에 망했을 수도 있다”고 했다.

  •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12년 6개월에 걸친 대장정 프로젝트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12년 6개월에 걸친 대장정 프로젝트

    기독일보,

    시편 150 프로젝트 준비위원회에서 장기 창작 프로젝트 ‘시편 150 프로젝트 공모전(Psalms 150)‘을 개최한다. 공모전 내용은 시편 3편에서 12편 내용을 기반으로 장르에 상관없이 성경 구절을 인용 및 참조하여 순수 창작곡을 작곡해 응모하는 것이다. 시편 150 프로젝트 홈페이지(www.psalms150.co.kr)에서 공모내용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며, 데모 곡과 가사, 악보를 제출하면 된다. 창의적인 영상물도 함께 제출 가능하다. 이번 제1회 시편 150 프로젝트 공모전은 시편 3편에서 12편을 주제로 하며 접수일은 9월 30일까지다. 해당 공모전은 각 편 별 최우수 작이 선정되고 150만원의 창작지원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올해 11월 3편의 선정 곡 발표를 시작으로 매월 10일 다음 편 곡이 발매된다. 곡에 따라 유명가수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선정된 곡은 매달 온라인전도플랫폼 '들어볼까'와 유튜브 채널 '들어볼까'에 업로드 되며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시편 150 프로젝트의 시작과 선포는 지난 6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에서 진행된 바 있다. 국가대표 수영선수출신이자 드라마 도깨비 등의 OST를 불러 유명한 K-CCM 아티스트 한수지가 작사 작곡한 시편 1편 "복 있는 사람은"을 헤리티지 매스콰이어와 가수 김태우, 그리고 한수지의 피처링으로 10만명의 청중 앞에서 소개했다. 본 무대는 최고의 사운드와 더불어 교회음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으며, 6월 27일 정오에 음원도 발매된다.

  • 무더운 여름, 더위 식혀 줄 쿨(COOOOOL)한 CCM 앨범 추천

    무더운 여름, 더위 식혀 줄 쿨(COOOOOL)한 CCM 앨범 추천

    기독일보,

    무더운 여름! 잠깐 방심하면 더위 먹기 딱 좋은 이 찌는 듯한 날을 쿨(COOOOOL)한 CCM과 함께 견뎌 보자구요! 이달의 주제는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혀 줄 쿨(COOOOOL)한 CCM 앨범 추천’입니다. Sound of the NEW BREED - FREEDOM (CD) https://shorturl.at/bqy12 ‘좋으신 하나님’(You Are Good), ‘나는 주의 친구’(Friend of God)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워십리더이자 작곡가, 그리고 프로듀서인 이스라엘 휴튼(Israel Houghton). 그와 함께 ‘Israel & New Breed’로 사역하고 있는 보컬팀 뉴 브리드(NEW BREED)의 앨범입니다. 여기까지만 적어도 장르의 경계를 뛰어넘는 자유롭고 신나는 음악이 기대되신다면 당신은 이미 CCM 전문가! 이스라엘 휴튼이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쿨한 얼반워십 사운드로 가득 찬 이 앨범을 무더위를 식혀줄 첫번째 앨범으로 추천합니다!

  • 김명엽 교수, 교회음악 60년 기념음악회 연다

    김명엽 교수, 교회음악 60년 기념음악회 연다

    기독일보,

    영락교회 음악부 토요음악회 주최로 ‘김명엽 교수 교회음악 60년 기념음악회’가 22일 오후 5시, 영락교회 베다니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김명엽 교수가 대표로 있는 교회음악아카데미 연주 시리즈 169회로 김 교수가 60년간 벌여온 어린이와 청소년 음악교육, 교회음악문헌 번역과 연주, 어린이 찬송 작곡과 찬송가 데스칸트 작곡, 리터지에 의한 음악예배, 성가대 활동 등을 소개하고, 감사 예배와 함께 대표작 중심으로 중창, 어린이 독창, 어린이 합창, 남성합창, 혼성합창, 회중 찬송 등으로 꾸며진다. 1부 순서에는 김 교수가 대광고교 교사 시절 제자인 차영회 박사(서울장신 겸임교수)가 감사 예배의 사회를 본다. 회중 찬송은 예배 찬송으로 2절은 노기환 박사(익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가 지휘하는 유빌루스 콰이어가 부르며, 3절에선 회중과 함께 유빌루스콰이어 소프라노가 데스칸트를 부른다. 데스칸트는 김 교수가 빈 유학 시절 매일 한 곡씩 작곡한 것으로 ‘김명엽 찬송가 데스칸트’(예솔)도 출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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